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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어로·대륙붕 협력|황해 끼고 있어 양국 이해 겹쳐|직접 대좌 없었지만 서로 인정
한국과 중공은 황해바다를 같이 끼고 있기 때문에 어로나 대륙붕 개발 문제에선 이해가 바로 겹친다. 직접 대좌는 없었지만 한·중공 양측은 이미 묵시리에 상대방을 인정하고 보이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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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한-중공의 경제교류
한국과 중공은 경제적으로 직접교류는 없지만 관계는 매우 깊다. 중공은 직접·간접으로 우리경제에 영향을 미쳐왔으며 앞으로는 더욱 그럴 것이다. 우리의 대외 경제관계에 있어 비중이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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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남쪽 제 4광구 6월1일 시추 나서
제주도 남쪽 약1백km지점에 있는 연안대륙붕 제4광구에서 오는 6월1일부터 l개 공의 탐사시추작업이 시작된다. 이번 탐사는 올해 우리나라 연안대륙붕에서 계획중인 유일한 탐사작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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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유엔해양법협약」 서명
우리나라도 14일 유엔해양법 협약에 서명함으로써 경제수역 2백해리의 설정및 국제 심해저 자원공동개발에 참여할 길이 틔었다. 김경원 주유엔대사는 이날 자메이카의 킹스톤에서 열리는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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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광구서 시추
유개 공, 업무보고 석유 개발공사는 14일 업무계획 보고를 통해 오는 91년까지 연안대륙붕에서 15개 공을 시추하고 동남아·남미·아프리카 등지에서 5개 광구의 조광권을 얻어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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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공동 광구 인접|중공 4번째로 시추
【동경=연합】중공은 작년 12월 중순부터 한일 대륙붕 공동 개발 구역에 인정한 동지나 해상에서 4번째 석유 시굴 작업을 시작했다고 일본의 해상보안청과 석유 개발 관계자가 9일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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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의 확률에 도전한다
유전개발은 예나 지금이나 역시 투기다 통계적으로 1백개의 시추공을 뚫으면 이중 경제성있는 유정은 단 2∼3개 찾을 수 있을 뿐이다. 따라서 현재 탐사시추가 한창인 유전개발을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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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자부 업무보고내용
◇에너지소비절약=총 에너지의 5%이상 절감을 목표로 5개 업체의 열병합발전설비, 1만1천 개 중소기업 에너지관리진단, 기존건물의 단열재 설치 등 추진. 시멘트산업의 유연탄 혼소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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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대륙붕 1개 공 시추
정부는 내년에 연 근해 대륙붕 및 해외 유전개발을 적극 추진. 내년 3월중에 대륙붕 서해 4광구에서 1개 공을 시추하며 이미 탐사가 진행중인 인도네시아 말고도 페루·수리남·케냐·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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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나라살림·우리살림|10조5천1백70억 예산안풀이
에너지 살림에는 사실 에너지 절약이 가장 좋은 긴축이다. 따라서 에너지 절약을 위해 드는 돈을 굳이 아낄 필요는 없다. 그래서 이번 새해예산안을 짤때도 당초 제외되었던 에너지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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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해자원 탐사실적 공인 받아야 한국에도 해저광구 할당"
지난 4월 우리도 참여한 UN국제해양법회의가 9년만에 타결되자 심해저광물자원에 대한 각국의 개발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어 우리도 이에 대비해야합니다.』 하와이 동서문화센터 연구원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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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련 등 석유탐사에 한국 본격 참여건의
인도네시아 대륙붕 시추계획에 이어 말레이시아·과테말라 및 남태평양·피지군도에서의 석유자원탐사계획이 추진되고 있다. 지난달 19일 출국, 말레이시아 사라와크 광구의 석유개발가능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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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붕 13개공 시추|87년까지, 4월 시추선 국내 건조
정부는 연안 대륙붕 조기탐사를 위해 오는 4월 최초의 국내 시추선 건조에 착수하며 내년부터 오는 87년까지 모두 13개공을 시추키로 했다. 17일 유개공은 동자부에 보고한 주요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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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붕 6광구 시추 준비
동자부는 올해 시추작업을 개시하기로 돼있는 대륙붕 서해 제4광구와 한일 공동 광구 제7소구 등 2곳 외에 우리측 단독 광구인 제6광구(제주도 동북해역∼경북 영일만)의 기존 탐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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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일본 합작 유전 개발|황해·동지나해서 한창
중공과 일본이 세계지도상의 황해와 동지나해(물론 우리 지도상의 서해와 남해도 이 안에 포함된다) 일대의 광범한 해역과 대륙붕을 본격적으로 합작 개발할 채비를 갖추고 있어 비상한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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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원년」의 꿈을안고 대륙붕 7소구에 파묻혔던 코암사 오철사장|“꾹 참고 기다려 봅시다”
○…『석유가 나오는 겁니까?』이런 끝없는 질문공세를 받으면서 대륙붕7소구역 시추선과 부산보급기지-서울사무소-미국본사를 오락가락하며 가장 바쁜 81년을 보낸 코암사 오철사장(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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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소구 가스, 유징과 무관
동자부는 4일 상오 한일대륙붕 공동개발광구 제7소구역에서 나오고있는 가스는 유징과 관련없는 메탄가스라고 밝혔다. 정부는 현재 7소구역 시추지점에서 간간이 나오고있는 가스가 청계천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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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대륙붕 7소구 바로 옆에서 중공도 시굴 작업
【동경 12일=연합】최근 한일 대륙붕공동개발구역 제7소 광구의 석유시굴작업을 재개한 일본석유업계는 중공이 지난봄부터 7소 광구의 바로 인근에서 벌이는 시굴작업의 저의와 결과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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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소광구 2호정10월5일에 시굴
【동경30일=연합】한일대륙붕 공동개발구역의 제7소광구에서 오는10월5일께부터 약3개월동안 한국측개발권자 「해밀턴·브러더즈·코리아」사가 제2호정 시굴작업을 벌인다고 29일하오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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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광구 석유탐사 곧 착수|동자부, 유공-사펙스사 협약 승인
제 4추구의 대륙붕 석유 탐사 작업이 곧 착수된다. 동자부는 3일 유개공파미 자팩스사 사이에 지난달 체결된 제4광구 조광협약안을 승인, 양사의 조광권을 인정했다. 이번 조광계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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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광구 석유나올 가능성 매우 높다
미자펙스사와 공동 개발키로한 대륙붕 4광구에는 2개의 대규모 배사구조가 발달되어 있어 석유나 가스가 나올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분석은 한국 동력자원연구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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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광구 9∼10월에 석유탐사 착공
미국 자펙스사가 오는 9∼10월 사이에 우리 나라 제4단독광구에서 석유탐사에 들어간다. 미국 코암사가 한·일 대륙붕 공동개발광구 중 제7소 구역에 대해 석유를 시추하는 시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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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붕 제7소구 물리탐사를 마쳐
한일대륙붕 공동개발광구중 제7소구역에 대한 물리탐사가 지난7일 끝났다. 현장에서 작업중이던 일본탐사선 개양구은 8일 제5소구역으로 들어가 제2차 물리탐사를 벌이고 있으며 15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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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가스시장을 노려라"|석유메이저 진출경쟁|86연이후 연간규모 7천억원 전망
석유 메이저가 몰려오고 있다. 가스사업이라는 황금시장을 노리고 있다. 86년께엔 우리나라 가스시장규모가 연간 10억달러(약7천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작년 「걸프」가 서울사령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