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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조직만 골라 파괴하는 치료법 나와
정상조직에는 피해를 주지 않고 암조직만 골라 방사선을 조사하는 맞춤식 방사선치료법이 국내에 소개됐다. 서울중앙병원 방사선종양학과는 지난 2월 방사선의 강도와 양을 조절해 암을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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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조직만 골라 파괴하는 치료법 나와
정상조직에는 피해를 주지 않고 암조직만 골라 방사선을 조사하는 맞춤식 방사선치료법이 국내에 소개됐다. 서울중앙병원 방사선종양학과는 지난 2월 방사선의 강도와 양을 조절해 암을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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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의학자가 세계최고 암병원 책임자
세계 최고 수준의 암전문병원으로 평가받고 있는 미국 텍사스 의대 M.D. 앤더슨 암병원에서 암분야 최고책임자로 한국인 의학자가 임명됐다. 화제의 인물은 지난해 우리나라 의학자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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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료시대 현장을 가다] 피 흘리지 않고 뇌종양 제거
귀울림과 난청으로 고생하던 K씨(45.서울 중곡동)는 청신경종양이란 진단을 받았다. 청신경종양이란 뇌와 귀를 연결하는 청신경에 종양이 생긴 것. 양성 종양이지만 머리 깊숙이 위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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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료시대 현장을 가다] 감마나이프 선형가속기
귀울림과 난청으로 고생하던 K씨(45.서울 중곡동)는 청신경종양이란 진단을 받았다. 청신경종양이란 뇌와 귀를 연결하는 청신경에 종양이 생긴 것. 양성 종양이지만 머리 깊숙이 위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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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 피부암 유발위험 증가
흡연이 피부암 발생 위험을 3배 이상 증가시킬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네덜란드 라이덴대학 의학센터팀은 의학전문지 `임상종양학저널' 1월호에서 햇빛 과다조사(照射)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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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어떻게 예방할 것인가?
▣ 암은 왜 생기나? 암이 왜 생기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완전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타고난 유전적 요인에 환경적인 요인이 작용하여 발암한다고 여겨진다. 암의 약95% 이상이 환경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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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의사] 고려대 안산병원 최종욱 원장
지난달 12일, 고대의대 안산병원장실에선 40~50대의 중년남자들이 찾아와 눈물을 흘리는 보기드문 장면이 연출됐다. 그들은 최근 고대안암병원에서 이곳 병원장으로 부임한 최종욱원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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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안산병원 최종욱 원장
지난달 12일, 고대의대 안산병원장실에선 40~50대의 중년남자들이 찾아와 눈물을 흘리는 보기드문 장면이 연출됐다. 그들은 최근 고대안암병원에서 이곳 병원장으로 부임한 최종욱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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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효’ 빠른 ‘신종 비아그라’ 곧 만들어낸다
지난해 발매되기 시작한 국내 신약1호 선플라와 관련된 얘기부터 듣고 싶다. 실제 병원에서 얼마나 쓰이고 있고, 효과는 어느 정도인가. “최근까지 전세계에서 개발된 항암제는 60여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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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홍완기박사, 세계적 암 연구상 수상
재미 암 치료 전문가인 텍사스대 MD앤더슨 암전문병원 홍완기((洪完基.58.두경부.흉부 종양내과 과장)박사가 미국 암연구학회(AACR)가 수여하는 세계적인 암 연구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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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밀레니엄에는 암(癌)의 벽이 무너진다
10년전에 유방암 진단을 받았던 페기 올란도는 그녀의 딸이 28번째 생일을 맞을 때까지 살아있으리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그러나 그녀는 아직도 여전히 건강하게 살아있으며, 암과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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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유전자 치료´ 뜬다
´암유전자치료´를 주제로 한 제10회 연세암심포지엄이 17일 개최돼 국내 유전자치료분야의 방향을 제시했다. 유전자 치료는 암 치료에 있어 기존의 수술, 항암제 치료 및 방사선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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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경부암
두경부암이란 얼굴과 구강,혀에 생기는 암을 의미합니다. 피부암을 제외한 두경부암은 모든 암중에서 6%를 차지하며 대부분은 조기에 발견하면 치유가 가능합니다. 두경부암의 90%이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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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초대석]세계적인 암치료권위자 홍완기 박사
세계적인 암치료권위자인 재미과학자 洪完基 (55) 박사가 암전문지 캔서 테라퓨틱스 6월호의 표지인물로 선정됐다. 미국 MD앤더슨암센터의 두경부종양내과과장인 洪박사는 두경부암 치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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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정복 어디까지 왔나]치료수준
96년 11월 미국암학회 (ACS) 는 미국인의 암사망률이 사상 최초로 감소하기 시작했다고 발표했다.90년~95년의 사망률이 그 전기간에 비해 3.1%나 줄어든 것. 환경공해와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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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한.미 우호상 수상자 설대위 박사
“갑작스런 수상소식이라 너무 놀랐습니다.은퇴한지 벌써 7년이나 되는데 제가 그 상을 받아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한.미우호협회(회장 金尙哲)가 주는 제2회 한.미우호상 수상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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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년 의료.의학계
95년 의료계는 국제화시대를 맞아 차분하게 내실을 기할 수 있는 한해였다. 1월10일 사상최저 수준인 64.3%의 합격률을 기록한 의사국가시험은 새해 벽두부터 의료계에 일대 파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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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로마린더병원
「초미립자(超微粒子)로 암세포를 파괴하라」. 1990년 세계최초로 인류에게 선을 뵌 로마린더병원 첨단 프로톤가속기의 설립모토다.88년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레온 레더만박사를 비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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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치료 유전자요법 국내 첫 시도
현대의료가 추구하는 구극(究極)의 암치료법인 유전자요법이 국내에서도 시도돼 관심을 끌고 있다.서울대병원 종양내과 김노경(金潞經).허대석(許大錫)교수팀은 최근 위암.두경부암.흑색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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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과목 선택-유방암은 일반외과,화상땐 성형외과
「진단은 내과,수술은 외과」.누구나 알고 있는 의학상식이다. 그렇다면 유방암 검진및 치료를 위해서는 어떤 전문진료과를 찾아야 할까.여성암이므로 산부인과를 떠올리는 사람도 많겠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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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모.신생아 도우미교육-대한가족계획협회
대한가족계획협회는 14일부터 18일까지 영등포구 당산동 회관에서 모자관리 자원봉사자 양성을 위한 산모.신생아 도우미교육을갖는다. 산모의 영양.체조.모유수유법.아기목욕법등 산후관리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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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완기 湖巖賞 수상기념 강연
◇洪完基 美 텍사스大 교수는 24일 오후5시30분 서울 호텔신라 영빈관에서「두경부 암의 최신지견」이란 주제로 제4회 호암상 의학부문 수상기념학술강연회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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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類 복용 폐암 막아준다
담배에 의해 발생할수 있는 폐암을 비타민類를 적절히 복용함으로써 예방할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최근 日本 東京에서 열린 제7차 국제암심포지엄에서 발표돼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美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