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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육상연맹, 육상 국가대표 선수단 입촌식 개최
10일 열린 육상 국가대표 입촌식. [사진 대한육상연맹] 육상 국가대표 선수들이 2022시즌 대비 훈련을 시작한다. 대한육상연맹은 10일 오전 11시 예천 육상교육훈련센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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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혁 높이뛰기 2m35, 한국 육상 새 희망이 솟았다
우상혁이 도쿄 올림픽 육상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35㎝의 한국신기록으로 4위에 올랐다. 한국 육상이 이전까지 올림픽 트랙&필드 종목(마라톤은 도로 종목)에서 기록한 최고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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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발 소년' 가장 높이 날았다…우상혁 높이뛰기 韓신기록 4위
높이뛰기 한국기록을 세우며 역대 최고 순위에 오른 우상혁.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일병 우상혁'이 한국 육상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 높이뛰기 우상혁(25·국군체육부대)이 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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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만에 높이뛰기 결선 진출한 '일병 우상혁'
도쿄올림픽에서 바를 넘은 뒤 환호하는 우상혁. [연합뉴스] '일병 우상혁'이 25년 만에 넘었다. 우상혁(25·국군체육부대)이 도쿄올림픽 높이뛰기 결선에 진출했다. 우상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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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포토] 감덕현 남자 멀리뛰기 예선탈락
김덕현 선수가 13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멀리뛰기 예선전을 치르고 있다.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김덕현 선수가 13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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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광저우] 김덕현 도하 땐 세단뛰기로 동, 이번엔 멀리뛰기로 금
김덕현이 결승에서 도약하고 있다. 김덕현은 4차 시기까지 중국의 수시옹펑에게 6㎝지고 있었으나 5차 시기에서 8m11㎝를 뛰며 뒤집었다. [광저우=연합뉴스] 아시아에서 가장 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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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럽지 않은 남친 되려 넘고 또 넘어”
‘한국 허들의 희망’으로 떠오른 이정준(左)이 18일 올림픽 남자허들 110m 예선에서 기민한 동작으로 허들을 넘고 있다. 이정준은 1회전을 통과해 19일 열리는 2회전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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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이명선, 필드 첫 메달 도전
`꿈을 던져라.' 여자투포환의 이명선(24.익산시청)이 27일 오전 8시(한국시간) 포환던지기 예선에 출전, 한국투척 사상 첫 결선 진입을 노린다. 한국은 마라톤에서 손기정, 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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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메달전망 (1) - 육상
한국육상의 시드니 목표는 3회 연속 마라톤 메달이다. 이봉주(삼성전자), 백승도(한전), 정남균(한체대) 중 적어도 한 명이 아프리카 건각들을 제치고 메달을 따낼 것이라는 벅찬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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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남자허들 이두연 시드니 티켓
시드니올림픽 트랙.필드 종목에서 사상 첫 메달의 싹이 움트고 있다. 올림픽 선발전을 겸한 마지막 국내대회로 9~10일 대전에서 치러진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남자 4백m허들 이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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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남자허들 이두연 시드니 티켓
시드니올림픽 트랙.필드 종목에서 사상 첫 메달의 싹이 움트고 있다. 올림픽 선발전을 겸한 마지막 국내대회로 9~10일 대전에서 치러진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남자 4백m허들 이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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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올림픽 육상 높이뛰기 이진택 세계 8강도약
『비록 메달은 놓쳤지만….』 이진택(23.대동은행)은 「희망」을 붙잡았다.이는 14강이 겨룬 남자높이뛰기 결승에서 229㎝를 가볍게 뛰어넘으며 8강에 진입했으나 메달을 눈앞에 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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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올림픽 육상 이진택,높이뛰기 결선 진출
한국육상의 기대주 이진택(경북대)이 26일(현지시간)애틀랜타올림픽주경기장에서 개막된 육상 남자높이뛰기에서 결선진출 기준기록인 228㎝를 가볍게 넘어 올림픽 2연패를 노리는 하비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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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순미 투원반 우승-호치민 육상대회
원순미(강원은행)가 제3회 호치민육상대회 2일째 여자부 투원반에서 44.50m를 던져 태국의 수니사(43.38m)를 제치고 우승했다(29일.베트남 호치민市). 여자 5천m에 출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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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영 파워」로 물갈이
육상 대표팀이 주니어선수 중심으로 완전 개편됐다. 대한육상 경기 연맹(회장 박정기)은 30일 선수선발 및 강화 위원회를 열고 만24세 이상(여자는 23세)인 현역 대표선수 전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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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만·김상규·오효철 등 대회 2연패 영광
제11회 북경아시아드는 사이클 2관왕 박민수, 수영의 지상준(17)등 신인들의 화려한 등용문이기도 했지만 김상규(30·레슬링) 장재근(28·육상)등 이제껏 한국스포츠를 이끌어온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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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제11회 아시안게임 앞으로 7일|황금다리와 요정들
중국의 종합우승에 최고로 공헌할 종목이 육상과 체조. 육상의 경우 투척 등 일부 세부종목과 남녀체조는 이미 세계 정상 권에 들어 있거나 육박하고 있어 여타 국가의 추종을 불허할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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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핸드볼 장리라 노래도 대표 급
서울 노원구 공릉동 불암산 자락에 자리잡은 태릉선수촌. 한국엘리트 체육의 산실이자 금메달조련의 용광로인 이곳은 요즘 북경아시안게임을 코앞에 둔 대표선수들의 진지한 막바지 훈련에 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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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택 "감독 못 맡겠다" 정식통보
국가대표팀 코칭스태프 선정을 둘러싼 축구협회의 결정이 지나치게 졸속으로 이뤄지는 등 협회의 행정이 난맥상을 빚고 있다. 축구협회는 27일 이사회를 열어 월드컵대회 본선에서 부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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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일 배경대회준비
○…국내남자멀리뛰기에서 80년대를 풍미했던 김종일 (김종일·미국워싱턴주립대학원) 이 배경아시안게임에 출전키 위해 지난달17일 「소리없이 귀국, 상무운동장에서 강훈중이다. 청주고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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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계적 선수의 속출
86, 88 양 대회의 성공적 개최로 집약될 수 있는 80년대 한국스포츠의 만개는 경기력 면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걸출한 스타들을 무수히 배출해냈다. 이미 79년 세계 양궁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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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실내 육상서 17위
높이뛰기의 김희선(코오롱 상사)이 5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폐막 된 89세계실내육상 선수권 대회에서 결승까지 올랐으나 1m85cm로 17위. 멀리뛰기의 김종일(동아대 대학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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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실내 육상 선수단 출국
◆89세계 실내 육상 선수권대회(3월3∼5일·헝가리)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단 3명이 28일 오후 출국. ▲코치=김용기(수성중 교사) ▲선수=김종일(동아대대학원·남자 멀리뛰기) 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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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영파워」새 진용 짰다
대한육상연맹은 대표팀과 코칭스태프를 전면 개편, 90년 북경아시안게임을 대비한 새로운 진용을 갖추고 8일부터 본격적인 강화훈련에 돌입한다. 육상연맹은 지난해말 장기적인 안목에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