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빛,맛,춤이 넘치는 세비야의 밤
유럽에서 세 번째로 큰 세비야 성당의 야경. 고딕 양식 첨탑이 아름답다. 관련기사 세비야의 독특한 와인 칵테일 오후 3시나 4시 즈음 세비야의 골목을 걷다 보면 지도를 손에 든
-
“록은 락” … 즐겁게 미쳤다
26일 오후 송도를 찾은 음악 팬들이 ‘록은 락(樂)이다’라고 쓴 깃발 아래서 록밴드 슈퍼키드의 공연을 즐기고 있다. [연합뉴스] “록은 국경을 뛰어넘습니다. 세계와 통합니다.
-
[me] 마돈나의 유혹 “난 4분이면 충분”
가수 이효리는 10분 안에 자신의 모든 매력을 발산, 상대방을 자신에게 푹 빠지게 하겠다고 선언했다. 2003년 그를 섹시 아이콘으로 만든 노래 ‘텐 미니츠(10 Minutes)’
-
“성매매 척결” 뉴욕 주지사 알고보니 고급 콜걸 고객
엘리엇 스피처 뉴욕 주지사가 10일 부인 실다가 지켜보는 가운데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욕 AP=연합뉴스]미래의 미국 대통령감으로 거론되던 엘리엇 스피처(48) 뉴욕 주지사가
-
[J-Style] “5가지 이상 음악에 춤 버무렸죠”
Tck를 유럽을 휩쓰는 독특한 스타일의 문화 상품으로 키워낸 알렉상드르 바루즈댕(30·사진)을 e-메일로 만났다. 그는 프랑스 파리의 유명 클럽인 메트로폴리의 아트 디렉터다. 그는
-
[J-Style] 파리발 '마빡이 춤' 테크토닉
‘텔미’ 노래와 패션, ‘마빡이’ 춤의 프랑스 파리 버전, 테크토닉(Tecktonik·이하 Tck)이 몰려온다. Tck는 ‘테크노’와 ‘일렉트로닉’이 더해진 신조어다. 7년 전
-
[J-Style] “5가지 이상 음악에 춤 버무렸죠”
Tck를 유럽을 휩쓰는 독특한 스타일의 문화 상품으로 키워낸 알렉상드르 바루즈댕(30·사진)을 e-메일로 만났다. 그는 프랑스 파리의 유명 클럽인 메트로폴리의 아트 디렉터다. 그는
-
[J-Style] 파리발 '마빡이 춤' 테크토닉
‘텔미’ 노래와 패션, ‘마빡이’ 춤의 프랑스 파리 버전, 테크토닉(Tecktonik·이하 Tck)이 몰려온다. Tck는 ‘테크노’와 ‘일렉트로닉’이 더해진 신조어다. 7년 전
-
NEW INFORMATION
1 로고(logo)를 멋지게 소화하는 방법 문자를 조합해서 자신만의 특별한 개성과 자존감을 표시하는 로고(logo)는 현대 사회의 중요한 소통의 방식이며, 예술의 표현 방법이다.
-
[me] 17일 개막 버드락 페스티벌 강추 뮤지션
첫 내한 영국 록밴드 스·타·세·일·러'올드보이' 왕팬 … 한국 공연만 위해 투어 스타세일러 멤버들. 왼쪽부터 배리 웨스트헤드(키보드), 제임스 스텔폭스(베이스), 제임스 월시(보
-
[분수대] 소녀신드롬
소녀들이 세상을 들썩이게 하고 있다. 정치 얘기로 핏대를 올리다가도 이 소녀들의 나긋나긋한 노래 앞에선 모두 경계를 허문다. 어깨를 살랑살랑 흔들며 ‘테테테테테 텔 미’ 후렴구를
-
[me] 요즘 뜨는 트렌드 ? 모른다면 이렇게 말해요~
13일 홍익대 앞 하우스클럽 ‘툴(TOOL)’에서 미국의 유명 DJ 척 러브(Chuck Love)의 공연이 열렸다. 규칙적으로 반복되는 드럼 비트가 100여 명이 꽉 들어찬 클럽
-
4060세대의 도발 "문화 트렌드 바꾼다"
'추억의 책가방' 파티에 참석한 40~60대 최고경영자(CEO)들이 음악에 맞춰 춤을 추며 흥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사진=변선구 기자] 10일 오후 9시 서울 한강시민공원 잠원
-
[week&쉼] 선상 낙원
로열캐리비언 크루즈 '플로 라이더 (Flow Rider)'크루즈는 여행자들의 마지막 '로망'이다. 평생 모은 돈으로 일생에 한번 크루즈 여행을 꿈꾼다는 은퇴자들이 많다. 하지만 요
-
'토요일 밤의 열기' 70년대의 부활
복고가 유행이다. 공연계 역시 시간을 거스르는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다. 반짝이 셔츠와 펄럭이는 나팔바지, 포마드 기름을 발라 빗어넘긴 긴 머리, 디스코 음악에 맞춰 허공을 찌르는
-
천국의 하룻밤
천가지 즐거움이 가득한 도시-. 홍콩의 낮과 밤은 풍요롭고 감미로우며 화려하다. 먹거리·볼거리·즐길거리…, 요란을 떨지 않으면서도 오감이 만족스럽다. 광동식·상해식·북경식·사천식
-
핵 포기 리비아 '전자민주주의' 구축 의지
핵 개발을 포기하고 개혁.개방의 길을 걷고 있는 리비아가 이번엔 자국의 모든 취학 연령 어린이에게 대당 100달러(약 9만6000원)짜리 교육용 노트북 컴퓨터를 보급하는 야심찬
-
바다 위의 궁전 크루즈 타고 만나는 "동양의 하와이"
'바다 위의 특급호텔' 크루즈 여행이 또하나의 여행 패턴으로 자리잡고 있다. 흔히 카리브해, 지중해와 북유럽, 알래스카를 떠올리지만 아시아 지역에서도 고급 크루즈를 탈 수 있다.
-
[BOOK즐겨읽기] 미에 홀린 돈 미술 시장의 세밀화
앤디 워홀 작‘자화상(Self-Portrait)’(얼굴)을100달러 지폐와 합성한 그래픽.앤디 워홀 손안에 넣기 (원제:I Bought Andy Warhol) 리처드 폴스키 지음,
-
[남기고] 내 기타는 잠들지 않는다 40. '뮤직파워' 해체
'뮤직파워' 여성 멤버들과 함께한 필자. 뮤직파워로 야심차게 가요계에 복귀했지만 디스코 음악이 판치는 현실의 벽은 높았다. 어딜 가나 "손님들 스텝에 맞지 않는다"며 내 음악을 타
-
아기 걱정 말고 즐기기만 하세요
▶ 사이판 여행은 혼자 또는 가족기리 가도 좋다. 현지인이 친구돼주고 어린이도 돌봐주기 때문이다. 관광객들이 슼버다이빙 교습을 받고 있다. 바쁜 일상과 스트레스에 찌들린 현대인들.
-
[me] 한·일 대표DJ 요즘 클럽음악을 말하다
일본 대표 서영철(재일동포 2세·왼쪽), 한국 대표 지누(오른쪽). 안성식 기자 요즘 새롭고 특별한 음악을 원하는 사람은 클럽에 간다. 최신 음악을 대중에게 전파하던 다방이 사라진
-
[연대 120년, 고대 100년 '고연전' D-3] 연대는 고적대, 고대는 농악대로
▶ 3년 동안 승리하지 못한 연세대 축구부 선수들이 정창영 총장(가운데)과 함께 필승 의지를 다지고 있다. 임현동 기자 젊음의 열기가 넘치는 응원전은 정기전을 감상하는 또 하나의
-
카사앤노바, 이지혜가 “여기 여자화장실이에요(?)”
[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한국 최초의 캐릭터 그룹’이라는 기치로 지난 5월 데뷔한 2인조 악동그룹 ‘카사앤노바’가 자신들의 성 정체성을 밝혔다. 11일 오후 1시 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