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참깨도 볶고 커피도 볶는 ‘투잡 방앗간’ 사장님

    참깨도 볶고 커피도 볶는 ‘투잡 방앗간’ 사장님

     ━ 서울 길동서 26년째 ‘기름집’ 육근목씨 가게 한 켠에 있는 볶음 기계에 연초록색 생두를 부었다. 조작기에서 온도 레버를 100도로 맞추자 지름 70㎝, 깊이 30㎝ 볶음 기

    중앙일보

    2017.01.14 00:45

  • 공순이 세대, 빈한한 가족에게 바친다 … 미안함이 창작의 힘

    공순이 세대, 빈한한 가족에게 바친다 … 미안함이 창작의 힘

    미술가이자 영화감독 임흥순(46). 2002년부터 광주 비엔날레에 출품했고, 2012년 내놓은 첫 장편영화는 전주국제영화제·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등에 초청됐다. 그러나 이 같

    중앙일보

    2015.07.18 00:28

  • 짠순이 매대 '못난이 땅'을 잡아라

    짠순이 매대 '못난이 땅'을 잡아라

    [김영태기자] 동네 마트에 가면 '짠순이 매대'라는 게 있다. 유통기한이 며칠 남지 않았거나 흠집이 조금 있는 채소·과일 등을 주로 파는 곳이다. 여기서 팔리는 상품은 대부분 정상

    조인스랜드

    2013.11.15 13:39

  • 똑똑하게 이사하기 홈플래너

    똑똑하게 이사하기 홈플래너

    주부들은 이사 한번 하면 몸살이 난다. 이사업체 선정과 청소, 수리, 생활용품 구입, 주소 이전까지 세세하게 신경 쓰고 챙겨야하는 일이 수두룩하기 때문이다. 이를 좀더 합리적이고

    중앙일보

    2011.09.26 14:43

  • ‘냉면 한그릇에 1만원 시대’ 조각 수박 사먹고 편의점 커피 마시고 …

    ‘냉면 한그릇에 1만원 시대’ 조각 수박 사먹고 편의점 커피 마시고 …

    올 초부터 고(高)물가가 지속되면서 직장인도, 주부도 울상이다. 물가가 오르니 “10만원을 가져도 장을 보기 어렵다”는 주부들의 하소연이 끊이지 않는다. 직장인 점심값은 한 끼에

    중앙일보

    2011.06.09 00:13

  • 아이가 먹을 두유 고르는 법

    아이가 먹을 두유 고르는 법

    주부 김현(35·도봉구 도봉2동)씨는 두 돌이 안된 도연이의 먹을거리를 살 때마다 이것저것 따져본다. 두유도 예외가아니다. 국산콩으로 만든 것인지, 설탕이 들어 있는지, 유아 전

    중앙일보

    2011.03.28 19:59

  • [취재일기] 세금 낭비와 전쟁 … 쏟아지는 ‘분노의 제보’

    [취재일기] 세금 낭비와 전쟁 … 쏟아지는 ‘분노의 제보’

    고성표탐사부문 기자 8일 밤 11시. 중앙일보 세금낭비 시민감시센터로 전화 한 통이 걸려왔다. 경북 문경시의 중년 남성이다. 흥분된 목소리다.  “감사원·행정안전부 등 여기저기

    중앙일보

    2011.02.11 19:19

  • 할인, 배달, 튀는 이벤트 … 재래시장 “추석 대목 잡아라”

    할인, 배달, 튀는 이벤트 … 재래시장 “추석 대목 잡아라”

    서울의 재래시장들이 추석 대목을 앞두고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9일 자양골목시장에서 열린 ‘추석맞이 고객 대행사’에서 주부들이 팔씨름을 하고 있다. [김태성 기자]9일 오전 서

    중앙일보

    2010.09.10 00:28

  • [Letter] 국민이 못 믿는 내각 당장 바꾸는 게 당연

    이명박 대통령은 정치권의 개각 요구에 대해 ‘개각이 국면전환용으로 사용된다는 것에도 동의하지 않는다’며 부정적 입장을 보이고 있다(중앙SUNDAY 119호 6월 21일자). 이해하

    중앙선데이

    2009.06.27 21:37

  • 주부 기타 동호회 ‘나무소리’ 스토리

    주부 기타 동호회 ‘나무소리’ 스토리

    아스팔트를 딛고 사는 도시인들은 자연의 감촉이 그립다. 땅 내음이 맡고 싶은 것이다. 그 땅에 뿌리박은 나무들은 얼마나 행복할까. 그래서 그들이 내는 소리엔 행복이 실려 전해온다.

    중앙일보

    2008.11.18 17:27

  • 작은 울림 큰 행복

    작은 울림 큰 행복

    "배워서 남 주는 게 저희 직업이잖아요. 사랑을 베풀며 행복을 가르칠 수 있다는 것이야말로 행복한 일이죠." 지난 20일 오후 2시 송파구 마천동 송파사물놀이'한얼'팀의 사물놀이

    중앙일보

    2007.02.27 11:37

  • [올 김장 어떻게 할까] "편한 게 최고" 사먹어요

    [올 김장 어떻게 할까] "편한 게 최고" 사먹어요

    김장철이다. 꼭 땅을 파서 김장독을 묻지 않아도 되도록 만들어준 김치냉장고 덕일까. 아니면 겨우내 익어가며 깊은 맛을 주는 김장 김치의 매력 때문일까. 사시사철 푸른 야채가 넘치는

    중앙일보

    2003.11.18 17:55

  • 구청 'e-서비스' 좋아졌네

    구청 'e-서비스' 좋아졌네

    구청 홈페이지가 확 달라졌다. 각종 민원서류를 인터넷으로 발급받을 수 있는 것은 기본이다. 최근엔 주부들을 위한 생활정보, 인터넷 민방위교육과 중고생 대상 인터넷교육방송 등 구마

    중앙일보

    2003.09.30 19:40

  • [여성 리포트] '방과후 교실' 자원봉사 나선 주부들

    내 아이 잘 키우기는 보통 엄마들의 지상과제다. 온 정성과 노력을 기울여 자녀 뒷바라지에 매달린다. 녹록한 일이 아닌지라 보통은 남의 집 아이를 걱정할 겨를이 없다. '마을 속 작

    중앙일보

    2003.06.15 20:34

  • '당당한 여성' 다채로운 행사

    3일 오후 2시 서울 도봉구 창동 도봉구민회관 강당. 주부 이춘숙(도봉구 창3동)씨가 "남녀를 구분하는 시대는 지나갔다. 이제는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며 열변을 토했

    중앙일보

    2002.07.04 00:00

  • [봉사&보람] 제빵교실 주부들 불우이웃에 빵선물 外

    ***제빵교실 주부들 불우이웃에 빵선물 ○…지난달 29일 오후 1시 서울 노원구 중계2동의 서울시북부여성발전센터 건물 2층. 30평 남짓한 교실에는 갓 구워낸 빵 냄새가 가득했다.

    중앙일보

    2002.01.07 00:00

  • 주택가 불법카지노 적발

    서울 노원경찰서는 19일 주택가에 불법 카지노를 차려놓고 주부 등을 상대로 도박판을 벌여온 金모(31.서울 노원구 상계동)씨와 종업원 등 12명을 붙잡아 불법 도박장 개장 혐의로

    중앙일보

    2001.04.20 00:00

  • 엄마가 세워보는 여름방학 계획

    아이들이 방학을 하면 엄마들이 바빠진다. 하루 세끼 식사 준비는 물론이고 아이들 공부까지 엄마 몫이 된다. 캠프 한번, 가족 휴가 한번 다녀오고 나면 어느새 방학은 벌써 막바지.

    중앙일보

    2000.07.13 00:00

  • [취재일기] '공천축제' 즐거운 정치실험

    15일 오후 8시, 서울 쌍문 전철역 부근 도봉구민회관. 민주당 도봉을구 지구당이 도봉4선거구를 대표하는 서울시 의원 보궐선거(6월 8일)에 내보낼 후보를 뽑는 자리다. 유권자는

    중앙일보

    2000.05.17 00:00

  • LG전자 판매여왕 연간 10억5천만원 매출

    주부판매사원 한명이 서울 시내 중견 가전대리점의 연간 판매량과 맞먹는 10억5천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LG전자는 `99년 LG판매여왕에 문숙희(40) 사원을 선정, 27일 LG강남

    중앙일보

    2000.01.28 11:14

  • LG전자 판매여왕 연간 10억5천만원 매출

    주부판매사원 한명이 서울 시내 중견 가전대리점의 연간 판매량과 맞먹는 10억5천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LG전자는 `99년 LG판매여왕에 문숙희(40) 사원을 선정, 27일 LG강남

    중앙일보

    2000.01.28 11:14

  • [열린마당] 인터넷 주부선발대회 PC실기 없이 예선

    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주부인터넷선발대회는 상금만 해도 최고 1천만원에 부상으로 인터넷PC까지 주는 꽤 큰 행사다. 실력도 테스트받을 겸 상금에도 눈길이 가 이 대회 예선전에 신청을

    중앙일보

    1999.11.23 00:00

  • '도봉산 사랑회' 맹렬주부 10명 매주 암벽등반 화제

    14일 오전 북한산 인수봉의 깍아지른 듯한 암벽에 줄줄이 달라붙어 있는 40, 50대 주부 10여명. 다리는 부들부들 떨리고 손톱도 빠질 듯이 아파온다. 위를 봐도 아래를 봐도 눈

    중앙일보

    1999.04.16 00:00

  • 주부들이 유기농산물 판매장 방학동에 차려

    "팔당상수원지역에서 순수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상추라 몸에 이롭고 맛도 좋아요. 값은 좀 비싸지만 안심하고 드세요. " 13일 오후 서울도봉구방학동 '팔당유기농산물 판매장' . 평소

    중앙일보

    1999.03.1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