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연행한 「과외」

    서울청량리경찰서는 27일 상오 국민학교 3학년 어린이들을 좁은방에 모아놓고 과외수업을 해오던 이정상(26·서울 마포구 용강동 50)씨를 사설강습소설치에관한특별법 위반으로 즉결에 돌

    중앙일보

    1967.10.27 00:00

  • 파면 도박경관 기자들에 행패

    경찰관 도박사건으로 파면됐던 전 남대문 경찰서 수사계근무 이종남(29·서대문구 염천동69) 박정식(30·마포구 공덕동5)씨 등 5명이 지난 13일 하오 4시 30분 남대문서에 몰려

    중앙일보

    1967.10.14 00:00

  • 주인찾는 유실물| 5백11건이나| 「다이어」반지에「카메라」시계도| 1년14일 넘으면 공매

    『「다이어먼드」반지.「카메라」.시계를 제발좀 찾아가주십시오』-라고 오늘도 선심 아닌 당부를 하고있는 사람들이 있다. 다름아닌 서울시경찰국보안과 유실물처리반원들.] 이들 물건들은 모

    중앙일보

    1967.10.11 00:00

  • 깡패들 세력 편싸움(7명 구속)

    9일 마포경찰서는 대흥극장 일대에 대한 주도권을 둘러싸고 편싸움을 벌여온 염리파 깡패두목 김상오(18) 등과 공덕마 깡패두목 이명승(23·공덕동 165) 등 4명 도합 7명을 폭력

    중앙일보

    1967.10.09 00:00

  • 위폐 수사에 게으른 경찰|눈가림 허위보고만

    5백원권 위조지폐사건의 수사를 맡은 경찰이 허위보고를 일삼고 수사를 하지 않음이 드러나 서울시경은 9일 관하경찰에 비밀수사명령서를 내려 11월 3일까지 기한부 수사를 하도록 강력

    중앙일보

    1967.10.09 00:00

  • 『500원짜리 귀찮습니다』

    막차에 탄 손님이 「버스」값 8원을 5백원짜리로 냈다. 기다리라고 한 여차장이 한참만에 거스름돈 4백92원을 10원짜리와 1원짜리로만 한 뭉텅이를 내줬다. 그런가 하면 『미안하다』

    중앙일보

    1967.10.05 00:00

  • ABC안팎

    ○…한국이 단1점 차이로 일본에게 신승한 기록은 대회「게임」가운데 가장 근소한 기록. 1만2천여 관중이 모인 것도 대회개최 후 가장 많은 인원이 동원된 기록이다. 「게임」6기간전

    중앙일보

    1967.09.29 00:00

  • 네 소년을 불법감금

    경찰이 민사사건에 간여. 피해자의 진술만을 토대로 나이 어린 직공 소년들을 사기 피의자로 몰아 보호실에 불법 감금 말썽이 되자 구속영장 신청을 서두르고 있다. 1일 상오 성동 경찰

    중앙일보

    1967.09.01 00:00

  • 수도공사 미끼 사기 무면허업자를 입건

    21일 상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건설 면허 없이 수도공사를 하던 최시화(34·남가좌동 73의81)씨를 사기 및 수도법위반혐의로 입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채씨는 지난 4월 20일

    중앙일보

    1967.08.21 00:00

  • 케이블선 절취

    지난 20일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폐품 「케이블」 1백20관과 납 30관을 훔쳐 판 체신부 서울전신전화 건설국 소속 5급 공무원 장재관(27·영등포구 상도동 43) 유원량(29·마포

    중앙일보

    1967.08.21 00:00

  • 부도수표 남발|범양화학 대표 수배

    15일 상오 범양약화학주식회사 대표이사 박봉식(55·서울 용산구 원효로1가 30의 1)씨가 거액의 부정수표 남발혐의로 입건되어 전국에 지명 수배됐다. 용산경찰서에 의하면 박씨는 조

    중앙일보

    1967.08.15 00:00

  • 맞아죽은 "공부합시다"

    11일 서울 종로경찰서는 수업시간에 농담을 하지 말아달라고 요청한 학생을 때려죽게 한 영지학원(종로구 견지동 120) 영어강사 이갑영(28·성동구 광장동 115)씨를 과실치사혐의로

    중앙일보

    1967.08.11 00:00

  • 법의 허점 노린 「223번」운전사 「빨간 딱지 왕」

    「달리는 자랑 말고 무사고 자랑하자」는 교통안전 표어는 아랑곳없이 도로교통법 위반 2백22회의 기록을 가진 운전사가 경찰에 잡히고 상습위반자 9명이 수배됐다. 서울시경은 지난달 3

    중앙일보

    1967.08.02 00:00

  • 자살을 소살로

    서울지검 이종남 검사는 26일 마포경찰서에서 처남을 불 태워 죽인 혐의로 구속 송치한 백지현(34·마포구 공덕동 47의 84)씨의 혐의가 없다는 것을 밝혀내고 이 사건을 수사했던

    중앙일보

    1967.07.26 00:00

  • 버스·백차 충돌

    30일 낮 12시 40분쯤 서울 마포구 아현동 331의 10 흥진 자전거상회 앞 내리막길에서 「브레이크」고장을 일으킨 서울 영1229호 시내「버스」(운전사 승명서·36)가 연도경비

    중앙일보

    1967.06.30 00:00

  • 학생 울리던 폭력단 잡아주자 본서서 그대로 놔줘

    대낮에 맥주병 삽자루 등으로 길 가던 학생들에게 뭇매를 때리고 책가방을 뺏는 등 행패가 심했던 속칭 「30개 사단파」 깡패를 파출소에서 검거, 본서로 넘겼으나 수사계에서 그대로 내

    중앙일보

    1967.06.23 00:00

  • 사탕에 유해색소

    서울 마포경찰서는 17일 상오 과자류에 유해색소를 사용한 해왕 제과 대표 김광준(마포구대흥동 137)씨와 신원제과 대표 최동은(대흥동 394)씨 등 2명을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중앙일보

    1967.05.17 00:00

  • 「통금」을 달리는 탈선 택시

    통금시간에 경찰관이 운전사와 짜고 영업용「택시」로 버젓이 영업행위를 하고 있음이 드러났다. 통금 전후하여 군·관·자가용·특권층 차량의 영업행위가 부쩍 늘어나고 있는 요즘 서울시내에

    중앙일보

    1967.05.10 00:00

  • 5백원권 위폐

    인쇄된 5백원권 위조지폐가 27일 하오 서울 시중에서 또 발견되었다. 경찰은 이날 하오 3시30분쯤 서울 마포구 노고산동 한일은행 신촌지점 수납창구에서 발견된 이 5백원권 위조지폐

    중앙일보

    1967.04.28 00:00

  • 「기피자」로 몰린 20대 아가씨

    ○…서울 청량리 경찰서는 14일 마포구청의 고발에 따라 징병검사를 받지 않았다는 이재린(22·동대문구 이문동 257의 333)씨를 잡고 보니 남자아닌 여자라 담당관을 깜짝 놀라게

    중앙일보

    1967.04.15 00:00

  • 그리스정교회 「니콜라이」종 도난

    「그리스」정교 한국 본교회(신부 문보리스)의 청동제 대종이 감쪽같이 도난 당했음이 31일 상오 밝혀졌다. 세칭 「니콜라이」종으로 불리는 이 종은 직경 2척, 높이 3척, 무게 3백

    중앙일보

    1967.03.31 00:00

  • 마포구청서 굴복

    속보=압수 수색영장 집행에 불응하여 말썽을 자아냈던 마포구청이 22일 상오 재차 집행하고자 나온 마포 경찰서 측의 요구를 받아들였다. 마포구청장은 지난 18일 마포 경찰서가 전 마

    중앙일보

    1967.03.22 00:00

  • 박 대통령 암살 음모

    서울 마포 경찰서는 22일 상오 선거유세 때 박정희 대통령을 암살 할 것을 모의한 전 신한당 당원 정해연(36·영등포구 오류동 산 14) 씨 등 2명을 살인음모 혐의로 서울지검에

    중앙일보

    1967.02.22 00:00

  • 주세필증 위조

    18일 밤 서울 노량진 경찰서는 주세 납세필증을 대량 위조해서 팔아 온 한대규(32·마포구 아현동 380) 이재업(44·중구 삼각동 72) 이동일(58·성동구 청구동 347의 21

    중앙일보

    1967.02.2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