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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이돈형특파원】

    태국의 수도「방콕」에서 서북쪽으로 약2백km 떨어진「칸차나부리」주「보프로이」구의「농쿰」마을은 78년도 지역개발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마을이다. 주민은 1백6가구 7백50명.

    중앙일보

    1979.02.23 00:00

  • 서독 청년들에 뜨개질 「붐」 양말·조끼까지, 여자친구에 선뭍도

    ■…요즘 서독의 젊은남성들은 뜨개질에 취미를 붙여 길을 걸을때나 TV를 보면서 양말이나 「스웨터」를 뜨고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뜨개질은 여자들이나 목동들의 심심풀이 정도로 알려져

    중앙일보

    1979.02.01 00:00

  • 박대통령 새마을 지도자등과 환담

    박정희대통령은 15일 경제기획원에서 월례경제동향을 보고 받은뒤 장관실에서 이날 훈장을 받은 새마을지도자·여당당직자·관계국무위원과 곰탕을 들면서 총선결과 및 농촌주택개량 문제등에 관

    중앙일보

    1978.12.16 00:00

  • 정성이 더 따뜻한|손수 짜는 털실 옷

    포근하고 따뜻한 털실 옷이 생각나는 철이다. 길어진 저녁시간을 이용하여 주부들이 손수 뜨개질해 만든 털실 옷은 가족들을 추위로부터 따뜻하게 감싸줄 뿐 아니라 그 정성이 가족들의 커

    중앙일보

    1978.11.24 00:00

  • 이리역사 돌아봐

    【이리】박정희 대통령 큰영애는 10일 이리역사 준공 「테이프」를 끊은후 청기와 지붕으로 말끔히 단장된 2층 건물의 대합실·매표소·개표소 등을 돌아봤다. 큰영애는 이어 새로 지은 모

    중앙일보

    1978.11.11 00:00

  • 관광에 들뜬 광산촌 분수 맞게 생활해야

    ○…보이는 것이라고는 산밖에 없는 영월군 광산촌에서 20년이나 살고있는 가정주부입니다. 남편을 광산에 출근시키고 오늘도 무사히 귀가하기를 두 손 모아 기다리며 맛있는 음식을 장만하

    중앙일보

    1978.07.08 00:00

  • (4)교포사회가 치르는 대가

    미국 동부의 어떤 대학 학생들은 강의실에 들어서는 한국인 교수에게 일제히 손바닥을 내밀었다. 한국 사람들은 돈이 많다니 우리들에게도 좀 뿌려 보라는 무언의 조롱이었다. 「워싱턴」

    중앙일보

    1978.04.18 00:00

  • 요리연구가 한정혜씨

    『맛의 세계란 참 오묘한것 같아요. 똑같은 재료, 똑같은 방법으로 만든 음식이라도 만든 사람에 따라 음식맛은 미묘하게 차이가 나거든요. 그맛의 정체를 찾아 배우고 가르치다보니 어언

    중앙일보

    1978.03.06 00:00

  • "시말서 받으라〃 즉석 지시

    정일권 국회 의장 (얼굴)은 8일 상오 예고 없이 국회 사무처와 상임위 사무실을 순시, 일부 상위 직원들이 시간이 지나도록 출근하지 않은 것을 보고는 이호진 사무 총장에게 『시말서

    중앙일보

    1978.02.08 00:00

  • 신축 내곡동 시립아동병원 5월1일에 개원

    서울시가 종로구 사직동에 있는 현재의 아동병원을 강남구내곡동으로 옮기기 위해 새로 짓고있는 아동병원에 지체부자유아와 언어장애아 및 저능아를 위한 최신식 물리치료실과 특수교육시설이

    중앙일보

    1978.01.30 00:00

  • 정성 담겨 더 포근한 뜨개질

    따뜻하고 포근한 털실 옷이 생각나는 철이다. 특히 손뜨개질한 털실 옷은 한코한코 떠나가는 재미, 완성됐을 때의 기쁨, 입을 때의 흐뭇함과 함께 낡은 옷은 다시 풀어 사용할 수도 있

    중앙일보

    1977.12.06 00:00

  • 근로여성회관 관장 현하규 씨

    벌써 몇 십 년 동안 나는 매일 1,2시간은 꼭 뜨개질을 해 왔다. 요즘은 집에 들어가 모든 일을 정리하고 밤10시가 넘어서야 시작하지만 그래도 매일밤 12시까지 뜨개질을 하고 있

    중앙일보

    1977.12.06 00:00

  • 축구경기 폭력사고로 골치 앓는 영국|"대중 앞에서 창피주자" 의원이 제안

    ○…축구경기장 안의 폭력사태로 골치를 앓고 있는 영국에서 최근 「톰·토니」하원의원은 과중한 벌금형에도 불구, 축구경기장 안 폭력사태가 근절되지 않고 있음을 개탄, 이같은 폭력배를

    중앙일보

    1977.11.23 00:00

  • 음악|세기의 가수『마리안·앤더슨』75회 생일 맞아 자선공연

    지휘자「토스카니니」가『1백년만에 한번들을 수 있는 목소리』라고 극찬한 미국의 국보적인 가수「마리안·앤더슨」이 지난달 27일「뉴요크」「카네기·홀」에서 75회 생일기념 자선공연을 가져

    중앙일보

    1977.03.18 00:00

  • 함께 사는 세상-홍연택

    10여년전으로 기억된다 그때 나는 혼자 서독 「함부르크」에서 배를 타고「뉴요크」로 가던 길이었다. 배가 꽤 크고 깨끗해 천여명의 선객이 붐볐지만 유독 한국인은 나 혼자였다. 1주일

    중앙일보

    1977.01.15 00:00

  • 설날아침 엄마와 함께 읽는 동화|목마를 타고 날아간 이야기

    「예쁜 계집 아이 있으면 좋겠어요.』엄마는 점점 간격을 좁히며 찾아오는 아픔을 참기 위해 뜨개질 감을 집어들며 말했습니다. 『그게 어디 사람 마음대로 되는 일이냐? 순산이나 하면

    중앙일보

    1977.01.01 00:00

  • 뜨개질 어린이「판초」

    밤 시간이 길어진 요즈음은 뜨개질하기에 적당한 때. 서랍 속에 굴러다니는 토막털실이나 낡은 털옷을 풀어 모아 따뜻한 어린이「판초」를 만들어주자. 간단한「모티브」를 떠서 이어 만드는

    중앙일보

    1976.11.19 00:00

  • 형식뿐인 주부부업강좌 기술습득이 아쉽다

    현대생활이 편리해지면서 주부들의 여가가 늘어난다. 많은 주부들이 남는 시간에 가계에 보탬이 될 어떤 일을 하고 싶어한다. 최근 몇 년새「붐」을 이루다시피 한 주부기능강좌들은 이러한

    중앙일보

    1976.11.19 00:00

  • 눈의 건강 지켜 주는 아늑한 조명등|가격과 선택 법을 알아본다

    낫이 짧아지면서 등불과 가까워지는 계절이 되었다. 밤늦도록 책을 읽거나 뜨개질을 하는 등 밤일을 할 때는 특히 조명등의 선택에 유의해야 한다. 눈의 건강뿐 아니라 방안 분위기를 아

    중앙일보

    1976.10.14 00:00

  • 도교위추천 받은 『의생활연구회』|학부모에 세제 강매

    【청주】 도 교육위원회의 추천을 받은 「한국의생활연구회」란 단체가 도내 국민학교 학부모들을 모아놓고 짜집기강습회를 빙자, 특정회사의 세제를 강매하고 있어 학부모들이 상품강매강습회를

    중앙일보

    1976.07.08 00:00

  • 김수찬씨의『꽃』

    이번주 TBCTV 토요무대(밤9시20분)의 집필자는 작가 김수현씨(33·여). 『새엄마』·『안녕』등에서 깔끔한 성격묘사와 「드라머」대사처리의 능숙한 솜씨로 화제를 모은 여류작가 김

    중앙일보

    1975.10.16 00:00

  • 다양한 색상의 「하프·코트」「니트·웨어」

    포근하고 따뜻한 촉감의 「니트·웨어」가 생각나는 철이다. 평소에 부담없이 걸칠수 있어 편리하면서도 특유의 멋을 간직하고 있는 「니트·웨어」는 풀어서 다시 재생할수도 있어 경제적이다

    중앙일보

    1975.10.08 00:00

  • 주부의 여가|선용「아이디어」

    여가를「남는 시간」,「유한」으로 돌리지 않고 자기계발이나 사회봉사의 기회로 선용하려면 무엇을 하거나 배울것인가를 정하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 여기 주부들이 여가에 활용하고있고 또

    중앙일보

    1975.09.01 00:00

  • ―선용을 위한 시리즈(3) 외국의 주부들

    외국의 주부들을 한마디로 『가정적』이라고 한다. 의외로 가정적인 외국주부들은 가정살림 틈틈이 남는 여가를 선용한다는 사실도 단편적으로 전해진다. 과연 「뉴요크」와 「베를린」·「파리

    중앙일보

    1975.08.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