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우지」 피고 10명 전원 보석

    비 식용 우지를 사용해 라면·쇼트닝·마가린 등을 만들어 팔아온 혐의로 검찰에 구속된 삼양식품 등 5개 식품 업체 간부 10명 전원에 대해 법원이 보석을 허가했다. 서울 형사 지법

    중앙일보

    1989.11.28 00:00

  • "우지 판정 승복할만"

    ○…공업용 우지로 만든 라면·마가린 등 완제품에 대한 국립 보건원의 안전성 검사를 예의 주시해 온 검찰은「공업용 우지 사용은 불법이지만 라면은 인체에 무해하다」는 결과가 나오자『검

    중앙일보

    1989.11.18 00:00

  • 우지·마가린·쇼트닝″일부 유해〃

    공업용 우지파동을 빚었던 우지 사용식품에 대한 검사결과 마가린·쇼트닝 정제우지 가운데 일부 제품만 인체에 유해하거나 식품규격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판정됐다. 그러나 우지를 원료로

    중앙일보

    1989.11.16 00:00

  • 공업용 우지 찜찜한 뒷맛

    열흘이 넘게 전국을 들끓게 했던 공업용 우지 파동은 16일 보사부가 우지가공식품의 검사 결과 라면등 대부분을「무해」로 발표함으로써 일단 수습단계로 들어섰다. 식품제조업자의 파렴치한

    중앙일보

    1989.11.16 00:00

  • 국회 우지사건소위

    국회 보사위 소속 「우지사건 실태조사 소위」는 13일 서울 삼양식품, 인천의 서울 하인즈, 안양의 농심, 오뚜기의 생산공장을 현장 조사했다. 소위는 이들 공장의 우지원료 정제과정,

    중앙일보

    1989.11.13 00:00

  • 「식품공전」따라 판정키로

    공업용 우지 파동과 관련, 관심의 초점이 되고있는 우지사용식품의 유·무해 여부를 판정하기 위해 보사부·검찰·학계·소비자단체 대표로 구성된 식품위생검사소위원회가 활동을 개시, 15일

    중앙일보

    1989.11.11 00:00

  • 「우지」 산가 기준치 초과

    이성우 국립보건원장은 9일 『국내의 시설만으로도 식품 및 식품원료의 인체유해성 여부를 판정할 수 있다』고 말해 「라면 파동」과 관련, 국내연구기관의 검사능력을 부정한 검찰 측 주장

    중앙일보

    1989.11.10 00:00

  • 우지 유해판정 위원회를 구성

    보사부는 10일 공업용우지파동과 관련, 우지제품의 유해여부를 판정하기 위해 보사부· 검찰·학계·소비자단체임원 등 모두 8명으로 식품위생검사소 위원회를 구성했다. 소위원회는 이날 오

    중앙일보

    1989.11.10 00:00

  • 60여 업체서 「우지」사용

    국회보사위 우지사건 실태 조사소위는 9일 우지라면 파동과 관련, 공업용 우지를 사용한 식품과 유해성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국립보건원과 한국 식품공업협회를 차례로 방문, 현장조사활동

    중앙일보

    1989.11.09 00:00

  • 검찰-업계 유무해 공방

    공업용 우지 파동이 유·무해론 공방으로 가열되고있다. 수사당국인 검찰과 식품행정부서인 보사부의 견해가 다르고 관계 전문가들의 주장도 엇갈리고 있다. 현재까지의 상황을 정리하면 검찰

    중앙일보

    1989.11.09 00:00

  • 식품원료 검사 강화

    식용으로 분류되지 않은 식품원료 수입이 전면 금지되며 수입식품을 비롯한 모든 식품원료에 대한 검사가 대폭 강화된다. 정부는 8일 강영훈 국무총리 주재로 법무·보사·문공장관 등이 참

    중앙일보

    1989.11.08 00:00

  • 공업용 우지 파문 확산|마가린·쇼트닝, 제과사·음식점도 사용

    공업용 우지 파문이 검찰에 적발된 5개 식품 회사 제품은 물론 이들 회사로부터 우지 제품을 공급받는 식품 업계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 공업용 우지를 원료로 생산되는 마가린·쇼트닝

    중앙일보

    1989.11.07 00:00

  • 공업용 우지 「식용 수입」은 금지-보사부

    보사부는 7일 「우지라면」 사건으로 말썽을 빚고 있는 공업용 우지를 식용으로 수입하는 것과 이를 원료로 한 식품 생산을 금지시키기로 했다. 김종인 보사부 장관은 이와 관련, 6일

    중앙일보

    1989.11.07 00:00

  • (중)|맘놓고 먹을게 없다

    마음놓고 먹을 식품이 없다. 공업용 우지를 원료로 한 기름을 써서 만드는 제품은 삼양라면·마가린뿐만 아니라 제과점의 각종 케이크, 비스킷 등 과자류와 중국 음식, 각종 어묵 제품

    중앙일보

    1989.11.07 00:00

  • 떠돌던 소문…투서가 결정적 단서|「공업용 우지」파문의 안팎

    비식용의 공업용우지를 사용한 식품업체 수사는 익명의 제보와 투서가 단서가 됐다는 소문. 검찰은 과거 이들 식품회사들이 공업용우지를 사용해 왔다는 소문이 있어온 데다 비교적 근거

    중앙일보

    1989.11.07 00:00

  • 수입식품 통관검사 하나마나

    국내 굴지의 식품제조업체가 미국산 공업용 우지를 식용으로 수입, 라면·마가린 등 국민 다소비식품을 제조·판매해오다 적발된 사건은 가공식품이 계속 늘어나고 있으나 이에 따르지 못하는

    중앙일보

    1989.11.06 00:00

  • 「우지라면」유해여부 공방|검찰 판정불구 업체 "무해"광고

    인체에 부적합한 공업용쇠기름을 사용했다는 이유로 검찰이 5개 식품회사대표 등 10명을 구속한지 하루만에 한국식품공업협회와 해당 4개 식품업체가 『문제된 쇠기름은 보사부 기준규격에

    중앙일보

    1989.11.06 00:00

  • 공업용 우지로 식품제조|라면·마가린 등 770억어치 시판

    비누나 윤활유원료로 사용하는 공업용우지(소기름)로 라면을 만들어 팔아온 ㈜삼양식품공업과 쇼트닝·마가린 등을 만들어 팔아온 ㈜서울하인즈, ㈜삼립유지, ㈜오뚜기식품, 부산유지화학공업사

    중앙일보

    1989.11.04 00:00

  • 신 「수구레 사건」

    우리 나라에 부정 식품사가 있다면 아마도 60년대 초의 「수구레 사건」이 그 악명을 가장 오래 간직한 사건이 될 것 같다. 수구레란 소가죽에서 벗겨낸 질긴 고기를 말한다. 그런데

    중앙일보

    1989.11.04 00:00

  • 전량회수 안 하면|범국민 불매운동

    소비자문제를 연구하는 시민의 모임은 공업용으로 사용하는 저질 우지로 라면·마가린 등을 제조해 팔아온 식품업체들이 이러한 식품을 즉각 전량회수하고 소비자에 사과하지 않을 경우 범국민

    중앙일보

    1989.11.04 00:00

  • 식품업자들의 무도

    공업용 우지로 라면·마가린 등을 만들어 판 5개 업체 대표와 실무자 10명이 검찰에 구속됐다는 보도에 우리는 참으로 큰 충격과 분노를 느끼지 않을 수 없다. 무허가 업소도 아닌,

    중앙일보

    1989.11.04 00:00

  • 국민 건강은 뒷전 돈벌이 급급|공업용 쇠기름 쓴 유명 식품 회사들

    검찰이 공업용 우지 (소기름)를 수입해 7백70여억원 어치의 라면·쇼트닝·마가린 등을 제조·판매한 유명 식품 회사 5개를 적발, 이 회사들의 대표와 실무 책임자 10명을 구속한 사

    중앙일보

    1989.11.04 00:00

  • 식품업계「KS마크」에 "관심집중"

    「KS마크」하면 흔히 공산품에 대한 표준화·규격화만을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최근 「KS」를 획득하는 식품들이 부쩍 늘어나면서 식품KS제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식품KS제

    중앙일보

    1989.10.12 00:00

  • "맛보다 건강" 다이어트식품 붐|당분·염도·지방·칼로리 적은 「4저」식품 인기|성인병·비만걱정 소비자에 파고들어|청량음료·감미료·햄에 "급템포"확산

    국민소득 향상과 함께 식생활 패턴이 나날이 달라지면서 최근에는 기존의 식품보다당분이나 염도, 또는 지방이나 칼로리가 적은 소위 4저식품들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종래의 양

    중앙일보

    1989.08.1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