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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최성국 "K리그 도움왕 도전하겠다"
[마이데일리 = 김현기 기자] '리틀 마라도나' 최성국(22·울산 현대)이 어시스트로 K리그 복귀 신고를 마쳤다. 최성국은 6일 울산월드컵구장에서 열린 포항과의 K리그 12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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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차세대 킬러" 김진용 개막 축포
▶ 김진용▶ 박주영(가운데)이 전반전 골키퍼(왼쪽 머리만 보이는 선수)를 제치고 날린 감각적인 슛이 현대 박병규(왼쪽)의 다리에 맞고 골포스트 밖으로 벗어나고 있다. [울산=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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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① 겨울리그 관전 포인트
17일부터 막을 올리는 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는 이례적으로 '메인리그'인 여름리그와 같은 비중으로 마련됐다. 2002한일월드컵축구대회와 2002부산아시안게임 등 대규모 스포츠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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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수원, 아디다스컵 3연패
수원 삼성이 아디다스컵 3연패를 달성했다. 수원은 13일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열린 2001 아디다스 조별리그컵 결승 2차전에서 전반 17분 용병 산드로가 선제골을 터뜨린 뒤 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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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충청하나은행 먼저 1승
핸드볼에는 버저 비터가 없다. 농구에서 '삐이-' 버저와 동시에 림으로 쏙 빨려들어가는 짜릿함을 핸드볼은 인정하지 않는다. 종료 버저가 울리기 전에 공은 골라인을 통과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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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충청하나은행 먼저 1승
핸드볼에는 버저 비터가 없다. 농구에서 '삐이-' 버저와 동시에 림으로 쏙 빨려들어가는 짜릿함을 핸드볼은 인정하지 않는다. 종료 버저가 울리기 전에 공은 골라인을 통과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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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컵] 수원.안양, 4강 진출
수원 삼성이 2000 아디다스컵 프로축구대회에서 포항 스틸러스를 대파하고 4강에 진출했다. 안양 LG는 대전 시티즌을 승부차기로 겨우 누르고 준결승에 합류했다. 지난해 전관왕에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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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스타플레이어들 `부활의 노래'
프로축구 스타플레이어들이 부활하기 시작했다. 고종수(수원 삼성), 안정환(부산 아이콘스), 최용수(안양 LG) 등 그동안 알수없는 이유로 부진에 빠졌던 선수들이 다시 축구화끈을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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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춘천경기 올시즌 최대 승부처
반환점을 돌아선 바이코리아2000 여자프로농구가 강원도 춘천에서 올시즌 판도를 가늠할 최대의 승부를 벌인다. 2라운드 방식으로 진행되는 겨울리그는 1라운드에서 전력 탐색전을 끝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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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100 블록슛·3점슛…진기록 쏟아진다
출범 3년째를 맞은 여자프로농구에서 각종 진기록이 쏟아지고 있다. 남자 농구에 비해 위축됐던 여자 스타들이 지난해 5월 아시아여자농구선수권대회 우승을 계기로 자신감을 갖게 된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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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 올시즌 독주예고
삼성생명 페라이온이 올시즌 여자프로농구 코트를 평정할 것으로 보인다. 당초 전문가들은 삼성생명이 바이코리아 2000 여자프로농구에서 라이벌 현대건설 레드폭스와 신세계 쿨캣의 강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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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농구 이모저모]
○…통일농구 첫날 경기가 벌어진 잠실실내체육관에는 행사 시작 2시간여 전부터 관중들이 몰려들어 오후 2시30분쯤 1만4천여 관중석을 모두 채웠다. 미처 자리를 잡지 못한 일부 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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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축구]샤샤-안정환, 9일 MVP대결
'스타' 안정환(부산 대우)이냐, '외인용병' 샤샤(수원 삼성)냐. '99프로축구 그라운드를 누빈 올해의 최우수선수(MVP)와 신인왕,최우수감독,`베스트 11' 등 개인상 수상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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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99시즌 `빛바랜' 성공작
삼성에 시즌 전관왕의 영예를 안긴 올시즌 프로축구는 아직도 성숙되지는 못했지만 대체로 성공작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 프로축구는 지난해에 이어 뚜렷한 관중증가세를 보여 일단 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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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안양 전력 급상승 후반기 '주의보'
프로축구 정규리그 후반기 레이스가 18일부터 시작된다. 폭염은 한풀 꺾이겠지만 아디다스컵 대회 후유증과 주전선수의 부상, 새로운 신인들의 가세로 후반기 순위다툼이 치열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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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삼성 이미선 활약 현대에 연패 앙갚음
삼성생명은 77년 창단 이후 줄곧 여자농구 정상을 지켜왔지만 한번도 스타급 포인트가드를 보유한 적이 없다. 정통 포인트가드로서 국가대표까지 뽑혔던 선수로는 95년 은퇴한 손경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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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허영숙 '사실상 MVP'
경쾌한 발놀림, 생고무 같은 탄력, 위치에 구애받지 않고 내뿜는 강한 점프슛. 지난 15일 끝난 핸드볼큰잔치에서 '공포의 외인구단' 제일화재를 준우승으로 이끈 '물찬 제비' 허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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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컵축구]25일 안양-울산 결승전 치러
패기의 정광민 (22.안양 LG) 이냐 관록의 김종건 (29.울산 현대) 이냐. 올시즌 국내 성인축구의 마지막 승자를 가리는 삼보체인지업 FA (축구협회) 컵 결승전 (25일)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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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한국축구 맡겨 주세요'
'21세기 바람의 아들' . 한국축구의 미래를 이끌 유망주가 혜성처럼 나타났다. 축구관계자들은 "1백m를 10초대에 주파하는 네덜란드 오베르마르스의 최신판이 한국에 등장한 셈"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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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오른 기량 '역시 강동희' 탄성 - 동아시아경기대회 남자농구
“역시 프로다!” 부산동아시아대회 농구코트를 맹렬히 누비는 포인트가드 강동희(30.180㎝.기아.사진)에 대한 관중들의 탄성이다.원년프로농구 어시스트왕을 차지하며 정규리그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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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병들 잽싼 드리블.정확한 패스로 팀공격 주도
96아디다스컵대회가 종반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96프로축구는 연일 경기장마다 만원사태가 빚어질 만큼 열기가 뜨겁다.게임당 평균득점도 2.33골에 이른다. 이처럼 프로축구가 폭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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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탑 김희우 묘기 만도 맞아 먼저1승-아이스하키 챔피언戰
석탑건설이 5일 목동링크에서 벌어진 95한국아이스하키리그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정규리그 어시스트왕 김희우의 빛나는 어시스트(2)에 힘입어 실업맞수 만도에 4-1로 역전승,1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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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대잔치 기록경쟁 열기-개인부문 중간점검
95~96농구대잔치 열기가 서서히 고조되면서 여자부의 개인기록 싸움이 격화되고 있다. 특히 득점.리바운드.어시스트등 3개부문에서 예년에 보기드문 혼전양상이 벌어져 농구팬들의 관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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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전북"데뷔첫승은 내것"-아디다스컵축구 내일 개막
95아디다스컵 축구대회가 25일 개막돼 올 프로축구 시즌을 힘차게 연다. 지난대회 1,2위팀인 유공-LG가 제주에서 개막전을 벌이는 것을 비롯,광양에서는 최대관심사인 전남-전북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