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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내 멘토는 이명희·이미경"…AI에 꽂힌 '밥 회사' 구지은의 꿈

    [단독] "내 멘토는 이명희·이미경"…AI에 꽂힌 '밥 회사' 구지은의 꿈

    구지은 아워홈 부회장이 지난 16일 서울 마곡동 아워홈 식품연구센터 접견실에서 직접 펴낸 아버지 고 구자학 아워홈 회장 회고록을 들고 포즈를 취했다. 이 접견실은 구 회장이 생전

    중앙일보

    2024.02.26 05:00

  • [팩플] 산고 끝에 교체된 리더십…닻 올린 김영섭호 KT, 과제는

    [팩플] 산고 끝에 교체된 리더십…닻 올린 김영섭호 KT, 과제는

    김영섭 KT 신임 대표가 30일 경기도 성남시 KT 분당사옥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직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 KT KT가 신임 대표이사(CEO) 선임을 마치고 반년 만에

    중앙일보

    2023.08.30 16:00

  • LX인터내셔널 정기인사…윤춘성 대표 사장 승진

    LX인터내셔널 정기인사…윤춘성 대표 사장 승진

    LX인터내셔널 윤춘성 대표가 사장으로 승진했다.     LX인터내셔널은 7일 이사회를 열어 자원사업 전문성을 바탕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이끈 윤 대표를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

    중앙일보

    2022.11.07 18:55

  • 노사 관계가 대등해지면 ‘파이’ 키우는데 관심 커져

    노사 관계가 대등해지면 ‘파이’ 키우는데 관심 커져

     지난해 11월 LG전자 창원공장이 들썩였다. 중국 텐진 공장에서 생산하던 에어컨 생산라인이 돌아왔기 때문이다. 지난해에만 25만대의 물량이 텐진에서 창원으로 U턴했다. 올 1/4

    중앙일보

    2009.05.11 00:11

  • 신홍순 예술의전당 신임 사장 “수익보다는 문화수준 향상…3년뒤 내다보며 공연 계획”

    신홍순 예술의전당 신임 사장 “수익보다는 문화수준 향상…3년뒤 내다보며 공연 계획”

     “관(官) 냄새가 나고 위압감이 든다는 인상을 받았다. 유연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 예술의전당 신홍순(67·사진) 신임 사장의 말이다. 그는 25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

    중앙일보

    2008.07.28 01:20

  • [MANAGEMENT] 호된 현장수련 거쳐야 경영권 승계

    한국 재계의 과거와 현재에서 LG그룹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다. 우선 3대에 걸쳐 60년이 넘도록 재계 최상위 순위를 지켜왔다. 또 경영권과 재산을 둘러싼 분쟁이 불거

    중앙일보

    2008.01.13 00:05

  • [재계 ‘고교 파워인맥’ ⑥] 지구촌 누비는 ‘글로벌 코리안’ 산실

    “한때 서울대가 서울고등학교의 본교라는 우스갯소리가 나올 정도로 서울대에 많은 학생을 입학시켰다.”서울고 출신 한 인사의 말이다. 서울고 출신들은 단순히 공부만 잘했던 것이 아니

    중앙일보

    2007.02.11 05:37

  • [Close-up] 해마다 매출 급상승 LS전선 구자열 부회장

    [Close-up] 해마다 매출 급상승 LS전선 구자열 부회장

    전선.광통신선.산업기계 등을 만드는 LS전선(옛 LG전선)이 확 바뀌었다. 한동안 매출이 제자리를 맴돌더니 최근 들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1999년 1조8400억원이던 매출액

    중앙일보

    2007.01.22 18:36

  • 4.LG그룹-南美보고서로 聲價높인 LG경제硏

    지난 9월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의 남미 순방을 앞두고 金대통령의 수행원과 동행했던 기업인들에게 자그마한 책자가 한권씩 배포됐다.「21세기 유망시장 중남미 진출전략」이라는 보고서였다

    중앙일보

    1996.10.25 00:00

  • 2.LG그룹

    『기업총수는 무대감독의 지휘 아래 안팎에 얼굴을 부지런히 내미는 배우와 같다』 작년 2월 구자경(具滋暻)명예회장은 구본무(具本茂)회장에게 그룹「총수」자리를 물려주기 직전 기업오너의

    중앙일보

    1996.02.17 00:00

  • LG전선 새회장 許昌秀씨는 누군가

    22일 LG전선 새 회장자리에 오르는 허창수(許昌秀.47)LG산전부사장은 과연 어떤 사람인가. 구자경(具滋暻)LG그룹회장이 19일 中央日報와의 단독회견에서그의 회장승진 사실을 처음

    중앙일보

    1995.02.21 00:00

  • LG그룹 3世체제 의미와 전망-승계배경

    LG그룹의 3세경영체제 전환 소식은 그룹 안팎에 가벼운 충격을 던졌다.배경.의미가 무엇이냐는 것에서부터 그룹이 앞으로 어떻게 변모해갈 것인지 등 궁금증도 더해가는 모습이다. 그룹

    중앙일보

    1995.01.06 00:00

  • 럭키금성 창사후 최대인사

    럭키금성그룹은 15일 이헌조(李憲祖)금성사 대표이사 부회장을이 회사 대표이사 회장겸 가전미디어CU(사업문화단위)장으로,변규칠(卞圭七)회장실사장을 회장실부회장으로 각각 승진발령하는등

    중앙일보

    1994.12.15 00:00

  • 企業 임원급인사 빨라져

    기업인사 시즌이 빨라지고 있다.11월 삼성을 선두로 현대.럭키금성등 주요 대기업도 12월중 사장단및 임원 인사를 목표로 내부작업이 한창이다.내수와 수출이 대부분 호전된 성과를 바탕

    중앙일보

    1994.10.23 00:00

  • WTO출범.地自制 기업환경 급변 人事 빨라진다

    주요 대기업의 정기임원인사가 예년보다 다소 빠른 내달부터 본격화된다. 새해 사업계획을 맡길 경영진은 가급적 빨리 짜는 게 좋다는 생각이 재계에 확산된데다 특히 변화무쌍할 내년의 경

    중앙일보

    1994.10.23 00:00

  • 개인 비전 설계

    서울 여의도 트윈빌딩 금성정밀의 K대리는 요즘 「인생설계」를짜느라 희망에 부풀어 있다. K대리는 회사 1천여 직원과 함께 충남 대둔산 관광호텔에서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2박3

    중앙일보

    1994.09.28 00:00

  • 지하수자원보호협회 창립대회 축하연

    ○…지하수 자원 활용및 보전에 대한 의식전환과 관리를 선도하는데 앞장설 「한국지하수자원보전협의회」 창립총회가 14일 밤 서울 르네상스호텔 3층 다이아몬드볼룸에서 열렸다. 학계 전문

    중앙일보

    1994.09.15 00:00

  • 2.대학 불량품 생산 언제까지

    『전자공학과 출신자가 가장 초보적인 측정장치조차 만지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이들은 전공지식은 차치하고 대인관계가 원만하지 못해 협동심이 요구되는 공동작업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

    중앙일보

    1994.09.05 00:00

  • 최고경영자 양성-무한경쟁시대 대응전략

    최고경영자의 재목을 조기에 발굴,양성하기 위한 기업들의 움직임이 최근들어 조용히 확산되고 있다. 전체사원의 1~5%정도를 뽑아 집중적인 어학교육과 해외현장교육을 시키는가 하면 핵심

    중앙일보

    1994.09.03 00:00

  • 여성인력 上.

    수백명의 부하직원을 통솔하고 골프장에서 비즈니스를 하는 여성이사.요즘 직장여성들은 커피잔이나 나르고 자료 복사나 하는 단순한 업무에 머무르지 않고 나름대로 적극적인 영역을 개척하고

    중앙일보

    1994.08.23 00:00

  • 지면 죽는다 연수전쟁 방불-불붙은 사원교육

    ○…… ○…… ○…… ○…… ○…… 요즘 기업을 들여다보면 마치「교육전쟁」중이라는 인상이다.최고경영자 과정(CEO),지역전문가 제도,종업원 학점 이수제도,테크너MBA(경영학 석사)

    중앙일보

    1994.04.06 00:00

  • 인재 국제화에 사활건다-세계속의 한국 일구는 대기업

    지난해 10월 중순 일본 東京에서 열린 동경 모터쇼의 입장객대여섯명 중의 한명은 한국 사람이었다.한국어로 전시품 설명회를갖는 코너도 있었고엑스포와 행사기간이 겹치는 바람에 김포~동

    중앙일보

    1994.01.05 00:00

  • 93년 경제를 돌아본다/경제부기자 방담

    ◎사정·실명제·쌀개방… 거센 회오리/UR타결로 국제화 대세 실감/경제주체중 중기 가장 큰 피해/농어촌 대책 등 재원마련 “발등의 불”/대기업들 경영혁신바람… 연말 창업이래 최대인사

    중앙일보

    1993.12.30 00:00

  • “국제화시대 능동적 대처”/대기업총수 경영일선에“

    ◎「차사업」 진두지휘/대우/정유회장 맡아/쌍용/젊은 경영진 발탁/삼성/첨단기술 강화/럭금 내년부터 국제화·개방화 등으로 기업환경이 급변하고 경쟁 또한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중앙일보

    1993.12.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