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보선이후 정치권 변화 분석
6.5 재.보선 이후 정치권에 상당한 변화가 예상된다. 여권은 선거참패에 따라 선거인책론과 향후 개혁일정에 대한 차질이 예상되는등 후폭풍을 불러올 전망이다. 야권은 선거승리로 국회
-
[군소정당 탐방 ④: 국민통합 21] 정몽준의원 '깃발'로 재기 노려
▶ 이인원 국민통합21 대표대행(左), 정몽준 대한축구협회회장 "국민통합21은 진보와 보수로 양극화한 정치판에서 제3의 대안을 제시하는 정당입니다." 봄비가 슬쩍 거쳐간 6일 저
-
[정동영 열린우리당 의장 관훈토론회 중계]
열린우리당 정동영 의장이 19일 오후 12시부터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 참석해 총선 전략과 당 운영 방향 등에 대한 의견을 밝혔습니다. 鄭의장은 특히 총
-
[17대 총선을 뛴다] 민주당·자민련 부산·울산·경남 전략
민주당과 자민련은 의석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다. 지역구에서 당선자 배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실패하더라도 정당명부제 의석확보를 필요한 득표를 위해 총력전을 펼쳐야 할 입장이다.
-
[국민의 힘-유권자운동 2차질의] 홍사덕 의원
"우리지역 국회의원 바로 알기" 홍사덕 의원님께 묻습니다! 2003. 7. 14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힘 정치개혁위원회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 힘"입니다.
-
[D-1막판유세...밤을잊은득표전]盧 "민주당 물갈이 재창당"
대선이 D-2일의 카운트다운에 들어간 가운데 17일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후보와 민주당 노무현(盧武鉉)후보는 쉴 새 없이 전국을 누볐으며 기자회견을 통해 막판 승부수를 던졌다.
-
[이만섭 의장이 본 개헌론]
개헌론에 대한 이만섭 의장의 시각은 명쾌하다. "불가능하다" 고 딱부러지게 대답했다. 명분.현실(국회의석 분포) 모두 '안된다' 는 것이다. 첫째, "먼저 국회의원 3분의2 이상의
-
26일 대선후보등록…후보 3인 새출사표
대선 (12월18일) 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26일 후보등록과 함께 '진짜'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것이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기간이다. 너무도 변화무쌍한 선거판이기 때
-
국민신당이 넘어야할 산…'백화점식 조직' 융화가 난제
이인제 전경기지사의 국민신당이 4일 공식 출정식을 가졌다. 공당 (公黨) 의 위상을 비로소 갖춘 것이다. 높은 여론 지지율 하나로 그동안 비중있는 대선후보로 대우받아온 李후보였다.
-
당선 어려운 후보는 누구든 바꾼다
4.11총선에서 수도권의 비중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여야는 수도권 공략 계획을 대폭 정비,보강하고 있다.여야 공히 당력을수도권에 집중할 생각들이다.박찬종(朴燦鍾)전의원의 신한국당(
-
여야 하한반납 보선필승 부심/“당운건 한판”민자·민주 각오와 전략
◎조직중심 바닥훑기 당력집중 “완승” 장담/민자/개혁비판 “바람” 공세로 또 한번 이변 기대/민주 올해 여름정국은 유난히 더울듯하다. 한달 남은 대구동을·춘천지역 보궐선거 때문에
-
강동갑/“새정치 바람”조직세 대결(총선열전현장:20)
◎민주 텃밭에 여·무소속 사활건 도전 화순/문중지원 드세 팽팽한 3파전 예상 창녕 ▷서울 강동갑◁ 김동규 의원(민자)과 이부영 민주당최고위원의 대결로 가닥이 잡혀가는 가운데 조직분
-
13대 야 돌풍지역에 5명 혼전/속초고성(총선 열전현장:17)
◎농고 선후배끼리 불꽃튀는 3파전 예산/6공핵심5공실세 여여대결 양상 김해 ▷속초고성◁ 전통적인 여성향지역이었으나 설악산과 동해안에 몰리는 관광객들과 부대끼다보니 표의 색깔이
-
도봉을 여「재수생」대 야「신인」대결(총선 열전현장:13)
◎탈당 여의원 무소속 출마 3파전 청주을/파주고서울대 선후배 불꽃접전 담양장성 ○도봉을 민자·민주·국민당 후보들이 1차공천 관문을 통과 삼양동 산동네를 부산하게 오르내리고 있는중
-
여,「야 출신」으로 야 아성 공략 성동을(총선 열전현장:11)
◎여야 물갈이로 무소속 난립 혼전 경기 파주/여 전보안사령관 내세워 배수진 전북 부안 ○성동을 현 조세형 의원(민주)의 독주에 제동을 걸기위해 민자당은 이곳에서 두번 출마했던 김도
-
신민/야 통합보다 “우선 체질개선”/귀추 주목되는 내부 진통
◎“이제부터 중산층정당 면모 보이자”/당내개혁 통한 광역충격 수습 주장이 지배적/통합파에선 김 총재 이선후퇴 압력 계속키로 광역의회 선거참패로 수렁에 빠진 신민당이 김대중총재의 2
-
충남(지자제로 뛰는 사람들:12)
◎여 공천 따내기 치열한 경합/출마예상자 70%가 민자 “노크”/공화계 많은 JP아성 계파안배 초점/야선 “새바람” 인물 물색 부심 모두 55명의 도의원을 뽑는 충남에서는 여느 지
-
강원(지자제로 뛰는 사람들:8)
◎여는 넘치고 야는 극심한 “인물가뭄”/「민자=당선」 공천따기 총력/계파 안배싸고 “잡음” 클듯/평민·민주 부진… 민중·노총 지역골라 공략 여권강세지역인 강원도는 아직까지 각 정당
-
뿌리약한 야… 여 공천 따기 치열/충북(지자제로 뛰는 사람들:4)
◎평민,인물난속 “40% 목표”안간힘/시군 자문위원·상공인 중심 표밭갈이 한창/청주·괴산·영동선 7∼14명씩 줄대기 경합 야권불모지인 충북지역에는 지방의회 진출을 노리는 출마자들이
-
“각론에 암초”… 야 통합 난항예고/15인협의기구 첫 회동의 안팎
◎지도체제등 평민민주 평행선/재야도 내부이견… 중재 역부족 8일 첫 모임을 가진 야권통합 15인협의기구의 앞길은 그리 순탄치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통합에 대한 평민ㆍ
-
일 중의원 선거 열전 지대… 현장을 가다(특파원코너)
◎공공연한 「5당3락」… 공약도 홍수/“지역에 공헌” 내세워 한표 호소/5명 뽑는 선거에 유ㆍ무명 9명이 각축/니가타에서는 후보마다 “다나카파” 2월18일 치러지는 일본 중의원 선
-
영등포 재선 지하 선거전
영등포 을구 재선거에 4당이 모두 후보자 선정을 끝내 사실상 선거전의 출발 신호가 올랐다. 선관위의 엄격한 경고 속에 잠복운동이 한창인데 4당 4파전에 전민련 등도 가담할 기세여서
-
재선거 열풍에 동해시 "술렁"
14일로 날짜가 잡힌 강원도 동해시 국회의원 재선거가 초반부터 과열분위기다. 정당마다 자기 당에 대한 「중간평가」로 여기고 총재단이 직접 득표 전에 나서는 등 「1노3금」 재대결의
-
「중간 평가 대회전」…여야 감전 태세
여권의 중간평가 조기실시 방침이 굳어지자 정가가 정중동 결전에 대한 전략을 세우고 있다. 민정당이 조직정비를 서두르는 등 기선을 잡아나가고 있는데 비해 야3당은 연기론을 내거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