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바위꾼주미경의자일끝세상] 세 번의 시험대

    [바위꾼주미경의자일끝세상] 세 번의 시험대

    "대체 여길 어떻게 올라간 게야?" 아무리 첫 바위라고, 후등으로야 못 갈 길이 없는 나에게도 답이 안보인다. 결국 다리에 쥐 나고 팔에 펌핑 나며(근육이 부풀어오르는 현상) 당

    중앙일보

    2006.04.27 17:21

  • [바위꾼주미경의자일끝세상] 아시나요? 요즘 산이 들썩대는 이유

    [바위꾼주미경의자일끝세상] 아시나요? 요즘 산이 들썩대는 이유

    봄이다. 쏟아져 내리는 별빛을 이고 하얗게 빛나던 매바위 빙폭도 이미 녹아내리고, 겨우내 벗 돼주던 빙벽장비들을 닦고 조여 정리해 놓고 나니 바야흐로 시산제(始山祭)다. 봄은 시

    중앙일보

    2006.04.06 17:02

  • [신은진기자의맛난만남] 산악인 엄홍길

    [신은진기자의맛난만남] 산악인 엄홍길

    히말라야 설산 중턱에서 제일 생각나는 음식으로 메뉴를 정하라고 권했다. 답이 쉽게 나온다. 산악인 엄홍길 대장은 "싱싱한 생선회와 얼큰한 매운탕"을 꼽았다. "크흐"하는 감탄사도

    중앙일보

    2005.12.08 15:08

  • [레저정보] 트래블아이 外

    배낭여행 전문여행사 '트래블아이'(traveleye.co.kr)는 유효기간 10년인 신여권이 발급되는 것을 기념해 11월 30일까지 발급대행 수수료 없이 관공서에 지불하는 5만50

    중앙일보

    2005.10.27 16:31

  • [여기는 초모랑마] 휴먼 원정대, 인천에서 티베트까지

    지난해 5월18일 오전 10시10분(한국 시간 오후 1시 25분). 산악인 박무택(당시 35세)은 후배 장민(당시 26세)씨와 함께 초모랑마(8850m, 에베레스트의 티베트 이름)

    중앙일보

    2005.05.19 14:28

  • [초모랑마|중앙일보 후원 휴먼 원정대] 이르면 다음 주말 정상 공격

    초모랑마 휴먼원정대가 3일간의 휴식을 마치고 2일 새벽 셰르파들이 ABC(전진 베이스 캠프, 6300m)를 출발해 캠프 2(7700m) 위까지 산소통과 식량을 옮겼다. 12명의 셰

    중앙일보

    2005.05.05 16:50

  • 기상악화, 베이스캠프서 간만의 휴식에 취하다

    초모랑마 휴먼원정대가 3일간의 휴식을 마치고 2일 새벽 셰르파들이 ABC(전진 베이스 캠프,6천3백m)를 출발해 캠프 2(7천7백m) 위까지 산소통과 식량을 옮겼다. 12명의 셰르

    중앙일보

    2005.05.02 19:09

  • 휴먼 원정대 먹을 김치 재료 무게만 300kg

    중앙일보사가 후원하는 2005 초모랑마 휴먼 원정대가 비행기편이 맞지 않아 루크라에서 1박을 하고 예정대로 31일 카투만두에 도착한다.원정대는 29일 남체에서 팍딩까지 1박을 하고

    중앙일보

    2005.03.31 21:35

  • [들판에 서서 마을을 보네] 2. 안과 바깥

    [들판에 서서 마을을 보네] 2. 안과 바깥

    주말마다 서울 인근의 산으로 암벽 등반을 다니기 시작했다. 토요일에 수업이 끝나면 집으로 달려가 산행할 준비를 꾸려가지고 돈암동 전차 종점으로 달려나갔다. 거기서 다시 시외버스를

    중앙일보

    2005.01.10 18:49

  • [들판에 서서 마을을 보네] 2. 안과 바깥

    [들판에 서서 마을을 보네] 2. 안과 바깥

    오월의 점심시간에는 교실에서 도시락을 들고 나와 아카시아가 흐드러지게 핀 동산의 벤치에서 점심을 먹는 아이들이 많았다. 점심을 먹고 나서는 그대로 눌러앉아 책을 읽었다. 어떤 동

    중앙일보

    2005.01.06 17:50

  • "한국의 산들은 참 아름다워요"

    "한국의 산들은 참 아름다워요"

    ▶ 히말라야 8000m 14개봉 완등자들인 비엘리스키.로레탕.엄홍길씨.마르티니(왼쪽부터)가 월출산 국립공원 입구에서 등산객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트렉스타 제공] "월출산도 (

    중앙일보

    2004.10.31 18:09

  • 히말라야 14봉 완동 3인 도봉산에 오르다

    히말라야 14봉 완동 3인 도봉산에 오르다

    아시아산악연맹 창립 1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열리는 '히말라야 8000m 14개봉 완등자 초청 산행 및 강연회'(본지 9월20일자 31면 보도)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한 이탈리

    중앙일보

    2004.10.29 09:07

  • '히말라야 14좌' 완등 10명 한자리에

    '히말라야 14좌' 완등 10명 한자리에

    엄홍길.라인홀트 메스너 등 현존하는 히말라야 8000m 이상 14개봉(14좌) 완등자 10명이 올 가을 한국에서 한자리에 모인다. 대한산악연맹이 10월 27일부터 11월 2일까지

    중앙일보

    2004.09.19 18:51

  • [week& cover story] 위크앤 1년 특집

    [week& cover story] 위크앤 1년 특집

    ▶ 독자모델=손정준씨(38.손정준 클라이밍스쿨 대표)와 아들 승민군(응봉초등3). 아들의 꿈은 세계적인 암벽 등반가. 내 주말을 바쳐 그 꿈을 도울 수 있다면…. 장소=도봉산 선인

    중앙일보

    2004.06.10 15:04

  • [사람풍경] 히말라야 15좌 등정 산악인 엄홍길

    [사람풍경] 히말라야 15좌 등정 산악인 엄홍길

    '핑, 피~잉'. 옆으로 총알소리를 내며 작은 돌들이 떨어진다. 겁이 난다. 발걸음이 무겁다. 숨도 차다. 그래도 어떻게든 정상을 밟고 살아서 내려가야겠다는 일념으로 발을 뗀다.

    중앙일보

    2004.05.27 16:19

  • 산악인 엄홍길씨, 얄룽캉 등정 성공

    산악인 엄홍길씨, 얄룽캉 등정 성공

    ▶ 국내 처음 히말라야 8천m급 14개봉을 완등한 산악인 엄홍길씨가 5일 얄룽캉(8천505m) 등반에 성공, 세계 최초로 15좌(봉우리) 정복의 쾌거를 이뤘다. 사진은 지난 3월

    중앙일보

    2004.05.05 20:51

  • [스포츠가 좋다] 암벽등반…극한을 오르는 '짜릿한 외출'

    [스포츠가 좋다] 암벽등반…극한을 오르는 '짜릿한 외출'

    북한산 인수봉. 표고 810m에 암벽이 노출된 부분만 250여m. 암벽등반 장소로 세계 어느 곳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다는 거대한 바위절벽이다. 그 정상에 선 기자의 기분은 가슴 찡

    중앙일보

    2004.04.01 19:02

  • [제1회 대한민국 창작만화 공모전] 스토리 부문 우수상 'Rock N Go!' ①

    1. 도선사 광장 높고 푸른 하늘. 높게 쌓여 있는 구름. 나래이션(이하N) : [모든 사람들이 말한다. 대한민국은 4계절이 뚜렷해서 좋다고...] 도선사 광장에서 바라본 북한산의

    중앙일보

    2003.10.23 09:36

  • [설악에 살다] (49) 김재중의 아우라

    그 다음 구간부터는 몸을 바위면 위로 완전히 드러내야 하는 외측등반이어서 또 광대노릇을 하게 될까봐 중계방송 아나운서(?)가 안내하는 수학여행객들이 모두 산을 내려갈 때까지 바위

    중앙일보

    2003.08.21 17:59

  • [설악에 살다] (40) 권금성산장 유창서씨

    지금의 한국등산학교(교장 이인정)의 전신인 이 겨울 산간학교가 단시간에 등산교육의 명문으로 부상된 것은 막강했던 강사진 덕이었지만, 그 강사진과 학생들을 하나로 묶은 동력은 어디까

    중앙일보

    2003.08.10 17:30

  • [믿음은 나의 힘] 먼저 간 동료 '業'지고 산에 오른다

    산악인 엄홍길(43)씨와 함께 도봉산에 올랐다. 비지땀을 흘리며 비탈진 산길을 한시간가량 오르니 신라 선덕여왕 때 창건된 망월사가 보인다. 엄씨가 하루 건너꼴로 찾는 곳이다. 엄씨

    중앙일보

    2003.07.18 17:44

  • [설악에 살다] (23) '시리우스' 윤대표

    형과 자일을 묶고 지냈던 1973년 무렵 윤대표씨는 신문에 실린 회원모집 광고를 보고 엠포르산악회에 가입했다. 엠포르산악회에서 최고의 공격수로 떠오른 그는 어느 날 서울 합정동 로

    중앙일보

    2003.07.15 17:40

  • [설악에 살다] (22) '대표 산쟁이' 윤대표

    신혼여행에서 돌아오자마자 설악의 토왕골로 달려간 손칠규씨는 1978년 2월 2일 악우회의 토왕폭 등반대와 합류했다. 신성삼.임근성.백승기.이진섭.이진우 대원의 지원을 받은 악우회의

    중앙일보

    2003.07.14 17:49

  • [설악에 살다] (12) 크로니팀 대장 박영배

    1977년 1월 5일부터 박영배 대장과 송병민 대원은 비옷과 고무장갑까지 갖추고 토왕폭의 낙수 속으로 뛰어들었다. 포근한 날씨로 어느 정도 몸이 풀린 상태였다. 이들 공격대원이 떨

    중앙일보

    2003.06.30 1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