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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지구 첨단산업단지로 지정
서울시는 24일 강서구 마곡지구의 업무용지와 산업시설용지 111만㎡를 공장이 들어설 수 있는 준공업지역 또는 산업단지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대신 영등포구 영등포공원을 포함한 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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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가이드] 의정부 ‘차 없는 거리’ 운영 外
◆의정부 ‘차 없는 거리’ 운영 경기도 의정부시는 다음달 3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오후 10시 의정부역 동부광장 앞 오거리 중앙로 1.2㎞ 구간(왕복 4차로)을 ‘차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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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변 콘크리트 둑, 녹지로 바꾼다
콘크리트로 뒤덮인 한강변이 푸른 녹지대로 바뀐다. 서울 강동구 암사동 일대 한강변의 현재 모습과 연말까지 생태공원 조성 후 달라질 모습(조감도). [서울시 제공]서울시가 한강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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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holic 채인택 런던 취재기 #8 ] 다이애나 왕세자비 추모 걷기 길 아시나요
세상을 떠난 영국의 다이애나 왕세자비가 그의 생전 모습을 새롭게 바라본 뉴스위크 기사로 새삼 화제군요. 1997년 8월31일 프랑스 파리 센강 강변도로 알마 다리 아래에서 교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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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역 신세대 대박 상권 뜨나?
중견그룹인 C&그룹이 서울 관악구 신림역 사거리에 건설중인 C&백화점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영 패션 백화점으로 2009년 상반기 일반에 선보일 이 백화점은 현재 분양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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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공약제안 지도 나왔다 - ■ 서울 25개 구
'서울시 공약제안 지도'엔 5.31 지방선거에 거는 25개 자치구 주민의 기대와 희망이 담겨 있다. 발전 수준과 여건에 따른 자치구별 정책 수요가 한눈에 들어온다. 서울 지역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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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마당] 한국은 '물 부족 국가' 빗물관리 적극 나서야
물은 생명의 근원이다. 하지만 우리는 물의 고마움을 잊고 산다. 1990년 우리나라는 1인당 연간 물 사용 가능량이 1452㎥로 이젠 물부족 국가에 속한다. 유엔은 1700㎥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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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새물맞이 D-1] 이명박 시장 인터뷰
“치마 입은 여성분은 조심하세요.” 청계천 세운교는 다리 가운데 부분에 유리가 깔려 있어 다리를 건너는 사람들을 밑에서 볼 수 있다. 김성룡 기자 이명박 서울시장은 29일 "복원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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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래 동식물, 생태계 파괴 우려
토종 생태계를 위협하는 외국 동.식물이 서울 시내 주요 하천에 널리 퍼져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시 녹색서울시민위원회와 생태보전시민모임은 지난 5~7월 청계천.중랑천.홍제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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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사회 NGO] 시민단체들 "시민 곁으로"
지난달 말 경기도 광릉수목원. 올해부터 주부 녹색살림학교를 개설한 서울YMCA 녹색가게운동사무국이 1백여명의 주부와 함께 '생태기행과 천연염색 교실'을 열었다. 주부들은 푸른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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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동서 35㎞ 잇는 고속도 건설 논란
서울 강서구 염창동~강남구 일원동을 잇는 강남순환고속도로 건설을 둘러싼 서울시와 지역 주민들간의 갈등이 증폭되고 있다. 서울시가 강남지역의 교통난 해소를 위해 강행 방침을 내세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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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건설, 문래동에 오피스텔 분양
명지건설은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5가에서 오피스텔 명지 페르마타를 분양한다. 11평형 4실,14평형 1백65실,15평형 47실등 총 2백16실이다. 분양가는 평당 4백90만원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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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건설,문래동에 원룸형 오피스텔 분양
명지건설은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5가에 오피스텔 명지 페르마타를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13층으로 11평형 4실,14평형 1백65실,15평형 47실등 총 2백16실이다.분양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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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래동 페르마타 오피스텔 216실 분양
명지건설은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에 짓는 오피스텔 페르마타 2백16실을 분양한다.지하1층,지상13층으로 분양가는 평당 4백만원대부터다.웬만간 가전제품은 모두 제공되며 초고속 정보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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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통제
▶도림천 복개도로 보수공사가 5일부터 9일까지(오후 10시~오전 6시)실시돼 거리공원 5거리→구로공단역 방향 3개차로 중 1개 차로가 전면 통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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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벗어나 자연체험" 청소년 방학 캠프 풍성
여름방학이 다가오자 청소년 캠프에서 방학을 맞는 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우선 각박한 생활에 지친 도시 청소년을 위한 자연체험 교실이 눈길을 끈다. 서울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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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도변 '쾌적공간' 선진국 절반
서울 시내 22개 주요 간선도로변의 녹지 면적과 보행자용 공간이 선진국 도시의 절반 수준도 안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마구잡이 개발로 도로 너비를 충분히 확보하지 않은 탓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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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스케이트장 도심서 속속 개장
매서운 한파 속에 무료 썰매장과 스케이트장이 수도권 곳곳에서 잇따라 문을 열고 있다. 방학을 맞은 자녀들과 함께 얼음을 지치며 가족끼리의 추억을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 수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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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 자전거도로 41.3km 확충
올해 안에 중랑천.안양천 등 한강 주요 지천가의 끊어진 자전거도로가 대부분 이어져 강변을 마음껏 달릴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4일 올해 88억2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중랑천▶안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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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비 피해 스케치] "당국 늑장대처 화 키워"
14일 밤과 15일 새벽 사이 한치 앞을 분간할 수 없는 장대비가 쏟아진 수도권과 강원지역 곳곳에서 50여명의 사망.실종자가 발생한 것을 비롯, 지하철 침수.가옥 붕괴.산사태.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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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도림천 고가등 30곳 2~24일 도로통제
서울시(http://www.metro.seoul.kr)는 2일부터 24일까지 가로등 세척과 포장 등을 위해 도림천 구로공단 고가 등 시내 도로 30곳에서 차량 통행을 작업 일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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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구청 눈덩이 치우기 골치
연초부터 잇달아 내린 눈을 치우느라 애를 먹었던 서울시내 구청들이 이번에는 꽁꽁 얼어붙은 눈덩이를 처리하느라 골치를 앓고 있다. 길가에 쌓아둔 눈을 버릴 곳이 마땅치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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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수 오·남용] 지하철은 지하수 먹는 '하마'
서울의 지하철역에서 나오는 지하수 발생량은 하루 15만t. 서울시민 전체가 하루에 뽑아쓰는 지하수(약 21만t)의 70%에 달하는 막대한 양의 물이 대부분 하수종말처리장으로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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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힘 NGO] 공동체 가꾸는 '열린사회연합'
시민 없는 시민단체, 몇몇 명망가 중심의 시민운동... 시민들은 물론 시민단체 내부에서도 인정하는 우리 시민운동의 한 단면이다. 원인은 대다수 시민단체의 주장과 운동이 전국적.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