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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흉악범만…수만명 서민 등친 금융사기범, 왜 신상공개 안하나 [김한규가 소리내다]
살인·마약·성범죄뿐 아니라 규모가 크고 피해자가 많은 금융사기 범죄자의 신상도 공개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그래픽=김영희 디자이너 범행 수단이 잔인한 범죄나 아동 성폭행과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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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X같이 하면 테러"…한동훈·이재명 저격글 쏟아졌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지지자 모임 소셜미디어(SNS)에 올라온 글. 특정인을 '빨갱이'로 언급하며 영구 입국금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홈페이지 캡처] 배현진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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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강사 비방 댓글 단 '1타' 박광일, 항소심도 징역형 집유
인터넷 커뮤니티에 경쟁 강사와 학원을 비방하는 게시글을 조직적으로 올린 혐의를 받은 대입 수능 '1타 강사'가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대입 수능 국어강사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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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코스피, 2.2% 급락 마감…두 달 만에 2,300선 붕괴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2.12.28 오후 4:00 코스피, 2.2% 급락 마감…두 달 만에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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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 집 침입해 현금 훔친 20대…반려견 사진에 덜미, 무슨일
출입문 비밀번호를 알아낸 뒤 지인이 집을 비운 사이 침입해 현금을 훔친 20대 남성이 집 안에서 촬영한 사진을 피해자에게 전송했다가 범행 사실이 발각돼 구속됐다.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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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댓글조작’ 김경수 가석방 두번째 무산...원유철·최흥집은 풀려나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으로 수감된 김경수 전 경남지사의 가석방이 무산됐다. 지난 9월에 이어 2번째다. 반면 강원랜드 채용 비리 의혹에 연루된 최흥집 전 강원랜드 사장과 수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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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이유는 다르지만…곤혹스러운 경찰, 곤혹스러운 투자자들(20~25일)
6월 넷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소링 이글훈련 #방탄소년단 #콜롬비아 #경기침체 #누리호 #상생임대인 #최강욱 #공공기관 평가 #삼성전자 #황선우 #경찰제도개선 #나토 정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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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선거범죄 검찰 수사 틀어막으려 여야가 담합”
22일 박병석 국회의장의 '검수완박' 법안 중재안을 여·야가 각각 의원총회를 통해 수용하자 이날 오후 사직서를 제출한 김오수 검찰총장이 서울 서초동 대검 청사를 떠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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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세훈 '정치공작' 파기환송심, 2년 늘어난 징역 9년 선고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좌) [중앙포토] 정치 관여, 국고 등 손실 등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원세훈(70) 전 국정원장이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9년형을 받았다. 지난해 8월 항소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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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댓글조작' 배득식 전 기무사령관, 대법 유죄늘여 파기환송
이명박 정부 시절 국군기무사령부의 댓글 공작을 주도한 혐의로 기소된 배득식 전 기무사령관이 2019년 2월 19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선고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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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운기 사기’ 비상…추수 앞두고 귀농인 노린 중고 농기계 사기
경찰 이미지 ‘경운기 사기’ 비상이 걸렸다.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 ‘중고 농기계를 싸게 판다’는 글을 올린 뒤 돈만 가로챈 2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본격적인 추수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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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法ON] 이성윤의 檢 도발 "자신감 없는 공소장…공모 밝히라"
이성윤 서울고검장이 23일 서울 서초동 고검 청사로 출근하고 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는 이날 '김학의 불법출금 수사외압' 혐의로 기소된 이 고검장의 첫 재판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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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지킬 박사와 김경수
김승현 사회2팀장 비극의 시작은 어쩌면 5년 전 그날이었을지도 모른다. 대법원의 유죄 확정판결로 26일 재수감된 김경수 전 경남지사의 재판을 볼 때마다 2016년 9월 3일 열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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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언의 '더 모닝'] '드루킹' 피해자라는 포털, 범죄 방조자 아닌가요?
21일 경남도청 앞에서 대법원 판결에 대한 생각을 밝히는 김경수 경남도지사. 송봉근 중앙일보 기자 안녕하세요? 오늘은 온라인 여론 조작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어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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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정쟁’ 닮아가는 李·李전쟁…“당 분열 일으킬 정도 심각”
“일부 지지자들이 정도를 넘어간 행태를 보이고 있다”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선거관리위원장이 21일 선관위 전체회의를 열고, 당내 경선에서 과열된 일부 지지자들의 태도를 우려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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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징역 2년 확정 5가지 이유…대법도 "킹크랩 시연 봤다"
대법원 2부(주심 이동원 대법관)가 21일 김경수 경남도지사에게 업무방해 유죄를 확정한 이유는 결정적으로 ‘드루킹’ 김동원(52·징역 3년 수감중) 일당의 포털 댓글 조작 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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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1만자 최후진술 "저로서는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일" [전문]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에 연루된 혐의로 기소된 김경수 지사가 대법원 선고일인 21일 경남도청으로 출근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드루킹 댓글 여론조작’ 사건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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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 댓글조작' 김경수 징역 2년형 확정···지사직 잃었다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된 2017년 5월 제19대 대통령 선거 전후로 김경수(54) 경남도지사가 현 여권에 우호적인 여론을 형성하기 위해 ‘드루킹’ 김동원(52)씨와 주요 포털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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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오늘 대법선고, 킹크랩 참관 여부가 운명 가른다
지난해 11월 6일 항소심 당시 “진실의 절반만 밝혀졌다”며 법정을 떠난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상고심에서 어떤 ‘진실’을 마주할까. 대법원 2부(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21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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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운명의 D-1…'친문 적자'의 부활이냐, 재수감이냐
항소심 선고가 끝난 뒤 김경수 경남도지사[뉴스1] “진실의 절반만 밝혀졌다”며 지난해 11월 6일 항소심 법정을 떠난 김경수 경남도지사. 김 지사는 상고심에서 어떤 ‘진실’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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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2017 대선 댓글조작의 진화…원세훈·김경수 뭐가 달랐나
김경수 경남도지사(왼쪽)와 원세훈 전 국정원장(오른쪽) [중앙포토] 2012년과 2017년 치른 18대 대통령선거와 19대 대통령선거는 선거 이후 포털사이트 댓글조작 의혹이 불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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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로그기록 16분' 김경수, 그날의 진실은? 상고이유서 입수
“드루킹은 김경수 지사에게 포털사이트 댓글조작 프로그램 ‘킹크랩’ 개발을 의도적으로 숨겼다.”(김경수 경남도지사 측) “김경수 지사는 킹크랩 프로토타입 개발 때부터 이를 알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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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정치생명, 대법원에 달렸다
김경수 드루킹(본명 김동원) 일당과 댓글조작을 공모한 혐의로 기소된 김경수 경남도지사에 대해 1심에 이어 항소심 재판부도 유죄 판단을 내렸다. 6일 서울고법 형사2부(함상훈,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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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갈비 반격' 안통했다…항소심 "김경수 킹크랩 시연 봤다"
김경수 경남지사. [연합뉴스] 드루킹 일당의 댓글 조작은 김경수(53) 경남도지사(당시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의 묵인으로 본격 시작됐고 김 지사가 직접 가담해 강화ㆍ지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