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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개당 5만원에 판 약사, 재판서 "심신미약 상태였다"
대전 유성구 한 약국에서 마스크, 피로해소제 등을 5만원에 판매한 약국. 지난 1월 4일 해당 약국에 비치된 모든 약 포장지에 5만원 가격표가 붙어 있다. 뉴스1 마스크와 반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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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시조 백일장-8월 수상작] 마스크로 얼굴 가린 지금은 ‘눈빛의 시대’
━ 장원 마스크로 얼굴 가린 지금은 ‘눈빛의 시대’ 눈빛의 시대 정병삼 온전한 얼굴은 이곳에선 금물입니다 지금은 눈빛의 시대 서로를 살피세요 불신이 팽배하군요 입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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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1장 5만원에 판 약사…"면허취소 하라" 약사회 초강수
대전 유성구 한 약국에서 마스크, 피로해소제 등을 5만원에 판매하고 환불을 거절해 논란이 불거졌다. 지난 4일 저녁 해당 약국에 비치된 모든 약 포장지에 5만원 가격표가 붙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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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에 성인용품 전시…'마스크 1장 5만원' 약사의 엽기행적
대전 유성구 한 약국에서 마스크, 피로해소제 등을 5만원에 판매한 것도 모자라 환불 요청까지 거절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4일 저녁 해당 약국에 비치된 모든 약 포장지에 5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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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카스 1개값이 5만원"…환불 요청에 카드기 꺼버린 약국
대전시 유성구 한 약국에서 마스크, 두통약, 박카스 등 피로회복제를 5만원에 판매하며 폭리를 취하고, 이를 뒤늦게 알게 된 소비자가 환불을 요구해도 이를 받아주지 않아 민원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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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통계 개편하니 2.3%→2.4%…소비자 체감과 여전한 괴리
통계청이 2015년을 기준으로 했던 소비자물가지수를 지난해 기준으로 개편하자 올해 물가상승률이 이전 집계보다 0.1%포인트 오른 2.4%로 나타났다. 현실에 더 가깝게 하겠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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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벗은 광안리 펭수, 백신 맞고 반창고 붙였다
부산 수영구가 이달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지난해에 이어 광안리 해변에 EBS 크리에이터 '펭수' 조형물을 설치해 운영한다. 부산 수영구 제공·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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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꿇은 김태현, 스스로 얼굴 드러냈다...시민들 "사형하라" [영상]
"이렇게 뻔뻔하게 눈을 뜨고 숨을 쉬고 있는 것도 죄책감이 든다." 9일 오전 검찰에 송치되며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노원 세 모녀 살해 사건'의 피의자 김태현(25)의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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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해충에 물렸을 땐 즉시 냉찜질, 심해지고 열나면 항생제 필요
여름철 벌레와의 전쟁 날씨가 더워지면서 답답한 실내를 벗어나 산·들·바다 등 야외로 떠나는 사람이 늘고 있다. 등산하거나 캠핑을 즐기고 들판에 누워 휴식을 취하기도 한다,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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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빈 "악마의 삶 멈춰주셔서 감사" 목 보호대, 머리엔 반창고
텔레그램 ‘n번방’ 성 착취 사건의 주요 피의자 조주빈(25·별명 박사)이 25일 "멈출 수 없었던 악마의 삶을 멈춰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고 말했다. 조씨는 이날 오전 8시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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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귀아픔, 안경 김서림···1초만에 해결하는 법 있다고?
마스크 귀 통증 예방법들. BNK부산은행은 직원이 아이디어를 고안해 자체 제작한 마스크 고정필름을 고객 등에게 최근 보급하기도 했다(오른쪽).[사진 맥심 인스타그램, BNK부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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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전사의 일기] "이젠 며칠인지도 헷갈려...보호 장비에 어지러워 뛰쳐나가기도"
■ 오성훈 간호사의 그림일기 2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대구·경북 지역을 강타할 무렵, 스타트업 대표인 오성훈(28)씨는 서랍 속 간호사 면허증을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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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전사의 일기]“방호복 안 땀으로 흠뻑..코피 쏟는 간호사도”
이희주 계명대 성서 동산병원 간호사. [사진 이희주] 내일부터 코로나 확진 환자의 입원 병동에서 근무해줬으면 좋겠다는 간호부의 부탁 아닌 통보를 받았을 때 순간 머리가 하얘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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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코로나19 확산만큼 깊이 팬 의료진 얼굴의 자국
1일 오후 코로나19 지역거점병원인 대구 중구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에 근무하는 의료진 얼굴에 보호구를 쓴 자국이 선명하게 남아 있다. 뉴시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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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으로 소변 800㎖ 받아냈다, 비행기서 노인 살린 中의사
‘의술(醫術)은 인술(仁術)’이라는 데 이를 몸으로 실천한 중국의 두 의사에 중국 사회에서 갈채가 쏟아지고 있다. 사건이 발생한 건 지난 19일 중국에서 미국으로 향하는 여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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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 폭행 혐의’ 구하라 5시간 경찰 조사 마치고 귀가
카라 출신 가수 겸 배우 구하라가 18일 오후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남자친구 폭행 혐의를 받는 걸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27)씨가 18일 피의자 신분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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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에게 앞으로 병문안 떼로 가지 말자 했다” … “잘잘못 따질 때 아니다, 기본만 지키면 메르스 잡는다”
메르스 발생 한 달. 온 국민은 몸살을 앓았다. 우리 사회 각 분야에서 제각기 낯선 감염병과 싸움을 벌였다. 우리는 무엇을 경험했고, 어떻게 버텨냈을까. 또한 메르스를 종식시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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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제 있어요? ” … 수퍼 약장 비어 있었다
수퍼 및 편의점에서 일반의약품의 판매가 시작된 21일 서울 삼성동에 있는 한 편의점 의약외품 진열대가 물건을 납품받지 못해 텅 비어 있다. [김도훈 기자] 21일 서울 삼성동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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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의 FUNFUN LIFE] 할 일 없으세요? 강추, 묻지마 여행
재작년 꽃피는 봄날, 나는 친구와 함께 용산역으로 갔다. 집 앞에 먼저 도착한 버스가 용산역행이어서였다. 아마 서울역에 가는 버스였다면 나는 서울역으로 갔을 거다. 역에 도착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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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 들어찬 지하철에서 ‘희망’ 찾는 사람들
불황을 탈출하기 위해 합법과 불법의 경계선을 넘나드는 사람들이 있다. 지하철 판매상, 이른바 ‘기아바이’가 그들이다. 답답한 지하철에서 희망을 찾고 있는 기아바이 세계를 동행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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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균치료실 물품구입 환자에 전가"
전국보건의료산업노조와 '건강세상네트워크'는 15일 국립대학병원들이 무균 치료실 입원환자에게 치료물품 등의 구입을 부당하게 요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 단체는 이날 오전 과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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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잭슨 맞아?
"저것이 조각 같았던 마이클 잭슨의 얼굴이란 말인가…."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바버라 대법정에 선 마이클 잭슨(사진)의 얼굴을 보고 사람들이 내뱉은 탄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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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부상투혼 알론조 모닝 43득점 폭발
코가 부러지는 부상도 알론조 모닝을 막을 순 없었다. 지난 월요일 (미국시간) 코가 부러지는 부상을 입었던 모닝이 처음 13개의 슛을 연달아 성공시키는등 43득점을 폭발시키며 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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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든 3인조강도 일가 묶고 금품털어
6일 하오 6시30분쯤 서울 도봉구 도봉동 91의 20 서종철씨(46) 집에 얼굴에 흰 「마스크」를 하고 과도를 든 20대 강도 3명이 침입, 서씨의 부인 신현금씨(39) 등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