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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최악 가뭄에도 물 걱정없는 신안…지하수 염분 제거장치도 한몫
전남 일부 섬 지역에 제한급수를 하는 등 남부지역이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가운데 신안군 70여개 섬 지역에 물 공급이 원활하게 이뤄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해수담수화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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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1908년 한양에서 처음 만났어요…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손짓 한번에 콸콸···어디서 어떻게 왔을까 깨끗한 수돗물 아침에 일어나 샤워를 할 때, 쌀을 씻어 밥솥에 앉힐 때, 빨래를 세탁기에 돌릴 때, 집에 돌아와 손을 씻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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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백두산이 만든 청정 ‘백산수’…균형 잡힌 미네랄이 듬뿍
━ 농심 농심 백산수의 수원지는 백두산 원시림보호구역 내 내두천이다. 천지물이 백두산의 화산암반층을 통과하는 동안 불순물은 걸러지고 미네랄은 적절하게 녹아들었다. 최근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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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강남 한복판 15층 빌딩을 붕괴 직전까지 방치했다니
가슴이 철렁 내려앉게 할 정도로 아찔한 안전사고가 속출하고 있다. KTX 탈선사고에 이어 수도권 곳곳에서 난방용 열 송수관 파열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급기야 서울 강남 한복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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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병으로 아내 잃은 과학자 … 염소 소독으로 '죽음의 나선' 끊어
1908년 6월 19일 오후 미국 뉴욕에 있는 조지 풀러(George Fuller·사진)의 사무실에 존 릴이 찾아왔다. 풀러는 황산알루미늄을 이용해 물속 불순물을 걸러내는 급속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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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sia 포커스] 크림반도의 두 현안, 군대와 물·전력 문제
지난 3월 21일 크림 페레발른의 우크라이나 기지 앞에서 우크라이나 장교가 여자친구와 포옹하는 모습을 러시아 병사가 지켜보고 있다. [사진 AP]크림에는 해결해야 할 군사 문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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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대수로 공사, 초심으로 돌아간다!
리비아 대수로 공사 현장 지난 9월 초 리비아 국가과도위원회(NTC)가 우리 정부에 물 전문가 파견을 공식 요청했다. 이에 국토해양부가 꾸린 리비아 대수로 점검 기술지원팀이 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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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인 뉴스 생태계 위협하는 외래종들
22일은 ‘국제 생물 다양성의 날’이다. 지구 생태계를 구성하는 다양한 생물의 역할과 소중함을 짚어보고, 멸종 위기에 처한 동식물을 보호할 방법을 찾아보기 위해 유엔이 정한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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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 기자의 공개 못한 취재수첩] “공사 따낸 뒤 콧수염 달고 변장”
리비아 대수로. 남부 사하라사막의 지하수를 끌어 올려 북부 지중해안 도시들에 공급하기 위해 건설된 전체 길이 4000km에 이르는 거대한 송수관이다. 지금도 한창 진행 중인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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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군산·익산 수돗물 사흘간 단수
전주권 광역상수도 송수관 이설공사로 전주.군산.익산시의 일부 지역은 18일 오전 9시~20일 오전 9시, 완주군 일부는 18일 오전 9시~19일 오전 5시 수돗물 공급이 끊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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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폐광 지하수 발견…'가뭄 걱정 끝'
"앞으로 지긋지긋한 가뭄 걱정은 더 이상 안해도될 것 같습니다" 올해 유례없는 가뭄을 겪은 충남 서산시 지곡면 도성리 주민들은 최근 풍부한 지하수로 가득찬 폐광을 발견하면서 "앞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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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대형 할인점 화재 44명 사상
10일 오후 5시4분쯤 경북 포항시 남구 연일읍 생지리의 대형 할인점 ㈜세라프(대표 권영석.42) 매장 1층 뒤쪽에 있는 보일러실에서 용접작업 중 불꽃이 천장으로 옮겨붙으면서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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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온라인] 노키아, 유럽 최대회사 부상 外
◇ 핀란드의 대형 통신업체 노키아가 7일 자산규모에서 경쟁관계인 아모코를 제치고 유럽 최대회사가 됐다. 미국 금융정보 제공업체인 다우존스에 따르면 노키아의 자산가치는 유럽 5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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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수관 터져 예고없이 단수…100만여명 불편겪어
18일 오전 10시 50분쯤 강남구 압구정동 성수대교 남단 한강둔치에서 성수대교 확장공사 도중 암사정수장의 대형 송수관이 파손됐다. 이에따라 영등포구 22개동을 비롯 구로.동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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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상수도관 이설공사…내달5.6일 41만여가구 단수
대구지하철2호선 건설에 따른 상수도관 이설공사로 다음달 5일과 6일에 걸쳐 대구시내 41만1천가구에 수돗물이 나오지 않는다. 대구시는 다음달 5일 오전9시부터 6일 오후10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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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 부도여파 광주지하철 일부구간 공사중단 방치
건설사들의 잇따른 부도여파로 광주지하철 일부구간 공사가 중단, 장기간 방치돼 대형사고 우려를 낳고 있다. 16일 광주시 지하철건설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8일 ㈜라인건설의 부도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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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서구 검단지역 도로 파헤쳐진채 방치…사고위험
"돌길을 달리는 것처럼 차량이 심하게 요동쳐 제 속도로 주행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합니다. " 인천시서구 검단지역 주요도로 곳곳의 노면이 울퉁불퉁한데다 파헤쳐진채로 방치돼 운전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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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신천수질환경사업소 10만 방류수 상동교로 끌어올려 신천으로 방류
60년대 이후 산업화로 말라버린 신천이 다시 4계절 푸른물 흐르는 강으로 바뀌었다. 대구시는 20일부터 신천수질환경사업소의 하루 방류수 10만을 신천 상류인 수성구상동 상동교로 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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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도관 파열 반나절 단수 7개구 27만여가구 불편
1일 오후11시20분쯤 부산시수영구망미2동197 고려제강 부근 어린이놀이터앞 지하에 묻힌 직경 4백㎜ 대형송수관이 파열돼부근 주택 19가구가 침수되고 수영.해운대구등 7개구 27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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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종말처리장 하수관매설 잘못으로 농민 피해-전북 이리시
[裡里=徐亨植기자]전북이리시가 하수종말처리장 하수관을 매설하면서 공사감독 소홀로 당초 계획보다 높게 묻어 농업용수로를 가로막고 논가운데를 지나는〈그림〉둑이 생겨 인근 1만여평의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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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지하철공사 상수관작업 50만가구 큰불편
[釜山=姜眞權기자]지하철 공사에 따른 상수관 이설작업과 상수관 파열로 부산지역 50만가구에 3일간 급수가 중단,2백50여만명의 시민들이 엄청난 불편을 겪었다. 19일 오후7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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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공사중 송수관파열/부산 하단동
◎23만가구 수도물 끊겨 “소동” 【부산=조광희기자】 18일 오후 2시10분쯤 부산시 하단동 지하철 1호선 4단계구간 3공구 건설공사 현장에 매설된 지름 9백㎜짜리 대형 송수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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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송수관 터져 안양·과천 등 단수
22일 낮 12시15분쯤 안양시 관양동 인덕원 사거리에서 직경 1천8백㎜의 팔당 제2단계 대형 송수관이 터져 과천∼군포간 국도의 차량통행이 한때 중단되고 안양·과천 일부지역의 수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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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공사로 수도관 파열|2 만가구 단수 소동
11일 오전11시30분쯤 서울양평동 안양천변 지하철5호선 공사현장에서 목·신정동일대로 수돗물을 공급하는 직경 6백mm짜리 대형 급수관이 지하철공사 진동으로 부서지는 바람에 목1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