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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타인데이 아주 특별한 만찬…술 따라 요리 만들어봐요~
이틀 후면 밸런타인 데이다. 특별한 날엔 주연(酒宴)이 제격이다. 분위기 띄우는 데 술만한 ‘감성 비타민’도 없기 때문이다. 흔히 파티라고 하면 우선 메인요리를 떠올리고 술 종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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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S/S 스타일 트렌드 - interior
내추럴+미니멀 그림자가 연출하는 다양한 톤의 그레이 컬러는 사물을 은근하고 포근하게 느껴지도록 한다. 빛을 부드럽게 흡수하는 천연 소재와 깃털같이 가벼운 느낌의 소재를 레이어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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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style News
밀레니엄 서울힐튼 ‘뵈브 클리코 디너’밀레니엄 서울힐튼 프렌치 레스토랑 시즌즈에서는 12월 28일 오후 7시에 샴페인 애호가들을 위한 ‘뵈브 클리코 디너’ 행사를 개최한다. 프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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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 멀티 레스토랑 '유니온 스퀘어' 무지갯빛 7색 미각
무지갯빛 7색 미각을 느끼고 싶다면 ‘유니온 스퀘어’가 답이다. 유니온 스퀘어는 국내 첫 ‘멀티 브랜드 비스트로(Multi-Brand Bistro)’의 이름. 일곱가지 브랜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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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막소식] 밀레니엄 서울힐튼 시즌즈 레스토랑 外
■밀레니엄 서울힐튼의 시즌즈 레스토랑은 오는 28일 샴페인 애호가를 위한 ‘뵈브 클리코(Veuve Clicquot) 샴페인 디너 행사’를 연다. 국내 첫선을 보이는 뵈브 클리코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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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일의쓴소리] 숨 막히는 교양, 불편한 오버
“와인을 마시는 데 에티켓이 필요합니까.” 필자가 가장 많이 듣는 질문 중의 하나다. 애매하기 짝이 없다. 필자가 외국에서 와인을 배우고, 마시기 시작했을 때 똑같은 질문을 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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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일의쓴소리] 숨 막히는 교양, 불편한 오버
“와인을 마시는 데 에티켓이 필요합니까.” 필자가 가장 많이 듣는 질문 중의 하나다. 애매하기 짝이 없다. 필자가 외국에서 와인을 배우고, 마시기 시작했을 때 똑같은 질문을 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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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정하고 절도 있는 ‘외유내강’형
최초의 차고 와인(garage wine)이라 불리는 ‘발랑드로(Valandraud)’는 1991년에 첫 빈티지를 생산했고, 1993년부터 평론가들의 호평을 받아 주목받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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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한 당신께 드리는 가을 성찬
‘시안’의 사천식 쇠고기요리, ‘그릴H’의 안심 스테이크 코스 요리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해도 “청담동인데 싸봤자 얼마나 싸겠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래서 가격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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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자극 '패셔너블' 인테리어 세상
패션하우스가 인테리어를 만났을 때 생활공간은 예술을 입는다. 나른한 방안에 생기가 돌고 무덤덤한 거실에 감각의 꽃이 피어난다. 컬러·소재·스타일… 어느것 하나 오감을 자극하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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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style News
추석 연휴 호텔 패키지 특선W서울워커힐은 추석 연휴를 전후한 21~30일 특별 패키지 2종을 선보인다. ‘Take the Lift Home!’ 패키지에는 아차산 전망의 원더풀 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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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eup trend >>> 글래머러스 스모키 메이크업
블랙 컬러와 광택 소재가 대세인 패션 트렌드에 발맞춰 코스메틱 브랜드마다 글래머러스한 이미지의 가을 메이크업을 제안하고 있다. 실버 그레이나 펄 그린·인디언 핑크·바이올렛 등 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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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맥주 섞어 만든 퓨전 술 미국서 인기
황금색 맥주에선 백포도주 샤도네이와 비슷한 맛이 나고, 흑맥주에선 포트 와인(포르투갈 포르투 지방에서 주로 생산되는 달콤한 고알코올 포도주) 맛이 난다. 맥주인지 포도주인지 헷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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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막소식] 『세상에 단 한 곳 내 고향 최고의 맛집』外
■음식 칼럼니스트인 김순경씨가 최근 5년 동안 전국을 여행하면서 찾아낸 『세상에 단 한 곳 내 고향 최고의 맛집』을 펴냈다. 전국을 38개 맛 고을로 나눠 그 지역의 대표 진미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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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처럼 가볍게, 바람처럼 시원하게
1. 의자 등받이: 자연스러운 리넨의 특징을 생각해 디자인한 의자 커버. 시접을 많이 남겨 오버로크 라인이 보이도록 바느질했다. 2. 블라인드: 진한 브라운 컬러로 만든 블라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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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Memo] 레인콤 外
◆레인콤이 지난 4월 국내 출시한 디지털 멀티미디어 이동방송(DMB) 단말기 ‘B20’을 일본에 수출한다. 이 제품은 국내에선 지상파 DMB용으로 선보여 두 달 동안 3만 대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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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깃쫄깃~ '홍콩 딤섬' 의 세계
홍콩 딤섬은 어떤 맛일까? 도산공원앞 네거리를 지나다보면 빨간'사랑'이 발길·눈길을 붙들어 맨다. 팝아트의 거장 로버트 인디애나의 조형물 'LOVE'다.수억원대를 호가한다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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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널 위해 준비했어
피자와 파스타가 와인을 만나면 피자와 파스타는 간편한 음식이지만 와인과도 잘 어울린다. 와인 애호가 김미경씨가 추천한 반포 서래마을의 이탈리아 레스토랑 ‘톰볼라’ 피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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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그 싱싱한 먹거리
외국에서는 봄철 요리 재료 하면 아스파라거스를 많이 떠올린다. 우리로 치면 시장에 나가 돌나물이 쌓인 것만 봐도 “아, 봄이구나” 하고 느끼는 것 같다고나 할까. 아스파라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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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 재즈페스티벌' 뒤흔든 제이미 컬럼
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컨벤션센터. 2일부터 사흘간 계속된 '자바 재즈페스티벌'의 대미를 장식할 헤드라이너(메인 아티스트) 제이미 컬럼(25.영국)이 무대에 올랐다. 입장 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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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호, 이것만은 꼭
미국 프로야구 뉴욕 메츠의 박찬호(34.사진)는 4주간의 예비고사(시범경기)를 치르고 있다. 톰 글래빈-올란도 에르난데스-존 메인의 1.2.3선발이 확실시되는 가운데 박찬호는 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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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라! 이순재 미니홈피, 쎄로·범빙빙 동영상
설연휴 무료한 네티즌의 검색 레이더에 '이순재 미니홈피'가 포착됐다. 야동순재.밍크문희.꽈당민정 등 개성있는 캐릭터로 시청자를 사로잡은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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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비판 '딕시 칙스' 그래미상 석권
올해 그래미상 5개 부문을 석권한 미국의 여성 3인조 그룹 딕시 칙스 멤버들이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에밀리 로비슨, 나탈리 메인스(리더), 마티 맥과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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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 무드, 그들만의 레스토랑
특별한 날, 사람들은 그들만의 공간을 갖고 싶어한다. 로맨틱한 무드로 이성을 유혹하고 싶어하고, 공통점을 가진 소수들끼리 어울리고 싶어한다. 그들의 아지트가 될 만한 프라이빗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