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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상(盤上)의 향기] 술과 藝와 無心 … ‘낭만 기객’ 김인 세상과 반상을 잇다

    [반상(盤上)의 향기] 술과 藝와 無心 … ‘낭만 기객’ 김인 세상과 반상을 잇다

    젊을 때의 김인(왼쪽)이 1977년 마등령에서 조훈현과 함께했다. 등산으로 전국을 누볐던 김인과 조훈현은 특히 북한산과 설악산을 좋아했다. [사진 한국기원] “김인 8단과 조훈현

    중앙선데이

    2014.12.21 02:51

  • [뉴스클립] 바둑이야기 - ‘반상 위의 야전사령관’ 서봉수 ②

    [뉴스클립] 바둑이야기 - ‘반상 위의 야전사령관’ 서봉수 ②

    박치문바둑전문기자‘바둑황제’ 조훈현은 제자 이창호에게 자신의 모든 타이틀을 차례로 넘겨준다. 무려 310번을 싸워 119승 191패를 기록한다. 그러나 조훈현이 가장 많이 상대한

    중앙일보

    2012.09.17 00:06

  • [바둑] 상이용사 조남철, 육본 연락병 김인, 공군 병장 조훈현

    [바둑] 상이용사 조남철, 육본 연락병 김인, 공군 병장 조훈현

    작고한 조남철 9단이 6·25에 참전할 때 죽음을 예감하고 부인에게 심혈을 기울여 탈고한 바둑 책 원고를 맡긴 일화는 유명하다. 불행 중 다행으로 다리에 총상을 입고 제대하게 됐고

    중앙일보

    2008.05.30 01:22

  • '초단 초강세' 왕위전 흥미롭네

    '초단 초강세' 왕위전 흥미롭네

    5일 시작된 KT배 왕위전에서 초단 9명이 3회전에 진출했고 이 중 5명은 2006년 입문한 새내기들. 서봉수 9단과 맞붙게 된 김승재는 왕위전이 데뷔 무대다. 날이 갈수록 강해지

    중앙일보

    2007.03.08 20:58

  • [바둑소식] '흑기사' 김승준 外

    ○…'흑기사' 김승준 9단이 6일 벌어진 현대자동차배 기성전 준결승에서 송태곤 8단을 흑불계로 꺾고 도전자 결정전에 진출했다. 94년 지금은 없어진 국기전에서 도전자가 되어 이창호

    중앙일보

    2007.02.08 23:01

  • 이세돌, 4년 만에 MVP 탈환이세돌, 4년 만에 MVP 탈환

    이세돌, 4년 만에 MVP 탈환이세돌, 4년 만에 MVP 탈환

    11일 저녁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2006 바둑대상 시상식엔 허동수 한국기원 이사장 등 바둑 관계자 300여 명이 모였다. 왼쪽부터 서봉수 9단(감투상), 박지은 6단(여자 인기

    중앙일보

    2007.01.11 21:04

  • 혈액형을 알면 바둑 스타일이 보인다

    혈액형을 알면 바둑 스타일이 보인다

    샴페인을 터뜨리는 우승팀 KIXX의 선수들과 팀 관계자들.지난 10년간 자타가 공인하는 세계 일인자였던 이창호 9단은 혈액형이 A형이다. 이창호 9단과 함께 한국 바둑의 세계 제패

    중앙일보

    2006.11.24 04:36

  • [바둑] '제40기 KT배 왕위전' 이영구, 최후의 승부수

    [바둑] '제40기 KT배 왕위전' 이영구, 최후의 승부수

    '제40기 KT배 왕위전' ○. 왕 위 이창호 9단 ●. 도전자 이영구 5단 제8보(97~110)=검토실에선 "중앙을 막으면 크다. 백의 필승이다"고 노래를 부르고 있건만 이창호

    중앙일보

    2006.08.27 18:58

  • [바둑] 제40기KT배왕위전 : 이창호의 조르기

    [바둑] 제40기KT배왕위전 : 이창호의 조르기

    '제40기KT배왕위전' ○ . 왕위 이창호 9단 ● . 도전자 이영구 5단 제7보(82~96)=이창호 9단은 적수를 숨 막히게 한다. 서서히 조여오는 무형의 힘, 그리고 점점 다가

    중앙일보

    2006.08.24 19:34

  • [바둑] 제40기KT배왕위전 : 이창호의 우주 경영

    [바둑] 제40기KT배왕위전 : 이창호의 우주 경영

    '제40기KT배왕위전' ○ . 왕 위 이창호 9단 ● . 도전자 이영구 5단 제3보(32~43)=32로 꼿꼿이 섰고 33으로 파고들었다. 백은 중앙으로, 흑은 귀로. 마치 정해진

    중앙일보

    2006.08.17 20:04

  • [바둑] 제40기KT배왕위전 : 아직도 수가 있었다

    [바둑] 제40기KT배왕위전 : 아직도 수가 있었다

    '제40기KT배왕위전' ○ . 도전자 이영구 5단  ● . 왕 위 이창호 9단 제6보(69 ~ 82)=백에게 비관적인 해설들이 이어지고 있다. 상대가 이창호 9단임을 감안할 때 이

    중앙일보

    2006.08.10 21:59

  • [바둑] 제40기KT배왕위전 : "쫄딱 망했네"

    [바둑] 제40기KT배왕위전 : "쫄딱 망했네"

    '제40기KT배왕위전' ○ . 도전자 이영구 5단 ● . 왕 위 이창호 9단 제4보(38~54)=백?의 절단에 흑?의 뻗음. 지금은 당연해 뵈는 이 한 수가 이영구 5단의 의표를

    중앙일보

    2006.08.08 20:00

  • [바둑] '제40기 KT배 왕위전' 첫 번째 난관

    [바둑] '제40기 KT배 왕위전' 첫 번째 난관

    '제40기 KT배 왕위전' ○. 도전자 이영구 5단 ●. 왕 위 이창호 9단 제3보(27~37)=이창호 9단은 27에 먼저 젖힌 다음 29로 막는다. A로 살려내는 대신 바꿔치기의

    중앙일보

    2006.08.06 18:42

  • 이창호 11연속 '왕위'

    이창호 11연속 '왕위'

    이창호 9단이 19세 도전자 이영구 5단을 3대 0으로 완파하고 왕위 11연패를 달성했다. 이 9단은 19일 한국기원에서 벌어진 제40기 KT배 왕위전 도전 5번기 3국에서 146

    중앙일보

    2006.07.20 05:00

  • [바둑] 제40기KT배왕위전 : 추상과 육감의 바둑

    [바둑] 제40기KT배왕위전 : 추상과 육감의 바둑

    '제40기KT배왕위전' ○ . 왕위 이창호 9단 ● . 도전자 이영구 5단 제2보(20~32)=백△와 흑▲의 교환으로 난해한 공중전이 시작됐다. 이창호 9단이 전보에서 백△로 천원

    중앙일보

    2006.07.19 20:04

  • [바둑] '제40기 KT배 왕위전' 야생마 이영구, 도전자가 되다

    [바둑] '제40기 KT배 왕위전' 야생마 이영구, 도전자가 되다

    '제40기 KT배 왕위전' ○. 서무상 6단 ●. 이영구 5단 서무상 6단은 최근의 눈부신 활약으로 랭킹이 27위까지 올라갔다. 김성룡 9단이 28위이고 서봉수 9단이 33위인 것

    중앙일보

    2006.07.17 18:38

  • 이영구 5단 '황산벌 결투'서 눈물

    이영구 5단 '황산벌 결투'서 눈물

    도전자 이영구 5단(右)이 고향인 논산으로 이창호 9단을 불러들여 필사의 반격을 노렸으나 이창호의 노련한 운영에 말려들어 힘 한번 써보지 못하고 항복하고 말았다. 도전자 이영구 5

    중앙일보

    2006.07.14 05:17

  • [바둑] 이세돌·최철한 "또 만났네"

    [바둑] 이세돌·최철한 "또 만났네"

    40기를 맞은 KT배 왕위전이 예선 한 달여 만에 8강 진출자를 모두 가렸다. 대진표를 보면 지난해 '옥득진'이란 예상 외의 도전자를 만들어냈던 왕위전은 올해도 또 다른'이변'을

    중앙일보

    2006.04.06 21:48

  • [바둑소식] 조치훈, 10단 방어 눈앞

    *** 조치훈, 10단 방어 눈앞 조치훈 9단이 일본 랭킹 1위 기사인 야마시타 게이고(山下敬吾) 9단을 두 번 연속 격파하며 '10단' 타이틀 방어에 바짝 다가섰다. 조 9단은

    중앙일보

    2006.03.30 21:48

  • [바둑] 이창호 '왕위 10연패' 신화 이루나

    [바둑] 이창호 '왕위 10연패' 신화 이루나

    이창호 9단이 '왕위 10연패'에 나선다.도전자는 올해 한국 바둑계 최대의 이변으로 꼽히는 옥득진 2단이다. 이 9단은 옥득진 돌풍을 잠재우며 우승할 경우 왕위전 39년 사상 처

    중앙일보

    2005.06.09 20:37

  • 이세돌 王位 도전권 쥘까

    이세돌 王位 도전권 쥘까

    김인9단-조훈현9단-유창혁9단-이창호9단으로 이어져온 왕위전의 역사는 항상 바둑계의 판도를 축소해 보여주는 풍향계였다. 1960년대의 초창기에 당시 일인자였던 김인9단이 7연패하더

    중앙일보

    2004.04.22 21:20

  • [바둑] 이세돌 왕위전 징크스 깨나 관심

    세계 기전에 온통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국내 기전의 대들보 격인 37기 왕위전 본선리그가 막 출범하며 조용히 화제를 모아가고 있다. 왕위전에 깊은 한이 맺힌 이세돌3단이 개막전을

    중앙일보

    2003.03.27 17:47

  • 왕위전 본선 내주 개막

    왕위전 본선리그가 6일 개막된다.개막전의 두 얼굴은 이세돌3단과 박정상3단.이세돌3단은 지난해 도전자로서 본선 서열 1위이고 박3단은 올해 유창혁9단과 최철한5단을 연파하고 새로

    중앙일보

    2003.02.26 17:54

  • [바둑] 신예 스타들 줄줄이 쓴잔

    [바둑] 신예 스타들 줄줄이 쓴잔

    지난해 수많은 신예 스타가 탄생했다. 조훈현9단을 꺾고 박카스배에서 우승해 신인상을 받은 송태곤3단, 농심배 4연승에 빛나는 박영훈3단, 프로입단 1년 만에 조훈현9단과 기성전 도

    중앙일보

    2003.02.06 1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