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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야구] 대통령배 고교야구 27개팀 전력 분석
이번 대회에는 지난해 우승팀 인천고를 비롯, 치열한 지역예선을 거친 27개 팀이 학교와 지역의 명예를 걸고 대결한다. 특히 인천고는 한국야구 100년을 맞아 대한야구협회가 1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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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난 선발진에 천군만마
▶핫 플레이어-오재영(현대) '앙팡 테리블(무서운 아이)'로 불리는 이유를 충분히 보여줬다. 정민태.김수경 등 선배들이 무너뜨린 현대 마운드를 열아홉살 막내가 재건한 것이다.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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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강세 속 4강 진입 불꽃대결
1일 현재 프로야구 8개 구단의 성적은? 0승0패다. 저마다 숨을 고르며 4일 오후 2시가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프로야구 전문가들은 "초반 25~30게임에서 바람을 타야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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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K 선발탈락…전력 제외 충격
지난 1월 초 '1000만 달러(약 120억원)의 사나이'로 거듭날 때만 하더라도 김병현(25.보스턴 레드삭스)의 앞날은 창창하기만 했다. 올 시즌 사상 최강의 선발진으로 평가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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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모 11위고 BK는 63위라고?
재활 중인 박찬호(텍사스) 대신 메이저리그에서 한국 야구를 대표하고 있는 BK 김병현(25.보스턴 레드삭스)이 전체 순위에서 3선발급의 실력을 인정받았으나 일본인 투수 노모에 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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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기 1위 "결론은 현대"
최근 5연승을 내달린 현대가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SK의 돌풍을 잠재우고 단독 1위에 복귀했다. 현대는 13일 문학에서 열린 SK와의 더블헤더에서 시즌 첫승을 챙긴 전준호의 호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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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의 전력판도-퍼시픽리그 하위팀
[지바 롯데 마린즈] 16승 20패 4위에 머물러있는 롯데의 강점은 투수진뿐이다. 시즌 초 선발진이 무너지긴 했지만 두터운 중계진을 내세워 실점을 최소화, 팀 방어율 2위에 올라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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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4월15일~20일 경기리뷰
이번주를 지나면서 각 구단은 11게임 이상의 경기를 모두 치루었는데, 무엇보다 지난주 경기는 비로 인해 분위기가 엇갈렸다고 할 수 있었던 한 주 였다. 삼성 - 연승은 깨졌지만,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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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4월5일~13일 리뷰
4월5일 개막된 프로야구가 4월13일까지 팀당 8경기를 마치며 마무리 되었다. 이번 첫 째주 프로야구는 빈익빈 부익부로 표현할 수 있는 경기였다 할 수 있다. 개막전부터 각 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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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으로 가는 8色 '용병술'
주사위는 던져졌다. 프로야구 시즌개막(5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영광의 내일'을 꿈꾸는 8개 구단 사령탑의 출사표를 들어봤다. (순서는 지난해 성적순) ◇ 삼성 김응룡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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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브리그 포커스 (12) 현대유니콘스
잃은 것만큼 얻은 것도 많다. 올 스토브리그에서 현대 유니콘스는 화려함에서는 분명 지난 시즌보다 약해졌지만, 내실면에서 결코 밀리지 않는 힘을 얻었다. - 막강 내야 허술한 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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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현 선발 가능성 높다"
"팀의 모든 관심이 투수진에 쏠려 있다. 랜디 존슨과 커트 실링의 원투펀치에 영원히 의지할 수 없다. 올해는 물론 앞으로를 위해 탄탄한 선발진을 구축해야 한다. 김병현은 그가 오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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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강 기아 우승 '찜'
날카로운 창과 튼튼한 방패의 가세. '리틀 쿠바' 박재홍(30)과 '돌부처' 진필중(31)이 19일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의 광주구장 구단 사무실에서 공식 입단식을 했다. 중심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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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브리그 포커스 (6) 컴백 선수들에 대한 기대
스토브리그를 달구는 최고의 화두가 여러가지 있지만, 무엇보다 관심을 끄는 것은 해외 생활을 정리하고 국내로 돌아온 선수들의 내년 시즌 성적이다. 2001년 이종범(기아),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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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의 역사(1)-텍사스 레인저스(2)
무려 4명의 감독이 시즌 중에 지휘봉을 잡았던 1977 시즌에 레인저스는 창단 이후 최고의 성적인 94승 68패를 기록하였다.하지만 이 해엔 조지 브렛,알 코웬스,할 맥레이,데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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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별 겨울 방학 숙제 (8) 삼성라이온즈
드디어 꿈이 이루어졌다. 투타에서 최고의 전력을 가졌다는 평가를 무시하듯 매번 우승의 문턱에서 좌절했던 아픔을 날린 것이 올 시즌 거둔 최고의 수확일 것이다. 하지만, 지금껏 챔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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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별 겨울 방학 숙제 (7) LG 트윈스
벌떼 마운드 벗어나기. LG트윈스에게 주어진 겨울 방학 숙제이다. 말이 그렇지 LG트윈스를 믿기지 않는 한국시리즈 진출로 이끌어준 힘은 김성근 감독의 데이터에 근거한 벌떼 마운드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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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별 겨울 방학 숙제 (6) 기아 타이거즈
최근 몇 년동안 뼈를 깎는 고통이 따랐던 기아타이거즈는 올 시즌호랑이의 위용을 한껏 뽐내며 내년 시즌에 대한 기대치를 더욱 높인 시즌을 보내면서 겨울 방학에서 취해질 하드 트레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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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시즌결산 - 긴데쓰 버팔로즈
오사카 긴데츠 버팔로즈는 73승 65패 2무로 다이에와 공동 2위를 차지했다. 팀 방어율은 3.93으로 최하위였지만 팀 타율은 .257로 3위, 팀 홈런은 177개로 2위였다.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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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시즌리뷰 (5) 기아 타이거스
올 시즌 가장 큰 돌풍을 일으킨 팀은 누가 뭐래도 기아타이거즈다. 비록 시즌 막판 삼성에게 정규리그 우승을 내주었지만, 중반이후 줄곧 선두를 유지했고, 2위로 시즌을 마감한 것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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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시즌리뷰 (4) 현대 유니콘스
그라운드의 여우 김재박 감독이 조-조 브라더스를 내보낸 후 선발진에 많은 어려움을 느꼈다. 올 시즌 현대의 장점은 타순에 관계없이 언제든지 한 방을 터뜨릴 수 있다는 것이었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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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시즌 진출비결 '든든한 마무리'
6개월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포스트시즌에 돌입한 8개팀이 다른팀들과 다른 점은 무엇일까. 천문학적인 운영비, 매 게임 3만명에 육박하는 팬들의 응원 속에 포스트 시즌 진출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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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1위'名家재현'
전통과 패기의 화려한 조화. 14일로 전반기를 마감한 올해 프로야구 판도의 가장 두드러진 특색은 기아의 독주다. 기아는 중위권이라던 당초 예상을 깨고 4월 중순 한차례(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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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박찬호 가세한 텍사스 엔트리 '윤곽' 드러나
'코리안 특급' 박찬호(28)가 새롭게 뛰게 될 미국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의 엔트리가 윤곽을 드러냈다. 지난해 5월 조니 오츠 전감독에 이어 지휘봉을 잡은 제리 내론 감독이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