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소광구 2호정10월5일에 시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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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동경30일=연합】한일대륙붕 공동개발구역의 제7소광구에서 오는10월5일께부터 약3개월동안 한국측개발권자 「해밀턴·브러더즈·코리아」사가 제2호정 시굴작업을 벌인다고 29일하오 일본 석유개발이 발표했다.
시굴지점은 북위30도23분12초, 동경1백26도27분33초의 제주도 남방지점으로 일본해양굴착회사의 시굴선 제5백룡호를 이용하여 심도약4천2백m까지 시굴할 예정이라고 일본석유개발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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