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닉슨 전용 헬기 고장으로 추락

    【마이애미27일 로이터합동】「닉슨」미대통령을 경호하는 백악관 비밀경호원 7명과 비행기 승무원 3명을 태운 대통령전용「헬리콥터」중의 한대가 26일 밤 「닉슨」대통령이 주말휴가를 보내

    중앙일보

    1973.05.28 00:00

  • 워싱턴에 군 진주령

    【워싱턴19일 AP동화】미 국방성은 오는 21일「닉슨」대통령 중임취임식과 때맞춰 전개할 것으로 예상되는 평화단체들의 대규모 반전「데모」에 대비하여 18일 육군공수부대 및 해병대병력

    중앙일보

    1973.01.19 00:00

  • (342)박 대통령...그 소박한 인간미 속에 의지|글 이선근

    제4공화국이 출범했다. 박정희 대통령의 투철한 역사의식에서 취해진 10월 유신은 이제 그 결실을 향한 첫발을 내디딘 것이다. 나는 한사람의 사학도로서 정치인 박정희 대통령보다는

    중앙일보

    1972.12.28 00:00

  • 금세기 최대의 특종사진 「재클린」의 「누드」

    【로마=정신규 특파원】 최근 발행된 「이탈리아」의 「섹스」잡지 「플레이멘」에 「케네디」대통령의 미망인 「재클린·오나시스」의 전라사진 14점이 공개되어 크게 물의를 빚고 있다. 금세

    중앙일보

    1972.12.11 00:00

  • 「키신저」에 매료당한 미 여성

    【워싱턴24일 로이터합동】「닉슨」대통령의 안보담당특별보좌관인 「헨리·키신저」박사는 얼핏보아서 이 세상에서 가장 성적매력이 없는 사람 같아 보인다. 그는 키가 땅딸막한데다 비대해질

    중앙일보

    1972.11.25 00:00

  • 미 FBI국장 특별보좌관「허위그」여사

    미 연방수사국(FBI)은 창설 직후부터 지난 48년 간 비서이외의 지위에 여성을 기용하지 않기로 유명한 곳이다. 그러나 보수적인 이 FBI도「에드거·후버」국장이 세상을 떠난 지난

    중앙일보

    1972.11.06 00:00

  • 맥거번 후보 봉변|축구장서 관중에

    【커츠타운(펜실베이니아주)UPI동양】민주당 대통령후보 「조지·맥거번」상원의원이 대학미식축구경기장에 느닷없이 나타나자 한 구경꾼이 『당장 밖으로 나가라』고 외치면서 그에게 돌진하자

    중앙일보

    1972.10.26 00:00

  • 「키신저」부상 모면 엘리베이터 떨어져

    【뮌헨 10일 로이터동화】「헨리·키신저」 미국 대통령 특별 보좌관이 타고 있던 「호텔」의 「엘리베이터」가 10일 약3m 깊이의 지하실로 떨어졌으나 상처를 입지 않았다. 「키신저」박

    중앙일보

    1972.09.11 00:00

  • (552)내가 아는 이 박사 경무대사계 여록(179)|한갑수

    이박사가 만송의 장남 강석군을 양자로 맞은 이야기는 너무나 잘 알려진 사실이라 여기서는 입적 과정에 관한 이야기는 생략하고 이박사 내의의 강석에 대한 사랑이 얼마나 극진했던가를

    중앙일보

    1972.09.07 00:00

  • 미국 정치가는 분장의 명수

    제아무리 「변신」에 능해도 분장에 서투른 정치가는 빛을 못 볼 세상이 돼 가고 있다. 「칼라·텔리비젼」이 널리 보급되고 각종 시각 매체가 발달한 미국은 더욱 그렇다. 미국에서 정치

    중앙일보

    1972.07.20 00:00

  • (515) |내가 아는 이 박사-경무대 사계 여록 (142)|김갑수

    장관의 독직 사건이기는 하지만, 그 기소 여행에 부장 검사 회의를 연다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었다. 권 총장은 장관의 지시에 검찰의 총의로써 대항한 것이다. 부장 검사 회의의 결론

    중앙일보

    1972.07.20 00:00

  • 맥거번 대통령후보 되던 날

    【마이애미비치(미 플로리다 주) 14일AFP합동】「맥거번」후보는 12일 밤 투표가 진행되는 동안 선두주자는 대회장에 참석치 않는다는 민주당 관례에 따라 그의 선거본부인「도럴·호텔

    중앙일보

    1972.07.14 00:00

  • 대화 없는 대결서 대화 있는 대결로

    -북한과의 직접교섭 추구로 통일을 모색하는 것 같은데 지금까지의 인구 비례에 의한 통일 방안에 변동을 가져온 것인가? 『합의 본 통일 원칙은 실질적으로 우리의 통일방침과 다른 것이

    중앙일보

    1972.07.04 00:00

  • 환영 군중에 피로해진 닉슨

    바르샤바 시의 환영 군중 약 30만 명의 인파를 헤친 닉슨 미 대통령(좌)이 31일 피곤한 눈치를 보이고 있다. 우측은 그의 비밀경호원.【바르샤바1일UPI전송동양】

    중앙일보

    1972.06.02 00:00

  • (328)|「아이크」 집권과 내한 (4)|3일간의 방한 (1)

    1952년11월29일, 대통령 당선자 「드와이트·D·아이젠하워」 원수는 그가 「디트로이트」시에서의 선거 유세 때 공약한 한국 방문 길에 올랐다. 이보다 앞서 11월5일에 「트루먼」

    중앙일보

    1972.05.19 00:00

  • (459)| 경무대 사계 (86)|김상래

    이 박사의 경호와 경무대 경비는 경무대 경찰서에서 맡았다. 경무대 경찰서는 이 박사가 대통령이 된 후 곧바로 생겼다. 초대 경찰서장은 작고한 김장흥씨였다. 김씨는 이 박사가 환국

    중앙일보

    1972.05.15 00:00

  • “여러분들의 의견 대통령께 전하겠다”

    『그 문제는 총·학장 등 학교당국에서 의논할 문제지만 여러분의 뜻은 꼭 대통령에게 전하겠어요.』 박 대통령부인 육영수 여사는 12일 경희대주최 「학생들과의 대학」에 참석, 약1시간

    중앙일보

    1972.05.13 00:00

  • (424)제26화 경무대 사계(51)

    이박사가 국군수뇌들에게 38선 돌파명령을 내리기 직전 맥아더 사령관은 그 나름대로 결심을 했다. 맥아더 원수는 적을 완전히 섬멸하기 위해서는 38선을 넘는 것이 불가피하다고 판단

    중앙일보

    1972.04.03 00:00

  • (418)(45)황규면

    대통령을 모시고 간 사람은 이철원 공보처장, 나, 김장흥 총경과 경호원, 그리고 임시관저에 있던 김옥자씨 뿐이다. 여관에 따로 들었던 고재봉·김광섭 비서에게는 급하게 서두르는 통에

    중앙일보

    1972.03.27 00:00

  • (7)「이극송」과「이극손」

    「닉슨」대통령부처는 24일 옛날에「징기스칸」도 감히 하지 못한 일을 해냈다. 갑옷·투구대신 털 달린 코트를 입은 대통령은「괌」도에서 산 털모자는 쓰지 않은 채 장성 위를 30분간이

    중앙일보

    1972.02.25 00:00

  • 한계 뚜렷한 "개인외교"|보수파 기자가 본 북경회담 뒷면

    【편집자주】다음 기사는 현재 북경에 체재중인 보수파 「칼럼니스트」인 「윌리엄·버클리」의 글이다. 「닉슨」대통령은「버클리」와 「애시브루크」의원 등으로 대표되는 공화당내의 반발적인 보

    중앙일보

    1972.02.24 00:00

  • 닉슨 전용 1호 공군기 중공 향발 준비 OK|우베·지몬·네토 기

    21일 「닉슨」미국대통령을 태우고 북경으로 향할 「보잉」707기는 안전장치·설비면에서 세계에서 으뜸가는 비행기가 될 것이다. 동체부분에 대통령의 문장 꼬리부분에 26000의 번호를

    중앙일보

    1972.02.16 00:00

  • (6)유례없는 준비작업(하)

    미국역사상 최초로 대통령과 백악관이 중국대륙 요란스런 나들이를 가는 이번 행사는 비단 인원수와 경기면에서만 「공전절후」가 아니다. 수송·보안·급수·숙소 등 모든 면에서 양측은 유례

    중앙일보

    1972.02.15 00:00

  • 닉슨 중공방문 제1막(6)-유례없는 준비작업(상)-프레드·블루멘털

    『북경여행은 달나라에 가는 것 같다』-「닉슨」미국대통령은 2월 하순으로 임박한 중공방문을 이렇게 표현한 적이 있다. 우주인이 달나라 여행을 하려면 날아가는 실험실, 「로키트·캡슐」

    중앙일보

    1972.02.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