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브프라임 쓰나미 프로에겐 성장 기회”
“앞으로 매수할 기업과 그 기업 최고경영자(CEO)에 관한 자료를 벽에 붙여 놓고 매일 본다. 우리는 사모펀드가 아닌 기업이기 때문에 함부로 사지도, 팔지도 않는다. 다만 우리의
-
미 18~34세 '그린세대' 뜬다
대중문화에 열광하는 감성적인 X세대와 소비.디지털 지향의 Y세대에 이어 친환경적인 삶에 무게를 두는 '그린세대(Generation Green)'가 새롭게 뜨고 있다. 미국 시사주
-
일본 이시가와현서 규모 7.1 지진, 한반도 영향 줄 듯
25일 오전 9시42분쯤 일본 이시카와현에서 발생한 강진의 여파로 한반도 동해안과 남해안에 0.5m 이하의 파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기상청이 발표했다. 파고 예상 도달 시각은
-
[일본지진] 日 진도 8.3 강진…쓰나미 우려 해안가에 피난권고
13일 오후 1시24분쯤 일본 지시마(千島)열도 동쪽 해상에서 리히터 규모 8.3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지지통신이 보도했다. 일본기상청은 1시36분 홋카이도 태평양연안 동부와 오호츠
-
'서래마을 영아사건' 수사팀 상 받는다
깔보던 프랑스 수사당국과 언론의 반성을 끌어내며, 한국의 과학수사 수준을 증명한 서래마을 영아(갓난아기) 유기사건 수사팀이 표창을 받는다고 조선일보가 보도했다. 서울방배경찰서 김갑
-
재앙지 관광이 뜬다
대형 참사나 대규모 자연재해가 발생한 지역을 찾는 '재앙지 관광' 수요가 늘고 있다. 동아일보는 30일 미국의 외교전문지 '포린 폴리시'를 인용 "최근 천재 또는 인재의 현장을 찾
-
단소리 쓴소리-2% 부족
최근 두 건의 세미나가 있었다. 두 건 모두 만화 애니메이션을 포함하여 문화와 산업 전반의 향후 방향에 영향을 미치는 사안이라 관심들이 높았다. 그 세미나에서 청취한 발제보다 토론
-
"일자리 만드는 땀의 정치 절실 한나라 개혁 포기는 집권 포기"
114개 외국 첨단기업 유치, 141억 달러의 외자 유치, 일자리 8만 개 창출. 30일 퇴임하는 손학규(사진) 경기지사의 '성적표'다. 이를 위해 그는 지난 4년간 21차례, 1
-
[BOOK깊이읽기] 혼을 빼놓는 카메라 & 혼을 담아내는 사진
낡은 카메라를 들고 떠나다 2 이상엽 등 글.사진, 청어람미디어, 331쪽, 1만7000원 사진, 예술로 가는 길 한정식 지음, 눈빛, 231쪽, 1만2000원 좋은 사진을 찍으려
-
디지로그 시대가 온다 26. 쥐를 이기는 방법, 바이오닉스
현대인은 디지털 환경에서도 아날로그 자연환경에서도 제대로 적응하지 못한다. 온라인 게임으로 약시자가 늘고 MP3 플레이어로 난청자가 분다. 수능시험장에는 안경은 기본이고 약시자를
-
디지로그 시대가 온다 15. 한국의 인터넷 문화 '@골뱅이와 번개'
주소 적는 법 하나에도 동서가 다르다. 우리는 나라에서부터 시작해 시→구→동의 순서로 자기 집 번지를 쓴 다음 마지막에 자기의 이름을 쓴다. 그러나 제임즈 조이스가 '젊은 예술가
-
"혁신 않는 미디어는 살아남기 어려워"
세계적 뉴스채널인 CNN의 질 도허티 아시아 담당 보도국장이 한국에 왔다. 14일 CNN이 서울 코엑스에서 주최한 세미나(한국 미디어 컨퍼런스)의 기조 발제를 위해서다. 도허티 국
-
파키스탄 강진 사망자 '2만~4만명설' 추측난무
파키스탄에서 발생한 리히터 규모 7.6의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 수에 대해 9일 파키스탄 중앙정부가 1만9천명이라고 밝힌 반면 파키스탄령 카슈미르 지방정부는 3만명이라고 주장해 혼선
-
[7·7 런던 연쇄 테러] 참상 알린 '카메라폰의 힘'
▶ 7일 런던 킹스크로스역 인근 터널에서 폭탄테러를 당한 지하철 승객들이 긴급 대피하고 있다.이 사진은 출근하던 시민 알렉산더 채드윅이 자신이 소지한 휴대전화로 직접 촬영한 것이다
-
청와대발 '연정 쓰나미' 정치권 휩쓸어
노무현 대통령의 '연정 검토' 발언과 관련, 정치권은 개헌론으로의 연계 등 정치적 파장을 염두에 두고, 청와대와 여당의 후속조치에 대해 촉각을 기울이고 있다. 한나라당은 노 대통령
-
[내 생각은…] 조선 강국, 항로 개척으로 이어가야
지난 19일 서울 디지털 포럼-세계정보기술 정상회의에 참석한 앨 고어 전 미국 부통령은 "한국의 유비쿼터스는 금속인쇄술에 이어 전 세계가 두 번째로 한국에 크게 신세지는 커뮤니케이
-
[WAN 서울 총회] "카메라폰 가진 독자 확보가 중요"
'모바일(mobile)'시대의 도래는 신문산업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얼핏 모바일이 신문의 역할을 축소시킬 거라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29일 총회 개막에 앞서 열린 디지털 미디
-
뉴욕 타임스 이장욱씨 22일 '사진기자론' 강연
▶ 9.11 테러 때 세계무역센터의 북쪽 타워가 무너져내리는 모습. 도망치는 인파를 거슬러 테러현장으로 향하던 이 기자는 마침 전날 테니스 경기를 취재한 덕분에 400㎜ 망원렌즈
-
'지진 적은' 규슈 북부서 발생 일본인들 충격
일본 규슈(九州) 북부 후쿠오카(福岡)와 사가(佐賀)현 일대를 덮친 리히터 7.0 규모의 지진으로 21일 현재 1명이 죽고 400명 이상이 부상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 후쿠오카 일
-
한나라 "지진 발생 늑장 대응 문책해야"
한나라당은 21일 전날 일어난 일본발 지진에 대해 기상청의 해일주의보 발령과 공영방송인 KBS의 재난방송이 지연된 점을 비판했다. 관련자의 문책 및 근본적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요
-
세탁기·TV도 해킹된다?
▶ 남효창 시큐아이닷컴 보안3팀장 럭서리한 레스토랑. 딸과 함께 식사하러 나온 엄마가 집에 켜두고 온 가스 불을 걱정한다. "어머니 걱정 마세요" 하는 목소리와 함께 "짜자잔~"
-
'쓰나미 망언' 김 목사 "맞는 말에 웬 트집?"
"쓰나미 피해자들은 예수를 제대로 믿지 않는 사람들"이라는 요지의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김홍도 목사(금란교회)가 최근 다시 자신의 발언을 보도한 언론사들을 비판하면서 이전의 입장
-
[Online HOtline] 자칫하면 다치는 블로그
최근 한 방송사 기자가 자신의 홈페이지에 기업체 간부에게서 명품 핸드백을 받았다가 돌려줬다고 양심고백을 해 큰 파문을 일으켰다. 또 한 신문사 기자는 블로그에 올린 여성 아나운서의
-
방송에 자주 등장 지진해일 동영상은 가짜?
국내 방송에서 남아시아 지진해일(쓰나미)이라며 동영상으로 자주 소개됐던 동영상이 사실은 지난 2000년 중국 첸탄강(錢唐江)에서 발생한 조수 간만의 차에 의해 발생한 해일을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