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거의 안 지켜진 「안전수칙」|「라이온스·호텔」 화재사고 막을 수 없었나

    서울 「라이온스· 호텔」의 화재는 간단한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아 일어난 사고였다. 불이 난 5층 연회실을 사무실로 개조하는 공사를 하면서 인부 5명에게 안전교육을 시키지 않은데다

    중앙일보

    1979.04.23 00:00

  • 『대참사』

    1937년 독일 호화 비행선 「힌덴부르크」호 (길이 2백50m·폭 41m)의 공중 폭발에서부터 1974년 「상우파울루」의 25층 은행 「빌딩」 화재 (2백20명 사망)까지 9개의

    중앙일보

    1979.04.14 00:00

  • 「주유소 공휴일 휴업」에 부작용|집에 기름 저장하면 화재위험|기름 쓰며 문연곳 찾아다녀야|「버스」위험한 승차 급유 불가피

    당국의 유류절약 시책에 따라 4월부터 실시되는 주유소의 일요일 및 공휴일 영업제한조치로 시내「버스」와 고속「버스」들이 문을 연 주유소를 찾아 승차급유를 해야하는 등 많은 위험과 부

    중앙일보

    1979.03.29 00:00

  • 아파트단지 등 신 개발지 사립학교 인가해주도록

    정상천 서울시장은 21일 상가 「아파트」 등 복합용도 건물 안의 부적격업소 실태를 조사, 위반한 건물에 대해선 건물사용금지 등 무거운 행정조치를 하라고 지시했다. 정 시장은 이날

    중앙일보

    1979.03.22 00:00

  • 〈역광선〉

    「카터」, 감군중지에 언급. 침묵 깬 점에 의의 있다고. 「이란」, 회교공으로 급선회. 가연성 석유 다산국의 고민? 대형 중고숭용차값 폭락. 인격보다는 차격이라는데 웬말. 소득세율

    중앙일보

    1979.02.12 00:00

  • 기업들도 『내집갖기』

    건축경기의 전반적인 침체속에서도 서울의 중심가엔 고층건물이 잇달아 들어서고 있다. 「내집갖기」와 사무실임대수익이라는2중효과를 노려 대기업들이 다투어 사옥신축에 나섬으로써 건축경기의

    중앙일보

    1979.02.10 00:00

  • 또 한번의 「호텔」 화재

    「뉴」서울관광「호텔」화재 사건은 그 직접 원인이 투숙객의 부주의에서 빚어졌다고는 하지만 근본적으로는 건물주와 감독기관이 법정 소방설비의 점검을 소홀히 한데서 비롯된 타성의 소산이라

    중앙일보

    1979.02.08 00:00

  • "수도권교통난 단시일내 꼭 해결하라"

    박정희 대통령은 6일 상오 교통부를 순시한 자리에서 『언제나 물가를 이유로 서울의 교통난을 해결하지 못해 시내 「버스」가 사람을 짐짝처럼 다룬다든지, 심지어 살인 「버스」라는 말까

    중앙일보

    1979.02.06 00:00

  • 식품접객업소 55%에 화재 위험

    서울 시내 유흥업소와 식품접객업소 중 각종 소방시설 미비업소가 아직도 55.5%나 돼 대형 화재의 위험성을 안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 같은 사실은 최근 유흥업소의 화재사고가

    중앙일보

    1979.01.27 00:00

  • 대형 교통사고·화재·살인·익사|얼룩진 신정연휴

    사고로 얼룩진 신정연휴였다. 경남남해에서 「버스」가 굴러 9명이 뭍에 빠져 숨지는가 하면, 화재로 한가족 3명이 소사하는 등 대형사고가 많았다. 서울·경북 등지에서 5건의 살인사건

    중앙일보

    1979.01.04 00:00

  • "월동대책에 만전을"

    정상천 서울시장은 26일 간부회의에서 겨울철 시민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연탄공급·연탄「가스」중독방지·화재 및 상수도동파방지등 월동대책에 만전을 기하라고 관계자들에게 지시했다.

    중앙일보

    1978.12.27 00:00

  • 성탄절·연말연시 특별 경계령

    치안본부는 21일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아 23일부터 1월5일까지를 특별경계기간으로 정하고 강력범·치기배·서민생활침해사범단속과 대형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도록 전국 경찰에 지시

    중앙일보

    1978.12.21 00:00

  • 민의담을 투표함 자리잡아

    12일은 제10대 지역구 국회의원을 뽑는 총선거일. 한표의 민의가 담길 총1만1천7백25개의 철제투표함이 투표하루전날인 11일 전국 각투표소에 운반되어 자리를 잡았고 기표소의 칸막

    중앙일보

    1978.12.11 00:00

  • 방화벽·소화기 등 제대로 안 갖춰

    건물주나 입주상인 용접공들이 모두 방화의식이 전혀 없었던 무지에서 일어난 또 하나의 어처구니없는 큰불이었다. 우선 건물주 측은 올 들어 세 차례나 소방시설미비로 보완 지시를 받았지

    중앙일보

    1978.11.28 00:00

  • 재개발 지역 내|건물규모 소형화

    서울시는 28일 도심재개발사업을 촉진하고 교통유발요인을 줄이기 위해 재개발지구안의 건물규모를 소형화하는 문제를 검토중이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12월중순 도시계획 전문가와 학자들이

    중앙일보

    1978.11.28 00:00

  • 제1회 방화세미나 7일상오 여의도서

    내무부와 한국화재보험협회가 공동주최한 제1회 방화「세미나」가 7일 상오10시 여의도 한국화재보험 강당에서 열렸다. 최근 대형화재와 폭발사고가 잇달아 인명·재산피해가 늘어남에 따라

    중앙일보

    1978.11.08 00:00

  • 안전의식

    주공 신반포 「아파트」 「가스」폭발사고로 놀란 가슴이 채가라 앉기도 전에 이번에는 특혜 분양으로 말썽을 빚었던 현대 「아파트」에서 또다시 LP「가스」가 폭발, 20여명이 중경상을

    중앙일보

    1978.10.18 00:00

  • |위험 도사린 부엌

    연이은 가정안에서의 「가스」폭발 대형사고와 관련하여 지적할 수 있는 것이 「가스」 취급에 관한 가정주부들의 무지와 부주의. 요즈음 가정용으로 일반화한 자동 점화 「버너」인 경우는

    중앙일보

    1978.10.18 00:00

  • 안전의식의 마비

    생각만 해도 간담이 서늘해지는 큰 안전사고가 또 일어났다. 모두 55명의 사상자를 낸 이번 경남 양산 시외「버스」화재사고는 작년 11월에 발생했던 이리역 폭발사고에 대한 우리의 뼈

    중앙일보

    1978.07.18 00:00

  • 「아파트」지하실의 LPG

    서울 화곡동의 한「아파트」지하실에서 「프로판·가스」가 폭발하여 3명이 중상을 입고 3백여 명의 주민이 대피소동을 벌인데 대해 경악을 금할 수 없다. 좁은 공간에 사람들이 밀집해 사

    중앙일보

    1978.07.08 00:00

  • 초등교 세 교실에 연쇄화재

    8일 하오 5시30분쯤 서울 중구 신당4동333 청구초등학교(교장 김용태·53)1학년 2·3반, 6·7반, 8·9반(2부제 수업교실)등 3개 교실에서 2, 3분 간격으로 연쇄적으로

    중앙일보

    1978.06.09 00:00

  • 전주제지 고지 야적장에 불|「보일러」재 처리하다…고지 등 6억 태워

    【전주】13일 하오5시36분쯤 전주시 팔복동 2가180 전주제지 고지 야적장에서 불이나 제지원료 5천8백91t과「시멘트」철골목조 창고1동(건평1천2백40평)등을 태우고 발화9시간만

    중앙일보

    1978.05.15 00:00

  • 「라이온스·호텔」의 화재

    「라이온스·호텔」 화재 사건은 건물주와 감독기관이 다함께 방심하여 법에 정해진 의무의 이행을 소홀히 한데서 빚어진 타성의 부산물이라 할 수 있다. 불이 난 「라이온스·호텔」은 11

    중앙일보

    1978.04.18 00:00

  • 구 시민회관 화재 전기 때문은 아니다 대법원 원심파기

    대법원형사부는 11일 구 시민회관 대형화재사건과 관련, 기소된 문화방송사원이 전직 피고인(31)에 대한 중실화·중과실치사상·전기공사사업법위반사건 상고심 선고공판에서 『이 사건은 전

    중앙일보

    1978.04.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