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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추억 간직해 미래로 나아가는 문구의 재발견
힐링 공간·학용품부터 다꾸·의류까지…시대에 맞춰 변화하는 문구 월드 오늘 하루 몇 가지 문구를 사용하셨나요? 학생인지 아닌지, 어떤 직업에 종사하는지, 스마트폰을 비롯한 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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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특수’ 통할까…유통업계, 카타르 대목 노린다
오는 20일 개막하는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유통업계가 분주한 모습이다. 4년 만에 열리는 월드컵 특수와 연말 특수가 겹치면서 기대감이 커지면서 소비 심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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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기능성 더하고 스타일과 색상 다양화 …? 겨울 아우터 매출 ‘쑥’
소재와 품질 업그레이드해 출시한 ‘이랜드 대표 패션브랜드’ 인기 (위쪽부터 반시계 방향으로) ▶ 뉴발란스 리버서블 플리스 집업. ▶ 스파오 파스텔 푸퍼. ▶ 후아유 리버서블 숏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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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주' 뭉쳤다, 배민·무신사·오늘의집 희한한 콜라보 정체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와 배달앱 배달의민족, 라이프스타일앱 오늘의집이 ‘2022 의식주 페스티벌’을 공동 개최한다. 3사의 공동 이벤트는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 무신사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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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청자에 커피 마셔봤니? 손이 덜덜 떨렸다, 강릉 이 곳
━ 강릉 커피 기행④ 개성 넘치는 커피숍 4곳 ■ 「 강릉은 커피다. ‘다방 커피’ ‘자판기 커피’ 식의 인스턴트커피에 길들여져 있던 우리네 입맛을 쓰고 진한 아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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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빵 인기 이어간다…이번엔 '케로로 빵' 16년만에 부활
케로로 빵. 사진 CU '포켓몬빵'에서 시작된 캐릭터 빵 인기가 계속되면서 2006년 출시됐던 '케로로 빵'이 16년 만에 다시 나왔다. 편의점 CU는 TV 애니메이션 '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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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MZ세대 캐주얼 필수템 ‘후아유’ … 레트로 열풍 타고 쑥쑥 큰다
올 매출 45% 늘어난 800억원 목표 이랜드의 아메리칸 캐주얼 브랜드 후아유(WHO.A.U)가 레트로(복고) 패션, 트레디셔널(TD) 캐주얼 브랜드 열풍을 타고 성장세를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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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 장에 11만 원, 수백만 중국인 홀렸다
사진 한장 찍는데 600위안(약 11만 원)을 쓰시겠습니까? 이곳에서 촬영하고 보정된 사진 한장의 가격은 평균 350~400위안(6만 8000~7만 8000원)이다. 더 비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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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빵 한판 붙자!” 내일 디지몬빵 도전장...모디슈머도 가세
디지몬빵 4종. [사진 롯데제과] 과거에 대한 향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서 즐기는 ‘뉴트로’ 트렌드에 기반한 빵이 또 나온다. 지난 2월 20여 년 만에 재출시돼 인기를 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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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식음료업계 강타한 6대 新 트렌드 (2편)
(1편과 이어집니다.) ━ 3. 지역 특산물, 식음료업계 新 성장 동력 되다 중국은 넓은 땅 크기만큼이나 다양하고 이색적인 식재료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식재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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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즐] N차 관람...'탑건 : 매버릭'의 흥행 역주행 비결
━ [퍼즐] 노가영의 요즘 콘텐트 썰(1) 6월 중순 톰 크루즈가 ‘탑건 2 : 매버릭’홍보를 위해 내한한다는 뉴스를 접했을 때까지만 하더라도 흥행에 대해서는 의심할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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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가 젊어진다…성수동에 '뉴트로' 팝업스토어 오픈
KBO가 젊어진다. 리그 출범 40주년을 기념해 MZ 세대의 곁으로 한 발 더 다가선다. 뉴트로 아트워크의 대표주자인 조인혁 작가가 일러스트 디자인에 참여한 KBO 팝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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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비스트, 로케트배터리와 콜라보 골프용품 출시
톨비스트x로케트배터리 콜라보 골프용품 출시 에스엔에이(대표 김기명·S&A)의 컨템포러리 골프웨어 브랜드 톨비스트가 이달 20일, ‘로케트배터리’와 손잡고 협업 상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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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기 되찾은 극장가…유통가는 쥬라기・토이스토리로 영화 마케팅 시동
서울 잠실 제타플렉스 토이저러스 매장에서 쥬라기월드 단독 상품을 들고 있는 박기택 상품기획자. 토이저러스는 쥬라기월드 개봉을 앞두고 단독 상품을 출시했다. [사진 롯데마트] 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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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전 '괴물' 한국 뒤흔들다…진짜 비결은 부모·자녀 의기투합 [뉴스원샷]
포켓몬 인기가 대단하다. 지난 2월23일 ‘포켓몬빵’ 출시 이후 먹거리는 물론 패션·완구·호텔, 삼성전자의 스마트폰까지 분야를 가리지 않고 마케팅의 핵심으로 등장하고 있다.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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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만원 레고도, 미미도 완판…어린이날에 더 신난 어른들
직장인 이수진(43)씨는 지난달 ‘프렌즈 아파트’ 레고 제품을 구입했다. 우연히 TV에서 1990년대 유명했던 미국 시트콤 ‘프렌즈(Friends)’의 배우들이 다시 모인 토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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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진짜 맛있니? '할매 입맛'에 250만개 팔린 과자
롯데마트의 토이저러스가 출시한 포켓몬 스낵 3종. [사진 롯데쇼핑] 1990년대 출시됐던 ‘포켓몬빵’이 최근 열풍에 가까운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유통업계의 복고열풍이 계속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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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립 사장님도 못 구합니다" 포켓몬빵 마케터의 웃픈 고백 [비크닉]
“죄송해요. 이 말씀밖에 드릴 수가 없어요.” 재출시 43일 만에 1000만개가 팔리는 신기록을 세운 포켓몬빵. 1998년 첫 판매 이후 24년만의 포켓몬빵 재출시를 기획한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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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된 운동화 시대…그 시작 연 스탁엑스의 전략
명품 시장이 호황을 맞고 있는 가운데, 한정판 스니커즈의 인기가 함께 높아지고 있다. '나이키 SB 덩크' '아디다스 이지부스트' 같은 인기 제품은 일반 매장에서 구경할 수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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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만원 샀는데 230만원, 복권처럼 짜릿"…리셀로 돈버는 그들 [밀실]
지난달 14일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에서 사람들이 한정판 나이키 운동화를 구매하기 위해 매장으로 달려가고 있다. 17만9000원에 판매된 ‘에어 조던 1 로우 G’는 리셀 시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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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 시장 이끄는 가치 소비, 업사이클링이 뜬다.
구매하는 물건 하나하나가 소비자 신념의 바로미터가 되는, 이른바 ‘가치 소비’의 시대가 열렸다. 가치 소비란 ‘광고나 브랜드 이미지에 휘둘리지 않고 본인의 가치 판단을 토대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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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년 만에 단장한 빙상장, LED 스케이트 신고 씽씽
개관 32년 만에 새로 단장한 롯데월드 아이스링크. 정원풍의 휴식 공간과 야간 조명을 새로 들였다. 장진영·우상조 기자 그 시절 놀이공원에서는 ‘누가 더 많은 놀이기구를 탔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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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봐도 2030인데 웬 교복…다리 마비시킨 그들 따라가니
롯데월드 야외 매직 아일랜드의 명물로 통하는 매직캐슬. 지난해 3D 프로젝션 맵핑쇼를 시작한 이후 인생샷 명소로 거듭났다. 시시각각 다채로운 영상이 성벽을 휘감는다. 장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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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난파의 부캐? 연애소설도 썼다
향일초 향일초 홍난파 지음 홍시 작곡가 홍난파(1898~1941)는 한국인이 사랑하는 가곡만 작곡한 게 아니다. 소설도 썼다. 그것도 아주 잘 썼다. 1923년 같은 제목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