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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만원 볼마커, 944만원 캐디백
볼마커는 백금에 다이아몬드와 황수정 등을 박아 1100만원에 판다.루이뷔통의 944만원짜리 캐디백. 미국의 골프닷컴(www.golf.com)이 가장 비싼 ‘골프’ 관련 제품과 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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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미인들이 모두 모이는 수퍼GT-②
▶한국에서 만날 GT-R 모든 달리는 물건은 시속 200㎞이상 되면 부력(浮力)이 발생합니다. 따라서 차량의 무게중심을 낮춰 주는 에어로 다이내믹 기술이 필수입니다. 슈퍼 GT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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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 골프채 다오, 새 골프채 줄게”
본격적인 골프 시즌을 맞아 오픈마켓 G마켓(www.gmarket.co.kr)에서는 오는 31일까지 중고 골프채를 신규 인기상품으로 보상 판매하는 ‘잠자는 아빠의 골프채를 깨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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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맛.향이 변주하는 로맨틱 칵테일
1. 자기가 원하는 빛깔의 술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 칵테일의 큰 매력이다. 김치를 못 담그는 여자와, 김치가 없으면 죽어도 밥을 못 먹는 남자. 물과 기름처럼 어울릴 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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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TD2007' 경기에 도전해 볼까?
21∼22일 스웨덴 스톡홀롬에서 ‘유럽 트럭 드라이버 2007 파이널(The Young European Truckdriver 2007 Final. YETD2007)’가 열렸다.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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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도 울고 간다?
타이거 우즈가 있는 힘껏 드라이버로 쳐도 넉넉한 거리가 남는 연습장. 인천국제공항 인근 스카이 72 골프클럽 내 드림골프레인지다. 이곳의 원형 드라이빙 레인지는 비거리 400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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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자의 골프이야기] 홀컵대신 쥐구멍 찾았다
때는 바야흐로 2년 전 초가을 무렵. 눈만 깜빡거려도 땀이 흐르는 불같은 여름날이 가고 ‘말이 다이어트해야 한다’는 가을이었다. 앞서 3일 연속 남녀 쌍쌍팀(내가 제일 꺼려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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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버디 … 또 꼴찌 탈락 미셸 위 "매우 비참하다"
골프 천재 소녀 미셸 위(17.한국 이름 위성미.사진)가 무너지고 있다. 미셸 위는 24일 일본 고치의 구로시오 골프장에서 벌어진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카시오월드 오픈 2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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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주목하는 두 드라이버 '곤 VS 정'
레이스가 가장 지루한 순간은 절대강자의 독주가 지속될 때다. 선두를 유지하는 비결이 선수의 테크닉이 아닌 드라이빙 머신의 차이라면 경기는 더욱 따분해 진다. 대신 관중은 중위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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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CoverStory] 다시 출발! 시속 330km 고속 인생
달리는 방식을 바꾼 두 사람이 있습니다. 한때 '폭주족의 대부'로 통했던 이맹근(47)씨. 그는 지금 정식 레이서 겸 아마추어자동차경주대회 프로모터입니다. 그보다 스물일곱 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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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오픈, 또 한명의 스타 '괴물' 이원준
SK텔레콤 오픈에서 미셸 위가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그러나 이 대회에서 또 하나의 주목할 스타가 있다. 호주동포인 이원준(20)이다. 미셸 위처럼 재외교포이며 장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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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챔피언 최경주도 미셸 위 앞에선 '빛바래'
5월 4일 개막하는 SK텔레콤 오픈에 출전하는 미셸 위(한국 이름 위성미)가 집중적인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함께 참가하는 지난해 우승자 최경주(나이키골프)는 약간 뒷전으로 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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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급 기량 확인했지만 … 미셸 위 '프로 정신 담금질'
이때까진 좋았는데. 미셸 위(왼쪽)가 마지막 4라운드에서 3번 홀 그린으로 이동하자 수많은 갤러리가 뒤를 따르고 있다. [팜데저트=연합뉴스] '실격당하지 않았다면'이라는 가정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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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야 놀~자' 연재, 박지은 LPGA프로
드라이버샷을 평균 2백65야드(약 2백40m)나 날리는 박지은은 실제로는 아담한 체격의 여려보이는 여자다. 그래서 그를 만나본 사람들은 보통 두번 놀란다고 한다. TV에서 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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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야 놀~자' 연재, 박지은 LPGA프로
드라이버샷을 평균 2백65야드(약 2백40m)나 날리는 박지은은 실제로는 아담한 체격의 여려보이는 여자다. 그래서 그를 만나본 사람들은 보통 두번 놀란다고 한다. TV에서 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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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송아리 "마지막에 크게 한번 웃을거야"
키 1m51㎝의 장정(23)은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선수 가운데 최단신이다. 드라이브샷 거리도 2백40야드 전후로 장타자 축에는 끼이지도 못한다.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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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위 "US여자오픈 톱10 목표"
"코스 매니지먼트의 중요성을 배운 게 가장 큰 수확이었다. 잔디가 생소해 애를 먹었지만 좋은 경험이 됐다고 생각한다." 미셸 위(13.한국이름 위성미)는 지난달 29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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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위, 공동 52위로 대회 마감
한국계 10대 소녀 ‘골프천재’ 미셸 위(14ㆍ한국명 위성미)가 미 LPGA투어 세번째 출전 대회에서 공동 52위를 차지했다. 안젤라 스탠퍼드(26ㆍ미국)는 3일 내내 선두를 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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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위 "난 최연소 퀸"
미셸 위(13.한국 이름 위성미)는 18홀 라운드를 상대와 동타로 끝낸 뒤 다음 18홀 라운드에 들어가기 직전 티셔츠를 갈아입었다. 그가 가장 존경한다는 타이거 우즈(미국)가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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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고정'…미셸 위 '13세 최연소 여왕 찜'
13세 골프 천재소녀 미셸 위(한국이름 위성미)의 기량이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다. 이미 널려 알려진 장타 실력은 물론 정교함까지 더해져 '여자 타이거 우즈'의 시대가 멀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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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는 소렌스탐 38년만에 시즌 11승
'골프여제'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올 시즌 11번째 우승컵을 차지하며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박세리(25)는 손목 부상과 치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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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前대통령의 '크라이슬러'
1930년대 초 미국에서 독립운동을 하던 우남 이승만 박사는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며 조선 독립의 정당성을 호소하기에 바빴다. 넓은 대륙을 이동하는 데 자동차는 필수품이었다. 우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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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 그린의 계절" 골프용품 빅 세일
백화점 등 주요 유통업체가 이번주부터 일제히 골프용품 할인 판매에 나섰다. 본격 골프 시즌에 앞서 이월상품의 경우 최고 절반 값으로 할인해 판다. 고객확보 차원에서 신상품도 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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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최경주, 공동14위로 뒷걸음
최경주(31.슈페리어)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PGA챔피언십(총상금 520만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14위로 뒷걸음쳤다. 최경주는 19일(한국시간)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