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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살해한 소매치기 마약 환각상태서 범행
지난 10일 서울 명동에서 소매치기 범행현장을 목격하고 추적하던 시민 이근석(李根石.24)씨를 살해하고 달아났던 3인조 소매치기들은 대담성을 키우기 위해 마약을 맞아왔으며 사건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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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톨이 마약유혹 못떨쳐-박지만씨 法廷진술듣고 20代 청혼
“가정을 갖고 사업에 전념하며 정상적인 생활을 하는 것이 꿈이었지만 퇴근후나 휴가때면 언제나 외톨이여서 마약의 유혹을 떨칠 수가 없었습니다.” 히로뽕 상습투약 혐의로 구속기소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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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痲藥투약자는 치료보호 범죄자 아닌 환자로 간주키로
부산지검은 앞으로 단순 마약투약자를 범죄자로 취급,형사처벌하기보다 환자로 간주해 병원에서 치료받게 하는.치료보호제'를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부산지검은 실제로 4일 치료보호심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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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만씨 구속기소
서울지검 강력부(徐永濟부장검사)는 24일 히로뽕을 상습 투약해온 혐의(향정신성의약품관리법 위반)로 박정희(朴正熙)전대통령의 아들 지만(志晩.38)씨를 구속기소했다. 마약 투약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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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뽕 상습투약혐의로 구속 박지만씨 "처벌 달게 받겠다"
21일 오후 서울지검 강력부 양재식(梁載植)검사 방에는 3공때 장관을 역임한 2명이 찾아왔다. 히로뽕 상습투약혐의로 구속된 박정희(朴正熙)전대통령의 아들 박지만(朴志晩.38.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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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만씨 또 히로뽕 구속-네번째 철창 신세
박정희(朴正熙)전대통령의 외아들 지만(志晩.38.삼양산업대표.사진)씨가 히로뽕의 유혹을 끝내 이겨내지 못하고 네번째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 서울지검 강력부(徐永濟 부장검사)는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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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뽕사범에 受賂 경찰간부 3명 구속
서울지검 강력부(徐永濟 부장검사)는 15일 내사를 받거나 수배중인 히로뽕 사범으로부터 돈을 받고 사건을 무마해준 혐의(가중 뇌물수수)로 서울 도봉경찰서 창1동 파출소장 전현진(田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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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통해 마약 전달 항소심서도 實刑선고
서울지법 형사항소4부(재판장 朴聖哲부장판사)는 2일 구치소에수감중인 미결수에게 변호사를 통해 히로뽕을 건네준 혐의로 구속기소돼 1심에서 징역1년이 선고된 최우석(崔祐碩.27)피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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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문.범죄등 컴퓨터수록 조직폭력.마약사범 집중감시
대검강력부(李泰昌 검사장)는 29일 조직폭력및 마약사범 등에대한 효과적인 단속을 위해 이들의 얼굴과 인적사항등을 컴퓨터에영상으로 입력해 즉시 조회할 수 있도록 한 「강력사범 영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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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일부 보좌관 마약복용-미국FBI요원 의회증언
[워싱턴 AP=연합]미국 백악관의 일부 보좌관들이 지난 93년1월20일 빌 클린턴 대통령의 취임식 당시까지 마약을 사용했다고 미 연방수사국(FBI)의 한 요원이 2일 폭로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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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뽕파티의 충격
검찰수사로 드러난 강남 유흥가의 히로뽕 투약실태는 충격적이다.혐의가 가는 20여군데를 조사한 결과 아홉 곳의 룸살롱에서 투약사실이 적발됐다니 히로뽕복용이 만연돼 있음을 짐작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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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고급 룸살롱 무대 히로뽕 파티 확산
서울지검 강력부(徐永濟부장검사)는 27일 서울강남 고급 룸살롱에서 히로뽕을 상습적으로 투약해온 22명을 향정신성 의약품관리법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마약공급책 1명을 수배했다.검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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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뽕 파티 충격 강남유흥가 실태
서울논현동.역삼동.청담동 등에 밀집해 있는 강남의 고급 룸살롱 업주나 종업원들의 상당수가 히로뽕에 물들어 있는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검찰이 혐의가 있을 만한 20여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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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억대 히로뽕 외국.호텔돌며 투약 2명 긴급구속.수배
서울 중부경찰서는 31일 외국과 호텔등지를 돌며 히로뽕을 상습적으로 맞아온 혐의(향정신성 의약품관리법 위반)로 정봉한(鄭峰漢.36.무직.서울강동구삼일동)씨를 긴급구속하고 일당 李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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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빅토르 최 주연작품 "이글라" 올 여름 국내 개봉
옛소련의 전설적 록가수 빅토르 최가 주연한 영화가 국내 최초로 개봉된다. 90년 8월15일 불의의 교통사고를 당해 27세로 세상을 떠난 빅토르 최는 저음의 절규하는 듯한 목소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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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류,방심할 때 아니다
필로폰(속칭 히로뽕)이 이젠 보통사람들에게까지 널리 번지고 있다는 우울한 소식이다.이러다가는 우리도 미국이나 유럽 여러 나라들처럼 마약문제가 가장 큰 사회문제가 될는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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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뽕 보통사람까지 노린다
유명 의류대리점 종업원 李모(26.여)씨는 고교졸업후 착실하게 직장생활을 해온 평범한 젊은이다. 그러던 그녀가 지난해 10월 돌연 히로뽕 사건으로 검찰에 구속됐다. 그녀를 잘 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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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뽕 맞고 검찰단속반과 대치 중간 밀매책 난동후 도주
히로뽕 중간밀매책이 검찰단속반이 붙잡으려하자 히로뽕을 맞고 흉기로 자신의 몸을 마구 찌르고 단속반을 위협하는등 40분가량난동을 부린뒤 달아났다. 6일 오후1시쯤 부산시금정구장전동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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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中日 3國 연계 히로뽕 밀매단 적발
서울지검 강력부(徐永濟부장검사)는 25일 중국 선양(沈陽). 창춘(長春).웨이하이(威海)등지에 히로뽕 밀조공장을 차려놓고 다량의 히로뽕을 국내와 일본에 공급해온 혐의(향정신성의약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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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마약 어떻게 들어오나-절반이상 외국서 제조 밀반입
국내 마약 공급라인의 국제화 추세가 가속화 하고 있다. 2일 경찰에 적발된 미얀마 쿤사군 연계 밀매조직도 이같은 사실을 단적으로 증명하고 있다. 국내에서 소비되는 마약의 절반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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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마약 "타이스틱" 첫 적발
대마초를 특수 재배.가공한 신종 마약「타이스틱」을 흡연하거나히로뽕을 밀매.투약해온 마약사범 26명이 검찰에 적발돼 이중 19명이 구속됐다. 서울지검 강력부(金勝年부장검사)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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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류 투약자 자수받아-제주도
제주도는 최근 양귀비 밀재배지역이 도내 곳곳에서 발견됨에 따라 마약류 오.남용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5일부터 이달말까지를「마약류 투약자 자수기간」으로 정했다. [濟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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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모범국에 安住말라
마약관광 소문이 나도는 가운데 태국에 관광간 한국인 한쌍이 호텔에서 헤로인을 주사하다 여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이와함께 7백만명에게 투약할 수 있는 히로뽕과 원료 1천억원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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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마약類 모범국
필로폰(속칭 히로뽕)을 투약한 20대 청년이 승용차를 몰아 정부종합청사에 돌진한 사건이 지난 16일 일어났다.기사가 되긴했으나 이 사건을 심각한 사회문제로 여기는 사람은 그리 많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