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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캐주얼 데이' 한다는데 뭘 입지
일본계 무역회사에 근무하는 정모(30)씨는 캐주얼 데이인 금요일이 되면 어떤 옷을 입어야 할지 고민이다. 입사 초기 면바지와 니트 상의를 입고 출근했다가 갑자기 소집된 긴급회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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떴다~떴다~ '데님' 스타일
넥타이는 남성 정장의 기본이다. 남성의 품위와 개성, 예의와 절제 등을 상징하는 장식물로서 오랜 세월 사랑을 받아왔다. 남성복은 여성복에 비해 유행을 적게 타지만 넥타이의 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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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추고·드러내고·강조하면 나도 S라인
바야흐로 바캉스 시즌이다. 보다 시원하고 날씬하게 보이고 싶지만 군살이 걱정스럽다. 이럴 때 코디 센스가 필요하다. 몇 가지 노하우만 알면 몸매를 보완해 슬림 라인을 연출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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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추고·드러내고·강조하면 나도 S라인
바야흐로 바캉스 시즌이다. 보다 시원하고 날씬하게 보이고 싶지만 군살이 걱정스럽다. 이럴 때 코디 센스가 필요하다. 몇 가지 노하우만 알면 몸매를 보완해 슬림 라인을 연출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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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 고정 바캉스보다 옷차림에 설레는
장마철 회색 하늘 아래서 마음만은 푸른 바다를 향하고 있는 이들이 있으니 다름 아닌 휴가 계획으로 분주한 여성들이다. 언제 어디서 휴가를 보낼까에 대한 고민 못지않게 여성들을 들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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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수록 스키니 진 패션 과감히 시도하라"
"발로 건진 생생한 현장지식, 함께 맛보실래요." 중앙일보 기자지식나눔봉사가 회를 거듭하면서 각 지역 주민들과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5월26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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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PING] 할리우드 뺨치다, 그녀들 센스
현혜리(거울에 비친 사람)씨가 신세계 여성복 편집매장에서 할리우드 스타일의 청바지를 입어보고 있다. [사진=박종근 기자] 영어강사 조미선(27.여)씨는 지난 주말 서울 시내 한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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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축구] 밤샘 응원 직장인을 위한 제안
"월드컵 경기는 여럿이 봐야 재밌다. 거리나 호프집 등에서 밤샘 응원에 참여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직장인 열 명 중 여섯(남성 63%, 여성 64%)은 이번 2006 월드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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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악마들 더 터프하고 더 섹시하게
월드컵 관련 패션 아이템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2002년과는 사뭇 다른 양상이다. 그저 집에 있는 빨간 옷을 들고 나오거나, 길거리에서 급하게 아무 티셔츠나 사 입었다가는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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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들 그의 옷을 입는다
'보그'지 표지에 실린 니콜 키드먼이 입은 채규인의 옷. [연합뉴스] 세계 정상급 패션 브랜드인 크리스티앙 디오르에서 한국인 디자이너가 맹활약 중이다. 10년 전 프랑스로 건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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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옷이 너무 차분하다면 ? 핸드백·목걸이는 꽃무늬로 화려하게
블랙과 화이트가 유행이라고 하지만 '꽃무늬'는 언제나 여심을 흔들기 마련. 의상이 심심해져서일까? 여성스럽고 얌전한 패턴이라 여겨지던 꽃무늬가 도전적이고 역동적으로 바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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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아줌마] 여자는 핸드백·구두에 약하다 … 왜 ?
당신이 여성이라면, 그리고 기분이 꿀꿀하다면 쇼핑에 나서 보자(모든 여성이 쇼핑을 즐긴다는 말은 아니다, 오해 말기를). 여유롭게 백화점과 상점 이곳저곳을 둘러보던 당신에게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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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엄마랑 딸이랑 한옷 입죠
김혜경 교수(右)와 딸 김나영양은 비슷한 분위기의 옷을 즐겨 입는다. [김성룡 기자]협찬=꼼뜨와 데 꼬또니에'어머니는 마담복, 딸은 영캐주얼'로 대표되던 숙녀복의 경계가 무너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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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봄에는 화이트 컬러로 멋을
▶ [사진제공=베스띠벨리·메이플] 화이트 컬러가 다시 돌아왔다. 봄만 되면 깨끗하고 순수한 이미지의 화이트 컬러 의상들이 소개되었지만 올봄에 찾아온 화이트 룩은 60년대 유행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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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아줌마] 청바지 입고 출근하면 안되나요
청바지가 잘 어울리는 친구가 있다. 회사에 들어가기 전까지 그 녀석은 청바지 매니어였다. 사다 놓은 청바지만 10벌이 넘는다. 하지만 지금은 주말을 제외하고 청바지는 꿈도 못 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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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복+소품, '나만의 패션' 연출을
▶ 잦은 연말 모임을 앞두고 다들 의상 때문에 고민이다. 가지고 있는 의상에 한 가지 포인트만 두라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연말이 다가오면서 각종 모임들이 줄을 잇는다. 사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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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의 전설 한국에서 만난다
샤넬·디오르·할스톤 등 유명 디자이너 작품 50점 아시아 첫 나들이 20세기 초 여성을 코르셋에서 해방시켰다는 가브리엘 코코 샤넬,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여성의 아름다움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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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동대문 시장에서 살아 있는 패션 감각 익혔죠
"시장에서 손님들과 부대끼며 배우고 익힌 패션 감각을 꼭 보여드리고 싶어요." 동대문 의류시장 사장님이 패션 디자이너로 변신한다. 제일평화시장에서 2000년부터 올 봄까지 장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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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프리미엄. 신세계 강남점 공동 '단독 세일' 이벤트
가을 대바겐 세일이 끝났다. 이젠 특별히 백화점 갈 일이 없다? 아니다. 중앙일보 독자에게 '할인의 추억'은 멈추지 않는다. 중앙일보 프리미엄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함께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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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파티플래너 지미 기가 권하는 DIY 핼러윈 파티복
10월의 마지막 밤(31일)은 귀신이 되살아난다는 '핼러윈 데이'. 서양의 명절이지만 한국에서도 이날을 즐기는 사람이 많아졌다. 유치원에서는 핼러윈 행사가 줄을 잇고, 외식 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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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뻔한 건 싫어, fun한 게 좋아
사진=안성식 기자, 협찬= A.P.C. 옷을 왜 입는가. '춥지 않기 위해'부터 '남에게 멋있게 보이려고'까지 여러 가지 답이 있겠지만 요즘 신세대들은 이렇게 말하지 싶다.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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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남성 패션 트렌드
올 가을 남성패션의 트렌드는 '영국풍의 레트로 클래식'이라 할 수 있다. 이는 고전적이면서 복고적 이미지를 강조한다. 대표적 아이템으로는 클래식과 캐주얼 느낌을 동시에 표현하는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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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청바지 코디법, 디자이너 토미 힐피거에게 들어보니…
사진=안성식 기자협찬=토미진 토미 힐피거(54)는 프레피룩에서 비즈니스 정장 스타일까지 아메리칸 클래식을 기본으로 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는 디자이너다. 브랜드 로고조차 미국의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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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참에 옷 한벌은 ···" 한가위동심
예부터 명절에는 아이들에 옷 한 벌은 해 입혔다. '설빔'은 그래서 나온 말이다. 설날 차려입는 새 옷을 말한다. 추석에는 '추석빔' 차려주세요-. 아동복 메이커들은 추석에 입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