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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뉴스 캘린더-해외
1일▶COCOM후신인 「뉴포럴」 발족 11일▶13차 미-ASEAN회의(발리) 12일▶CIS회원국 국방장관회의(모스크바) ▶한울림 청소년 전통가무악단 해외공연(프랑스) 17일▶브뤼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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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배구대표 '우수단체'에 뽑혀
…이탈리아 유력스포츠지인 가제타 델로는 29일 올해 세계를 빛낸 남녀 우수선수및 단체를 선정,발표했다. 이번 조사결과 세계육상 장거리스타 하일레 게브르셀라시에(에티오피아)와 여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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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최고수영스타 러시아.헝가리선수 선정
…러시아의 데니스 팬크라토프와 헝가리의 크리스티나 에네르제기가 5일 미국 스위밍월드지가 선정한 올해의 남녀 수영선수로 선정됐다. 팬크라토프는 지난 6월 유럽선수권대회 남자접영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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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대표팀 러시아인 코치 미하일 마나코프
『한국선수들의 체격조건은 중국.일본에 비해 결코 뒤지지 않고배우고자 하는 열의도 대단해 가능성이 무한합니다.』 지난 9월부터 국가대표 수영선수들을 지도하고 있는 러시아 출신의 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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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지상준 세계대회 첫 金
[후쿠오카=全鍾九특파원]「골드러시」의 날이었다.95후쿠오카 유니버시아드에 출전중인 한국은 6일째경기 수영.테니스.유도.체조등에서 하룻동안 금 5개를 쏟아내는 메달러시를 이뤄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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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크라토프 2관왕 남자접영 200서 「金」-유럽수영선수권
[빈 로이터=聯合]러시아의 데니스 팬크라토프(21)가 제22회 유럽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접영 2백에서 금메달을 차지,2관왕에 올랐다. 지난 23일 9년 묵은 접영 1백 세계최고기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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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수영스타 알름지크 4관왕
[빈 로이터 AP=聯合]제22회 유럽수영선수권대회에 출전하고있는 독일의 여자 수영스타 프란치스카 판 알름지크(17)가 4관왕에 올랐다. 알름지크는 25일(한국시간)빈에서 계속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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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팬크라토프,男접영 100m 9년만에 세계新
[빈 로이터 AFP=聯合]러시아의 데니스 팬크라토프(21)가세계 남자수영 사상 가장 오랫동안 깨지지 않고 있던 접영 1백세계기록을 바꿔놓았다. 팬크라토프는 23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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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본 다카라스카극장
난 1월 효고(兵庫)縣 남부대지진 당시 고베에서 자동차로 30분가량 떨어진 다카라스카(寶塚)시의 다카라스카대극장에는 새벽부터 『극장은 무사한가』『공연에는 차질이 없는가』라는 열성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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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한국系 록스타 국내서도 "열풍"준비
아시아 각국에서 빼어난 활동을 벌인 한국인 록 음악인들에 대해 최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90년 요절한 록그룹「키노」의 리더 빅토르 최는 교포3세로서명실공히 러시아 최고의 인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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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년 IOC총회 서울서-한국인委員 추가선임 무산
[부다페스트=高大勳특파원]제104차 국제올림픽위원회(IOC)총회가 18일 IOC위원들의 정년을 80세로 연장하고 99년 제108차 정기총회 개최지를 서울로 결정한뒤 폐막됐다.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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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영 泰강자 RSC제압-서울컵 아마복싱 페더급
한국 복싱이 경량급 기대주 신수영(申洙榮.국군체육부대)이 통쾌한 승리의 첫테이프를 끊는등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14일 서울 교육문화회관에서 개막된 제4회 서울컵 아마복싱대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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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올림픽 비운의 총잡이 레체바 월드컵 사격대회 출전
「비운의 미녀총잡이」바셀라 레체바(31.불가리아)가 27일 태릉사격장에서 개막되는 95월드컵사격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서울에 왔다. 레체바는 85년부터 10년간 세계여자공기소총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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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OC위원 5~6명 추가
○…후안 안토니오 사마란치 국제올림픽위원회(IOC)위원장은 오는 6월 부다페스트총회에서 새 IOC위원 5~6명을 지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95팬암게임 참관차 아르헨티나에 체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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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10세는 인생의 갈림길
알렉스 럭은 장난기있고 활기있는 10세 소년이다.오후에는 또래의 친구들인 데이비드.완테이등과 함께 스케이트 보드를 타거나야구나 농구 경기를 한다. 아동시절이 끝나가는 이들 소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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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휘몰아친 샛별 돌풍 下.(해외편)
전세계 축구팬들을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넣은 올해 세계스포츠계최대의 빅 이벤트 94미국월드컵(6월)은 새로운 영웅을 탄생시켰다. 러시아의 올렉 살렌코(25.스페인 발렌시아클럽).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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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김혜정
연습하느라 시간이 없지만 짬을 내어 시내에서 친구들과 영화도 보고 수영도 해요.』 피아니스트 김혜정(29).그녀는 무대 리허설 중이었다.인기척을 냈지만 연습 삼매경에 빠져 도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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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로잔
마라톤스타 황영조가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딸때 신었던 운동화는 지금 어디 가있을까.깨끗이 빨아 그가 소중히 간직했을것이라고 흔히 생각하지만 그신발은 지금 올림픽의 수도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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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토니아號 침몰 이모저모-사고해역 강풍 구조 절망적
○…사고 선박은 28일 오전1시24분(현지시간)북위 59.23도,동경 21.42도에서『메이데이…에스토니아…배가 20~30도 정도 기울고 있으며 엔진이 꺼졌다』며 탈린항에 긴급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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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새로운 수영최강국으로-로마 세계수영선수권
[로마=金相于특파원]중국의 황색돌풍과 미국의 침체. 로마에서 벌어진 제7회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12일(한국시간)중국을 새로운 수영최강국으로 탄생시킨 가운데 열전 11일의 막을 내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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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퍼킨스 세계新 20일만에 셋-로마 세계수영
[로마=金相于특파원]호주의 키렌 퍼킨스(21)가 10일(한국시간)벌어진 제7회 세계수영선수권대회남자 자유형 4백m에서 세계신기록을 수립,지난달 25일 英연방대회에서 8백.1천5백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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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다이빙서 금셋 한국은 싱크로 듀엣 예선 8위
[로마=金相于특파원]중국의 五星紅旗가 연일 로마 하늘을 뒤덮고있다. 중국은 5일(한국시간) 로마에서 벌어진 제7회 세계수영선수권대회 4일째 다이빙에서 유추쳉(19).첸리샤(19)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