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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극적인 삶과 미스터리 죽음…OTT에 부활한 반 고흐 [문소영의 영감의 원천]
━ [영감의 원천] 반 고흐 다룬 영화들 반 고흐에 관한 영화 포스터들(하단)과 포스터에 영감을 준 반 고흐의 자화상들(상단) 빈센트 반 고흐(1853-1890)처럼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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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봐도 레고 장난감총…"가장 사악한 총기 개조" 美 발칵
어린이 장난감 블록으로 꾸민 '글록' 권총 미국 유타주의 총기 커스터마이징 업체 ‘컬퍼 프리시젼’가 지난주 '레고' 블록으로 권총을 꾸미는 커스터마이징 상품을 내놓았다고 워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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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애의 시시각각]친일파가 세운 나라?
이재명(左), 윤석열(右). 이재명 경기지사가 이달 초 "친일세력들이 미(美) 점령군과 합작해서 다시 그 지배 체제를 그대로 유지했지 않는가"라고 말한 데 대해 윤석열 전 검찰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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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라 총 쐈다던 백인父子…흑인 청년 죽음 영상으로 남겼다
흑인 남성 아흐마우드 알버리 살해 혐의로 기소된 피의자들. 왼쪽부터 차례대로 윌리엄 로드릭 브라이언, 그레고리 맥마이클과 트래비스 맥마이클. AFP=연합뉴스 조깅하고 있는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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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 제임스, 흑인 청년 피살에 "우리는 매일같이 사냥당한다"
르브론 제임스. 중앙포토 미국프로눙구(NBA) 유명 선수 르브론 제임스(36ㆍLA 레이커스)가 20대 흑인 청년이 길거리에서 총격을 당해 사망한 사건을 두고 “우리는 매일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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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제 프로젝트로 말할 것 같으면…” 원하는 것 만들며 느낀 즐거움 모두와 함께 나눴죠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3시간. 초1이든 중3이든 학교나 학년, 성별 등에 상관없이 영메이커란 이름으로 모인 친구들이 각자 프로젝트 만들기에 나섰습니다. 지난 4월 13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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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연의 수렁에 빠진 쇼팽, 상드에겐 쉬운 먹잇감이었다
━ [더,오래] 송동섭의 쇼팽의 낭만시대(30) 결코 그녀의 외모가 예쁜 것은 아니었다. 작은 키에 크고 검은 눈, 까무잡잡한 피부를 가졌다. 체구는 통통한 편이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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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택의 글로벌 줌업]숨기지도 꾸미지도 않은 아바나, 전시 도시 평양과 달랐다
쿠바 아바나의 중심지. 쿠바에는 이른바 '포춈킨 빌리지(외국인에게 체제 선전용으로 보여주기 위한 전시용 도시)'가 없다. 대표적인 포춈킨 빌리지로 꼽히는 평양과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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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교수가 연구실적 빼돌려"…총격 범행
지난 2일 UCLA를 상징하는 곰 조형물 앞에서 한 여학생이 전날 발생한 총격사건 희생자를 추모하며 오열하자 한 남학생이 달래고 있다. [AP]UCLA에서 벌어진 총격 살해 후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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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대학 교내 총기 소지 허용 '파문'
미국 10대 대규모 대학 중 하나인 텍사스대가 오스틴 캠퍼스 내에서 총기 휴대를 허용해 파문이 일고 있다.지난해 6월 부임한 이 대학 그레고리 펜브스 총장은 17일 “허리춤에 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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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으로] "리앙은 희생양"〈중국계 언론> "과거 백인 경관 사건 덮으려 기소했다"〈아시안 시민단체>
경력 2년 신참 아파트 순찰 도중 실수로 권총 발포 20대 흑인 사망 책임 물어 브루클린 대배심이 기소 미주리주 퍼거슨 사태 에릭 가너 사건 땐 불기소 본인은 무죄 주장…검찰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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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암여고 탐정단'의 미친 존재감 강민아, 완벽 빙의 연기…"대단해"
‘선암여고 탐정단’. [사진 JTBC ‘선암여고 탐정단’ 캡처] 배우 강민아(17)가 ‘선암여고 탐정단’에서 미친 존재감을 발휘하며 첫 등장 했다. 지난 16일 첫 방송된 J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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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암여고 탐정단' 권총 발사하는 엉뚱 4차원 소녀 강민아…누구야?
‘선암여고 탐정단’. [사진 JTBC ‘선암여고 탐정단’ 캡처] 배우 강민아가 ‘선암여고 탐정단’에서 미친 존재감을 발휘하며 첫 등장 했다. 지난 16일 첫 방송된 JT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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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미국 경찰 대명사' LAPD를 가다
LAPD 911 응급전화센터의 전경. 500명이 하루 8시간씩 3교대로 근무한다. 911 신고 전화가 울리면 경찰에게 자동연결되며 전화가 걸려온 지역의 지도가 뜬다. 신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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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탈린의 자식들
옛 소련 지도자 이오시프 스탈린(1878~ 1953)의 외동딸 스베틀라나 알릴루예바가 지난달 22일 미국 위스콘신 주 리치랜드의 한 양로원에서 숨졌다. 그러면서 독재자 가족의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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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한 세계일주 레이스 2] 화물선 한진아테네호 타고 태평양 횡단
최고급 스카치위스키를 걸고 세계일주 경주를 펼치는 하버드 훈남들의 기상천외한 여행기 『기발한 세계일주 레이스』의 두 주인공은 하버드 대학 동기이자 할리우드 작가인 밸리와 스티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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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언론이 본 ‘한국의 비극’
해외 유수 언론은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를 깊이 애도하며 임기 중 그가 이룬 정치적 치적을 평가했다. 홍콩의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는 24일 “노 전 대통령은 한국 정치의 고질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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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오늘] 일본인보다 더한 친일파 스티븐스를 응징하다
1908년 오늘은 의열투쟁이라는 항일독립운동의 새 장이 열린 날이다. 1904년 10월 더럼 화이트 스티븐스는 우리 정부의 동의 없이 일본에 의해 외교고문이 되어 외교권을 앗아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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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미술관에 무장강도, 모네 작품 강탈
프랑스 남부 니스의 보자르 줄 셰레 미술관에서 5일 인상파 화가 클로드 모네의 작품을 포함한 140만 달러(약 13억원) 상당의 회화 4점이 무장 괴한들에 의해 강탈당했다.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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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으로 상사보호.사죄 - 대형비리증인 자살 외국사례
한보사건과 관련,검찰의 조사를 받고 국회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했던 박석태(朴錫台) 전제일은행 상무가 자살함으로써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朴씨의 자살은 자신의 증언으로 은행과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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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비리지도자 어떻게 처리했나-일본.유럽
프랑스 피에르 베레고부아 총리는 총리직에서 물러난뒤 1개월만인 93년5월 뇌물성 채무관계로 사법당국의 추적을 받다 권총자살했다. 그의 혐의는 사업가인 친구로부터 100만프랑(1억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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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테랑과 40명의 도적-佛서점가 강타
『미테랑과 40명의 도적』이 프랑스 서점가를 휩쓸며 폭발적인인기를 끌고있다. 장 몽탈도라는 작가가 쓴 이 책은 프랑수아 미테랑 現대통령과측근들이 저지른 부정에 대해 일일이 실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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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전총리자살과 「언론자유」논쟁/배명복 파리특파원(취재일기)
『한 인간의 명예와 마침내 생명까지 개(견)들에게 넘겨질 수 있다는 것은 이 세상의 어떤 설명으로도 정당화되지 않을 것입니다.… 』 충격적인 권총자살로 67세의 생을 마감한 피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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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비리」 죽음으로 인책/베레고부아 불 전총리 왜 자살했나
◎1억여원 무이자대출 드러나 고민/총선때 사회당 대참패후 자책감도 페에르 베레고부아 전프랑스 총리(67)의 충격적 자살은 사회당의 총선 참패와 개인적 금전거래 스캔들이 요인인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