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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일요모닝와이드' 잊혀진 스타들 근황 소개
코미디언 임희춘, '빨간 구두 아가씨' 의 남일해, 명골키퍼 이세연…. 이름이 생소하게 들리는 사람도 많겠지만 60.70년대를 풍미했던 왕년의 스타들이다. 화려한 무대와 은막을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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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기초단체장 폭력·협박 시달려
지난 7일 새벽 가가와 (香川) 현 오카와 (大川) 의회 도미다 후미오 (富田文男) 의장 집 현관문이 여러발의 총알에 맞아 크게 부서진 채 발견됐다. 차고에 세워둔 승용차 앞유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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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납치 김용복씨 가족,母子 조기귀환 빌며 밤샘
지난 17일 낮 경기도파주시 대성동마을에서 노모 (老母) 와 함께 북한군에 납치된 김용복 (41) 씨의 집이 있는 부천시상1동 한아름아파트에는 19일에도 김씨 가족의 안부와 납북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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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괴살해된 나리양 어제 영결식
"나리야, 어젯밤엔 네 꿈을 꿨단다. 너는 하늘나라로 갔지만 우린 널 잊지 않을거야. " 유괴된지 13일만에 살해된채 발견된 朴초롱초롱빛나리 (8) 양의 영결식이 13일 낮1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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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2천5백억 삭감 71조3천5백억線-계수小委 잠정합의
새해 예산은 정부 원안보다 2천5백억원이 삭감된 71조3천5백억원선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여야는 11일 계수조정소위를 속개,이같이 잠정 합의했다.세법개정으로 인한 세수(稅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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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관들 인천 땅매입 특혜의혹
국회는 4일 최근 장교탈영사건이 벌어진 육군과,공무원이 세금을 포탈한 인천시등 현안이 집중된 기관에 대한 국정감사를 벌였다. ◇인천시=민주당 김옥두(金玉斗.전국구)의원은 북구청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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住公,대천시동대동 주공아파트 오수.분뇨 정화안하고방류
[大川=金賢泰기자]대한주택공사가 대천시동대동 주공아파트단지 1천2백여가구에서 배출되는 오수와 분뇨를 수개월동안 정화하지 않은채 그대로 무단방류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대천시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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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川 피살女兒 臟器일부 발견-사건현장 부근서
[大川=兪翔淵기자]金洙姸양(5)피살사건을 수사중인 충남대천경찰서는 25일 시체가 발견된 현장부근에서 떼어진 간조직의 일부로 보이는 이물질을 발견,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정밀 감정을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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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피살 大川사건수사 미궁-뚜렷한 범행동기도 못찾아
충남대천 영아피살사건을 수사중인 대천경찰서는 사건발생 6일째를 맞는 22일 오전까지도 뚜렷한 단서나 물증을 찾지못해 수사에 어려움을 겪고있다. 대천경찰서는 일요일인 21일에도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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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치안에 보다 주력하라
경찰청 집계를 보면 최근 살인.강도.절도.강간.폭력등 이른바5대 民生침해범죄는 크게 늘어나고 있으나 범인검거율은 그 반대로 下降곡선을 그리고 있다.아닌게 아니라 최근 보도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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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川사건 계획범죄 心證-장기매매 노린 살인 수사
충남 대천 영아피살사건을 수사중인 대천경찰서는 20일 이 사건을 정신질환자나 난치병환자의 우발범행이 아닌 난치병 환자의 사주를 받아 저질러지거나 인체의 장기매매를 목적으로 한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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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 유괴 아들 되찾았던 대천어머니
『정신질환자라니요.그토록 짧은시간에 물증하나 남기지않고 대담한 범행을 저지르려면 치밀한 사전계획이 필요합니다.정신병자가 했다고 생각하기엔 석연치않은 점이 너무 많아요.』 대천시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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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살 4세女兒 肝일부 떼어가-대천주민들공포에 떨어
충남대천 영.유아 연쇄 유괴.살인사건 수사가 미궁에 빠져있는가운데 다섯번째 피해자의 사체부검 결과 간 일부가 떼어져 나간엽기적인 살인사건으로 밝혀져 주민들사이에 불안과 공포가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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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의 肝
판소리 『水宮歌』는 조선조 후기 지배계층에 대한 서민의 저항의식을 잘 나타내고있다.용왕을 중심으로한 水中세계는 양반층 사회다.酒池肉林에 빠진 용왕의 병을 고치려 하지만 수중 대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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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川 女兒피살 용의자 令狀
[大川=安南榮기자]충남대천시 金수연양(5)피살사건을 수사중인대천경찰서는 사건당일인 16일 오후10시쯤 시체가 발견된 궁촌동 태성식당 주변을 배회하던 李모씨(33.무직.특수절도등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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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의날 녹조근정훈장 받은 종로소방서장 박준호씨
『엄동설한에 진화작업을 하다 물벼락을 맞아 온몸이 꽁꽁 얼어붙어도 시민들의 따뜻한 격려의 말 한마디면 금방 풀리는듯 했지요.』 제31회「소방의 날」을 맞아 녹조근정훈장을 받은 朴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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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립쇼 공연 부탁/국민 사무국장 입건
【대천=박상하기자】 국민당의 대선유세현장 음란쇼 사건을 수사중인 충남 대천경찰서는 8일 국민당 대천 보령지구당 사무국장 윤용하씨(38)가 대통령후보 지원 연설회 식전행사를 주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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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마다 “내가 개혁적임자”(대선현장)
◎인사정책 쇄신 지역감정 타파 앞장 YS/정경유착·억압적 정치체제 등 개선 DJ/추곡 전량수매·쌀개방 절대 안한다 CY ○나환자촌 방문 위로 ▷김영삼후보◁ 김영삼민자당후보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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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체쇼 여인 등 영장/대천 유세장사건
【대천=박상하기자】 국민당의 충남 대천보령지구 유세장 나체쇼사건을 수사중인 대천경찰서는 2일 나체쇼를 한 무용수 명순엽(25·여·대천시 동대동)·무대사회자 오수현(32)씨 등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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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자 눈길끌기 묘안백출/인기연예인에 카드섹션까지 동원
◎짬짬이 간담회 열어 「피부접촉」강화 대통령선거운동이 중반전에 접어들어 열기가 점차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각종 「반짝 아이디어」 등의 유권자 눈길끌기 경쟁이 치열하다. 민자당은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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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립쇼에 차량 방화까지(사설)
유세장에 스트립쇼라니 귀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충남 대천의 국민당 유세장에서 이른바 식전행사의 하나로 스트립쇼가 벌어졌다는 사실은 선거운동 과정에서 일어난 하나의 우발적 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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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후보 공격하며 “표몰이”(대선현장)
◎“돈 많다고 엉뚱한짓 못하게 해야”김영삼/개발공약 보따리로 영남에 미소 김대중/YS를 겨냥 “정치자금 공개하라”정주영/시장 돌며 바닥표 훑기 계속 이종찬/“여야 교체 아닌 세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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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못정한 유권자 집중공략(정당연설회)
◎“호남서 싹쓸이란 말 없애자”민자/“서울서 밀어줘야 여야 균형”민주 ▷민자당◁ 민자당은 21일 김영삼 대표가 서울·경기 등 수도권 지역을,김종필 최고위원은 충청권,박태준 최고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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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성찬”으로 지지 호소(정당연설회)
◎충청도가 통일 주역되자 민자/근소세 대폭 인하하겠다 민주/“청와대 평당 건축비 1천5백만원” 국민/건강한 사회위해 정치권개혁 우선 신정/“경제 위기는 보수 정치권에 책임” 민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