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버스 옆 좌석 손님 피서 얘기에 화난 실직청년이 딱총을 발사 승객 대피…경찰 출동 소동

    25일 하오 8시50분쯤 서울 종로5가 36 앞길에서 상진운수 소속 시내버스(운전사 최정남·40)를 타고 가던 승객 박정의씨(20·무직·경기도 양평군 개군면 상자포리 298)가 길

    중앙일보

    1981.07.27 00:00

  • 버스좌석 덮개를 칼로 마구 찢다니…속에든 스펀지까지 꺼내

    시내버스를 정비하다보면 우리국민들의 공중도덕 준수정신이 참으로 낮구나 하는 생각을 자주 갖게된다 .버스 안에 담배꽁초나 휴지, 때로는 빈 병까지 어지럽게 굴러다니는 것은 그래도 청

    중앙일보

    1981.07.20 00:00

  • 대통령 특별기 보잉707

    날으는 청와대인 대통령특별기는 지난번 방미때와 똑 같은 보잉707기. 기내에는 조종실·통신실·공식수행원실·비공식수행원실 등이 구분되어 있으며 대통령내외의 전용실과 회의실도 마련되어

    중앙일보

    1981.06.26 00:00

  • 내연의 처 2명, 법원구내서 탈주 목격-밝혀진 소매치기 탈주 극 전모

    탈주한 소매치기 일당은 도주직후인 5일 하오5시10분쯤 서울 목동409에 있는 이상훈의 집에 들러 이는 자기 집에서 옷을 갈아입었으며 노와 우는 하오5시30분 신길동에 있는 공중전

    중앙일보

    1981.06.08 00:00

  • 미·??결수 3명 법원서 탈주-어제 하오 서울지법 남부지원

    5일 하오4시40분쯤 서울 문래동 서울지법남부지원1호 법정에서 재판을 받고 법원 구치감으로 가던 조직소매치기 노은상(27·전과7범·서울 돈암동43) 이상훈(27 전과7범·서울 목동

    중앙일보

    1981.06.06 00:00

  • 일·미화 3천7백만원 택시승객이 두고 내려

    【부산】4일 상오10시30분쯤 부산1바1051호 택시 운전사 이창만씨(38)가 일화 1천2백만엔·미화2천6백여 달러 등 모두3천7백83만원 상당의 외화가 들어있는 광목으로 된 전대

    중앙일보

    1981.06.05 00:00

  • 어린이 5명 숨져

    어린이날인 5일 초등학교 어린이가 주택가 한 가운데에 방치한 웅덩이에 빠져 숨지는 등 교통사고·연탄가스사고· 맨홀 사고 등으로 서울과 지방에서 모두 5명이 변을 당했다. ▲5일 하

    중앙일보

    1981.05.06 00:00

  • 남산 1호 터널서 택시강도 합승한 재일 교포 여인 털어

    8일 밤 10시20분쯤 서울 회현동 남산 1호 터널 안에서 택시(운전사 오영주·32)를 타고 가던 30대 청년이 뒷좌석에 타고 가던 재일 동포 강화자씨(36·여·일본「히로시마」거주

    중앙일보

    1981.04.09 00:00

  • 버스타면 노인을 푸대접 “내가아직 젊다”생각토록

    【문】올해 환갑을 지낸 노인입니다.말로는 노인이라고 하지만 마음속으로는 아직도 20대나 30대같은 기분이지요. 그런데「버스」에 올라타면 엄연히 운전기사 뒷좌석에 경로석이라고 써붙였

    중앙일보

    1981.03.23 00:00

  • 원점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윤상군 유괴 백20일 생사조차 못 가린 공개수사 보름

    윤상군(14·경서중1년) 유괴사건이 공개된 지 12일로 보름째. 사건발생1백20일이 지나도록 윤상군의 생사조차 알 수 없는 가운데 수사는 원점에서 다시 시작됐다. 사상유례 없이 대

    중앙일보

    1981.03.12 00:00

  • 〃차분한 강의는 옛말〃…대학분위기가 달라졌다

    대학사회가 큰 변화를 겪고있다.3백명 이상을 수용하는 혼잡한 대형강의실에서 「대중교육시대」가 개막되었고 초만원을 이룬 식당에서 「점심 먹기 전쟁」에 시달린 학생들의 생활「패턴」이

    중앙일보

    1981.03.12 00:00

  • 윤상군 검은 승용차 타고 가는 것 봤다

    윤상군(14·경서중 1년)이 납치돼 검은 승용차를 타고 가는 것을 본 목격자가 있으며 사건발생 50일전에 범인들이 어머니 김해우씨(41)를 납치대상으로 노렸다는 새로운 사실이 3일

    중앙일보

    1981.03.03 00:00

  • 극장 뒷좌석에 앉은 일본

    「한미정상회담」이 일본정부에 안겨준 충격은 조금 과장하면 「히로시마」에 떨어진 원폭만큼이나 컸던 것 같다. 스스로 「아시아」의 대표임을 자처해온 일본으로서는 미 「레이건」행정부의

    중앙일보

    1981.01.28 00:00

  • 운전사·승객 합세|택시 강도 붙잡아

    18일 하오4시30분쯤 서울 충정로2가190의15 경기대학 앞길에서 서울2바5971호「택시」 (운전사 유정화·46)를 타고 가던 문상정씨(20·전과1범·서울상도4동64)가 흉기로

    중앙일보

    1981.01.19 00:00

  • 택시 합승객이|승객 금품 털어

    16 일하오 11시30분쯤 서울 여의도동 광장「아파트」앞길에서「포니·택시」를 타고 가던 김신자씨(47·여·서울 상도동 약수「맨션·아파트」13동903호)가 합승손님을 가장한 20대

    중앙일보

    1981.01.17 00:00

  • 3인조 택시강도|현금 털고 차 뺏어

    12일 하오 6시50분쯤 서울 하계동 312의10 평화「블록」공장 앞길에서 서울 4바6481호 푸른색「브리사·택시」(운전사 송완영·38)를 타고 가던 30대 청년 3명이 운전사 송

    중앙일보

    1981.01.13 00:00

  • 세곳서 연쇄 총기강도-광주·이천이어 서울 궁동에도

    세밑 방범비상망을 뚫고 광주에 이어 25일 서울과 경기도 이천에서 총기강도사건이 잇달아 발생했다. 경찰은 이들3사건의 범인이 모두 총기를 사용했으며 범행수법이 대담했다는 점을 중시

    중앙일보

    1980.12.26 00:00

  • 고속버스 안 흡연단속에 앞서|표 팔 때 자리를 달리

    첫눈이 내리던 날, 나는 업무관계로 마산에 가기 위해 H고속「버스」를 탔다. 「버스」가 고속도로에 접어들었을 때 나는 담배를 하나 꺼내 물고 차창 밖으로 내다보이는 설경을 즐기며

    중앙일보

    1980.12.16 00:00

  • 출구마다 검은 연기…발구르던 그 순간

    KAL의「보잉」747사고기에 탔던, 박규열씨(29·회사원·서울시 노양진동 215의72)는 기체에서 탈출 직후 화염에 쌓인「점보」기의 생생한 모습을「컬러」사진으로 찍어 수기와 함께

    중앙일보

    1980.11.22 00:00

  • 합승가장 택시강도

    11일 하오 10시40분쯤 잠실주공「아파트」뒤 강변도로에서 「택시」를 타고 가던 박영희씨(51· 주부· 서울 잠실4동 장미「아파트」7동1407호)가 합승했던 25세가량의 청년에게

    중앙일보

    1980.10.14 00:00

  • 어느 훈훈한 광경

    광주 사태가 어느 정도 진정된 뒤 처음 시내 「버스」가 운행된다기에 무조건 행선지가 어디인지도 보지 않고 「버스」에 올라탔다. 한복을 수수하게 차려입으신 할아버지 한 분이 올라타시

    중앙일보

    1980.07.01 00:00

  • KAL기서 보안관이 권총오발

    6일하오1시30분 (현지시간)「파리」 「오를리」 공항을 떠나 서울로 오던 KAL902편 DC-10여객기 (기장 김창렬·47)에서 보안관겸직의 KAL승무원 양충규씨(28)가 총기손질

    중앙일보

    1980.05.08 00:00

  • 대낮 시내버스에 강도

    앞좌석 승객들 몰라…웃으며 하차 사라져 10일 상오11시쯤 안양시석수동을 떠나 병목안으로 가던 부강 교통소속 13번 시내「버스」(운전사 강병권·42)가 안양7동48앞 속칭 7동입구

    중앙일보

    1980.03.11 00:00

  • 늘어나는 대낮 강도|고속도로로 유인해 「택시」털기도

    21일 상오11시쯤 서울수유1동466의13 차인희씨(55)집에 20대2인조 강도가 들어 차씨의부인 최정심씨 (47)등 가족 3명을 흉기로 위협하고 현금20만원과 팔목시계등 25만원

    중앙일보

    1980.02.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