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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전역 공장신축 금지로 생필품 공급에 큰 차질 예상
공업배치법과 공업배치법시행령에 따라 1월부터 서울시전역이 공장이전촉진지역으로 묶여 공장의 신축이 일체 금지되고 이전이 제한되자 이 법이 본래 의도하는 바와는 달러 시민생활에 불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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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 공장신규허가 중지
올해부터 발효한 공업배치법에 의해 서울시 전역이 공장이전촉진 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서울시는 16일 일제히 공장신규허가를 중지하고 부분적인 증설과 명의 변경만 해주기로 했다. 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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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태양촌·태양열교실 시도해보겠다.|이종호씨
KIST부설 태양「에너지」연구소의 선임연구원 이종호씨(32·건축공학). 그를가리켜 주위에서는「태양에 미친 사나이」라고 부른다. 『태양은 곧 나의 전 재산』이라는 이씨는『올해는 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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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넘기는 시정숙제들
서울시가 연초에 밝혔던 적잖은 「시정공약」들이 해를 넘긴다. 연내에 마무리짓기로 했던 역점사업 가운데서도 상당수가 여러 가지 이유로 해를 넘긴다. ▲시내 「버스」증차를 비롯,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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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메이커, 버스출고 기피|교통난을 부채질
새한·현대·아세아 자동차등 「버스」생산 「메이커」는 서울시와 계약한대로 「버스」를 제때 출고하지 않아 시내「버스」증차 및 대·폐차에 차질을 빚고있다. 16일 서울시 운수당국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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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절형 버스 도인|구시장 "교포문제 해결요선"
서울시는 도심교통난 완화를 위해 내년에 2대의 「버스」를 연결운행하는 중절형「버스」2대를 외국에서 도입, 시험운행하는 한편 최근 서독등에서 개발이 추진되고있는 무공해(매연 및 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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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업 배치법 시행령 보류
정부는 상공부가 마련한「공업 배치법 시행령」(안)은 서울시·보사부 등 관계부처간에 이견이 맞서 다시 협의를 거쳐 보완하기로 하고 일단 보류했다. 25일 열린 경기 차관 회의는 상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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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업용지의 배치 규제
공장을 합리적으로 배치하여 한정된 국토를 보다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것은 국토가 협소한 우리나라로서는 매우 절실한 과제가 아닐 수 없다. 더구나 수도권의 인구 과밀화를 막고 지역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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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대 증차 신청
시내 「버스」의 준직영제 실현이 확실해지자 지금까지 증차를 기피해오던 서울시내 「버스」회사 가운데 10개 회사가 25일까지 도시형66대, 대형「버스」11대 등 모두 77대를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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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양주군·고양군 14개 읍면 공장, 신축금지·전면 이전
상공부는 공장의 이전 촉진지역 및 제한 정비지역을 지정하고 이들 지역에서의 공장이전 또는 건설에 대한 규정을 골자로 하는 공업배치 법 시행령(안)을 마련했다. 이 시행령은 내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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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보건센터 205곳 설치|보사부 내년 「세계아동의 해」 맞아 120억 들여
보사부는 내년 「세계아동의 해」를 맞아 총 l백20억원을 들여 전국 2백5군데에 모자보건「센터」를 세우고 어린이 보호·여가선용시설을 늘리며 각종 행사와 국제교류사업을 갖는 등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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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구는 바쁘다|77개지구 현장중계
여야의 중진으로 풍부한 재력을 함께 갖춘 현역의 정해영(신민) ·김재식 (공화) 의원이 버티고 있는 이곳은 공천무경합지구로「무풍지대」 인 것이 특색. 9대에 정의원이 금「메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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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워운행 시내버스 1천대증거 건의 시, 교통부에…승차난 덜기 위해
서울시는 6일 낮시간에는 쉬고 출퇴근시간에만 운행하는 「러시아워」용 시내「버스」1천대를 증차해줄 것을 교통부에 건의했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버스」구입비의 80%인 86억원과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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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충남 유일의 도시형 선거구인 대전은 김용태 공화당 총무와 박병배 통일당 부총재의 두 중진에게 무소속·신민당 후보가 도전하는 곳. 선거소송으로 당락이 뒤집혀 금「배지」를 떼게 된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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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새한·아세아 등 자동차메이커|주문한 버스 출고기피
현대·새한·아세아 등 「버스」생산「메이커」가 생산능력·원자재부족 등을 내세워 서울시와 계약한 「버스」를 제때 출고하기를 꺼려 낡은 시내「버스」의 대·폐차와 증차 등에 차질을 빚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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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5백대 증차
교통부는 22일 서울시내의 교통난을 덜기 위해 시내「버스」5백대를 증차키로 하고 출고예정인 10월 중순부터 운행하게 했다. 현재 서울시내「버스」는 모두 5천4백60대다. 교통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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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기능 분산 지연
지난 1월 교통난 완화를 위해 서울시가 선언한 총력교통체제 이후 6개월 동안「버스」는 당초계획 5백대(도시형 2백50대, 대형 2백50대)중 51%인 2백55대(도시형 1백96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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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도시형 버스 등장 문 2개·크기는 소형
서울에 새로운 도시형 시내「버스」가 또 등장했다. 12일부터 시험운행에 들어간 새 도시형「버스」는 현재 2개 노선에 운행중인 대g형 도시형 「버스」처럼 문이 2개이나「버스」의 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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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심』총동원 표밭갈이 한창
의원들의 지방나들이가 부쩍 잦아졌다. 내년이 될지, 금년이 될지 모를 10대의원 총선거에 대비한 이른바 귀향활동이 여야 할 것 없이 활발하다. 곁들여 표를 향한 의원들의 선심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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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수업체, 증차를 기피|"적자다" "운전사없다" 비인기노선 인수거부|교통난 갈수록 악화
서울등 대도시의 많은 운수업체들이 적자운행과 운전사확보난등을 이유로 시내「버스」와「택시」의 증차를 기피하고있다. 이바람에 서울·부산등지의 대중교통난은 날이갈수록 가중되고있다.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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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형버스 2백50대 증차키로
서울시는 4일 81년까지 현재 시내에서 운행되고 있는 5천4백40대의 도시형「버스」가운데64%인 3천5백대를 대형「버스」로 바꾸기로 했다. 서울시는 이를 위해 우선 올해 증차할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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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교급식 「자활제」확대|문교부 내년부터 도시도 준자활제로
문교부는 21일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학교무상급식제를 없애는 대신 자활(농촌형)및 준자활(도시형)급식학교를 크게 늘려 중단된 유상급식(일반급식)을 재개하고 자활급식을 통해 주식이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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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도읍 기능화 내년 50억투입
내무부는 18일「소도읍기능와 종합계획」을 확정해 내년에 50억원을 투입, 1개도 1∼2개의 소도읍에 5억∼천억원씩 들여 지역특성에 따라 공장유치형·관광형·교통통신시설수용형·교육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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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도시 기능화 사업 추진
정부·여당은 국토의 균형 발전과 대도시 인구 집중 요인의 중간 흡수를 위해 전국 1백8개 소도읍을 대상으로 새해에 3백78억원을 투입, 소도읍 기능화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