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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카로 '게임 아이템 1억' 산 카카오 CFO…비난 또 거세진다 [팩플]
사진 연합뉴스 등잔 밑이 어두웠나. 카카오의 살림을 책임진 최고재무책임자(CFO)가 법인카드로 1억원 상당의 게임 아이템을 결제했다가 징계를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카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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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내우외환 겪는 카카오, 노조는 “김범수가 사과하라”
(성남=뉴스1) 이재명 기자 =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 크루유니언 조합원들이 26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카카오 판교아지트 앞에서 열린 ‘무책임 경영 규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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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카카오 주가 28% 떨어졌는데, 경영진들 130억 팔았다
지난해 10월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한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 뉴스1 카카오 주가가 1년 새 28% 하락한 사이 이 회사 핵심 임원들과 계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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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전·현직 임원 스톡옵션 이익 규모 1조원 육박…1위는 카카오
카카오 로고. 사진 카카오 최근 2년 6개월간 국내 주요 기업 89곳의 전·현직 임원들이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을 행사해 벌어들인 이익 규모가 1조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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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리더십 흔들리는 카카오, ‘비욘드 코리아’는 어디로
카카오 남궁훈 각자대표가 19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판교 카카오 아지트에서 열린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한 장애' 관련 대국민 기자회견에서 향후 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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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하나 막히자 다 막혔다…실력 들통난 ‘수퍼 앱 카카오’ 유료 전용
카카오톡 하나로 장벽 없고 끊김 없는(seamless) 서비스를 주더니, 장애도 아무 장벽 없이 밀려왔다. 15일 오후 데이터센터 화재 이후 드러난 ‘수퍼 앱’의 이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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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 반기 보수 톱5 합치면 166억원… 스톡옵션 행사 5명 모두 직원
올 상반기 카카오페이 연봉 상위 5명의 보수가 총 166억원에 육박했다.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을 행사한 덕분이다. 반기 보수 금액 상위 5명의 직위는 모두 직원이었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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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시장硏 "카카오페이 임원진 스톡옵션 행사, 위법 아니어도 주주 이익 배치"
지난해 11월 3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카카오페이의 코스피 신규상장 기념식에서 류영준 카카오페이 대표이사가 북을 치고 있다. [공동취재] 국내 상장기업의 스톡옵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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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김범수의 복심 아니다”…홍은택 카카오 각자대표 이 말, 이유는?
홍은택 카카오 각자대표가 지난 4월 온라인 간담회에서 카카오의 상생 방안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 카카오] 최근 카카오 각자 대표로 선임된 홍은택(59) 대표가 카카오 내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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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각자 대표' 두겠다는데…카카오 '큰 그림' 이 사람이 그린다 [팩플]
홍은택 카카오 각자대표 ━ 무슨 일이야 카카오가 리더십을 또 재편한다. 14일 카카오는 이사회를 열고 홍은택 카카오 공동체얼라인먼트(CAC) 공동센터장을 카카오 각자대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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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는 900억 챙길때…카뱅·카페 직원들 본전도 못건질 판
━ 카뱅 최고점 9만4400원, 보호예수 탓 매각 못했는데…59.3% 내렸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카카오뱅크 오피스 모습. 뉴스1 카카오뱅크와 카카오페이의 주가가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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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츠랩]잘 나가는 금수저 핀테크, '먹튀' 낙인 지울까
상장한 지 고작 5개월 된 새내기주이건만. 그동안 참 파란만장했습니다. ‘상장 대박’ 한달 만에 ‘경영진 먹튀 논란’으로 시장을 발칵 뒤집어놨었죠. 도대체 이 이슈가 어디로 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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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 신원근 대표 내정자 "최저임금만 받겠다" 선언
신원근 카카오페이 신임 대표. 사진=카카오페이 제공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 내정자가 목표 주가 20만원을 달성할 때까지 최저임금만 받겠다고 약속했다. 24일 카카오페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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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 전직원 연봉 1000만원-월식대 30만원 일괄 인상
지난해 11월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카카오페이 유가증권시장 신규상장 기념식. 뉴시스. '먹튀 논란'을 겪었던 카카오페이가 임직원의 올해 연봉을 일괄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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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옵션 먹튀 막는다…상장 6개월 처분 제한
금융당국이 ‘먹튀 논란’을 빚은 카카오페이 사태 재발을 막기 위해 대책을 내놨다. 신규 상장기업 경영진이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 행사로 취득한 주식을 상장 후 6개월간 처분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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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 먹튀' 막는다…스톡옵션도 상장 후 6개월 의무보유
금융당국이 ‘먹튀 논란’을 빚은 카카오페이 사태 재발을 막기 위해 대책을 내놨다. 신규 상장기업 경영진이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 행사로 취득한 주식을 상장 후 6개월간 처분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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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 457억 역대급 먹튀···'머스크 잣대'로 보니 더 최악 [신재용이 고발한다]
김범수(왼쪽) 카카오 이사회 의장과 카카오페이 스톡옵션 논란을 빚은 류영준(가운데) 전 대표 및 신원근 부사장. 그래픽=김현서 기자 457억원. 올해 시간당 최저임금 9160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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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자사주 저가에 매수? 카카오 경영진, 또 모럴 해저드 논란
“고가에 팔고 다시 저가에 매입, 경영진이 주식 고수네” “그때는 고점이고, 이제는 바닥인가 싶은가 보다”. 카카오페이 ‘주식 먹튀’ 논란을 잠재우기 위해 카카오그룹이 쇄신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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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에 팔고 바닥에 사냐, 돈벌기 쉽네" 조롱당한 카카오페이
“고가에 팔고 다시 저가에 매입. 경영진이 주식 고수네.” “그 때는 고점이고 이제는 바닥인가 싶은가 보다.” 카카오페이 '주식 먹튀' 논란을 잠재우기 위해 카카오그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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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카카오 신뢰잃고 있다”…창업동료로 CEO 교체
카카오가 남궁훈(50)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을 차기 최고경영자(CEO)로 내정했다. 남궁 내정자는 3월 주주총회를 거쳐 대표에 취임한다. 재선임 예정이던 여민수 공동대표는 최근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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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착잡한 김범수, 구원투수 남궁훈...카카오는 '메타버스'로 간다
카카오 창업자인 김범수 이사회 의장(왼쪽)과 차기 카카오 최고경영자(CEO)로 내정된 남궁훈 미래이니셔티브센터 센터장. 카카오가 남궁훈(50)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을 차기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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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 논란 류영준, 카카오페이 대표도 사퇴…"매각주식은 재매입"
류영준 카카오페이 대표. 사진=카카오 '스톡옵션(주식매수청구권) 먹튀' 논란이 불거진 카카오페이의 임원진 3명이 곧 물러난다. 카카오페이는 20일 류영준 대표(CEO)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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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일만에 차기 대표 교체한 김범수 “신뢰잃은 카카오, 혁신해야“
김범수 카카오 의장과 카카오프랜즈 대표 캐릭터 라이언. [사진 카카오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채널 카카오 나우] 카카오페이 경영진들의 주식(스톡옵션 물량) 매도 논란에 휩싸인 카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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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 ENGLISH] 카카오, 상장 후 임원들의 주식 매각 금지
A picture of Kakao's office in Pangyo, Gyeonggi [KAKAO] 경기도 판교에 있는 카카오 사무실. [카카오] Kakao p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