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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만에 바뀌는 외고 입시
2010학년도 대학입시 정시모집 판세 변화와 지원전략 설명회가 10일 서울 삼성동 현대백화점에서 열렸다. 설명회장 바닥까지 가득 메운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유웨이 중앙교육 이만기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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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가지 않고도 미국고교 졸업 가능한 ‘세인트폴 양재캠퍼스’
일찍이 미국 대학에 입학하기로 결정했거나 글로벌 교육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적지 않다. 하지만 유학을 떠난다 해도 아직 성인이 안된 학생들이 외국에서 홀로 생활을 하려면 여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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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중앙일보] 미녀 골퍼들의 변신 '화려한 살사댄스'
'외고 개편안' 확정…줄어들거나 바뀌거나 12월 10일 TV중앙일보는 오늘 확정된 '외고 개편안' 관련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존폐 여부를 놓고 논란을 빚어온 외고 개편안이 오늘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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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렛대학교, 세계 54대 대학과 네트워크… “국제화, 따라올 자 없다”
재활복지특성화 명문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나사렛대학교. 제2의 도약을 위한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이를 기반으로 국제화와 보건·의료계열 명문대학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나사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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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짓는 이태백·사오정氏 희망이 없다고요? 당신, 아직 괜찮은 사람입니다②
#9 인생 전환점 _ 둘둘치킨 개업1990년 그는 ‘둘둘치킨’을 개업했다. 당시 종로5가에 닭을 대주던 사람이 명동에 치킨가게가 나왔다고 알려주었다. 그 가게는 목이 좋아 하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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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한국 교육, 개천에서 용 나기
건강한 사회는 신분상승의 기회가 많아 가난한 집안의 아이들도 교육으로 인해 가난이 대물림되지 않는 그러한 사회다. 자본주의 체제하에서 가장 가치 있는 것은 기회의 평등이다.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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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스펙 열풍 주춤 … 샐러던트의 딜레마
승진 시험의 열기가 대학수학능력시험 못지않다. 지난달 8일 서울 필동 동국대에서 승진 시험을 치르고 있는 롯데그룹 임직원의 모습(왼쪽),시험장 밖에선 이 회사 직원들이 동료의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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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치열한 ‘정보전’ 시작됐다
2010학년도 대학입학 수학능력시험 성적표가 8일 학생들에게 배부됐다. 성적표를 받아 든 학생들의 얼굴에 기쁨·놀람·실망·희망 등 다양한 표정이 교차하고 있다. 올해는 수능이 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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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너지·인재학부 … 신설학과 눈여겨 보세요
올해 정시에서는 상당수 대학이 취업에 유리한 학과·학부를 신설하고, 우수학생 선발을 위해 장학금 등의 지원혜택을 늘렸다. 취업난을 고려한 고시 중심의 실용학과도 등장했다. 진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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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마당] 조인스닷컴, 대학에서 자기주도학습 캠프 열어 外
◆조인스닷컴이 초·중생을 대상으로 서울교대·한양대·인하대·경기대 등 4개 대학에서 자기주도학습 캠프를 연다. 이 캠프는 2010년 1월 4일부터 2월 3일까지 회차별 5일간씩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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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에 강한 한국항공전문학교
계속되는 취업한파 속에서 대학진학을 고민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 졸업 후 안정된 직장을 찾아 일찍 사회 생활을 시작하고 싶다면 전문학교의 문을 두드려보자. 내년에 개교 20주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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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칼럼] 입학사정관제, ‘운발’로는 결코 안 된다
입학사정관제에 대한 두 가지 오해 “입학사정관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라고 학생들에게 물었다. 평소에는 저마다 관심도 다르고 원하는 것도 달라 의견을 하나로 모을 수 없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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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만 교육 “외고, 입학사정관제·내신으로만 선발”
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4일 “외국어고 입시에서 완전히 입학사정관제와 내신으로만 뽑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 장관은 이날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주최 대학 총장 아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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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도우미가 말하는 “우리 대학은…” ② 순천향대
대학 홍보도우미는 ‘캠퍼스의 얼굴’로 통한다. 입시 홍보설명회 일도 돕고 신문광고물·홍보팸플릿에도 출연한다. 천안·아산 대학들의 ‘얼굴’이 말하는 학내 생활과 대학 자랑을 들어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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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고1 학생 공부기술 터득하기
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중3 학생들의 고민이 날로 늘어가는 시기가 다가왔다. 고등학교 공부는 중학교와는 달리 ‘수능’이라는 고비를 넘겨야 한다. 기초가 특히 중요한 수학과 영어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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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전통의 입시 명문 기숙학원 ‘광주정일학원’
-과학적인 대학입시 재수전략, ‘SRP 시스템’ -강남 대치동에서 20분, 분당에서 5분 거리에 위치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난지금, 많은 수험생들이 고민에 빠질 시기다. 특히 평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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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선행반”이 중요한 이유 - 정보에듀 기숙학원 이천수 원장님 -
2010년을 수능시험을 대비하는 예비수험생(재수)들에게 선행반이 주는 의미는 남다르다. 단순한 시간의 개념이 아닌 이 기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성패의 갈림길이 될 수 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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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학년 대학 신입생 10% 입학사정관제로 뽑는다
현재 고교 2학년생이 시험을 치르는 2011학년도 대입에서는 신입생 10명 중 1명이 입학사정관제로 선발된다. 또 처음으로 전체 모집 정원의 60%를 넘는 인원이 수시모집으로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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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고1을 위한 제언 ② - 입학사정관제에 주목하자
박종수 청솔학원 교육컨설팅 abc멘토 수석컨설턴트 입학사정관제는 대학이 고등학교 교육과정, 대학의 학생선발 방법 등에 대한 전문가인 입학사정관을 채용해 TOEFL·TOEIC 등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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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신문방송학과 1일 대학생 최유빈양
“중앙대 출신인 부모님께서 학교자랑을 많이 하셨어요. 실제로 와서 보니 여기에 들어오고 싶은 마음이 더 간절해졌어요.” 최유빈(잠신고1)양이 중앙대학교 신문방송학과 1일 대학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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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여군 장교 첫 사법시험 합격
육군 강유미 대위(32·육사 58기·사진)가 최근 합격자가 발표된 제 51회 사법시험에 최종 합격했다. 현역 여군 장교가 사법시험에 합격한 것은 강 대위가 처음이다. 강 대위는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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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세상] 시골 우체국장의 늦깍이 대학생활
2006년 3월 호서대학교(학점은행제)에 입학, 대학공부를 시작했다. 당시 나이가 49세로서 만학의 길에 들어선 것이다. 83년 9급 공무원 시험에 합격, 23년간 우체국에서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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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책임진 기숙학원 등용문의 완벽한 배려
수능 전 2-3일이 수험생의 20-30점을 좌우한다. 출신지, 거주지 상관없이 같은 곳에서 시험 모든 수험생들은 자신의 출신지역이나 거주지 등록이 되어 있는 지역에서 시험을 치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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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연히 키워 온 검사의 꿈 검찰청 돌아보고 확신이 서다
멘토 김형록 검사(오른쪽)가 검찰청 곳곳을 구경시켜 줬다. TV에서 보던 검찰 브리핑실에 들어선 이하영양이 신기한 듯 단상을 둘러봤다. [황정옥 기자] “저는 어릴 적부터 심장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