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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문점 사건이후 평양시민 30만 소개

    김씨의 기자회견 내용은 다음과 같다. 문=북괴에서의 소속 및 직책은. 답=북괴 노동당 중앙당 연락부 제2 과 소속 대남 공작원이었다. 제2 과는 서부지역인 서울·경기도·충청도 및

    중앙일보

    1976.10.30 00:00

  • 북괴 거물 간첩, 동료 둘 사살 후 자수

    북괴노동당 중앙당 연락부 정치공작원 김용규씨(40)가 지난 9월19일 전남 여천군 삼산면 서도리 거문도에 침투했다가 동료 간첩 김창호(40) 김영철(43)등 2명을 사살한 뒤 여수

    중앙일보

    1976.10.30 00:00

  • 일본현지취재 『제2의광복』

    ○…TBC-TV는 특집 제작진이 일본에서 현지취재·녹화한『재일동포-제2의 광복』 (14일 하오 8시20분·부산국 동시)을 방영한다. 북괴의 지령밑에서 대남공작의 첨병노릇을 하는 조

    중앙일보

    1976.08.13 00:00

  • 내년에 남침할 생각

    북괴 김일성은 지난 4월 그의 64회 생일 때 평양을 방문한 조총련 대판 본부 축하단 (단장 홍봉수) 간부들을 만나 내년에 무력 남침 할 의사를 밝히고 이를 위한 대남 공작과 첩보

    중앙일보

    1976.07.10 00:00

  • 조총련 공작 앞잡이노릇|더 이상 없도록 자수결심

    주일 한국대사관에 자수한 조총련계 간첩 김정길씨(32·회사원)가 정식자수를 위해 28일하오 부인과 두 남매를 데리고 KAL편으로 서울에 왔다. 공항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김씨는 『

    중앙일보

    1975.11.29 00:00

  • 학원침투 간첩 단의 검거

    재일 교포 학생으로서 모국유학을 가장, 국내에서 암약해 오던 학원침투 간첩 단 21명이 검거되었다고 한다. 발표에 따르면 이번에 적발된 간첩 단은 북괴의 공작지령에 의해 국내학원에

    중앙일보

    1975.11.24 00:00

  • 학원소요·선동 배후서 조종

    학원침투간첩단사건 발표와 함께 있은 중앙정보부 김기춘국장과의 문답내용은 다음과 같다. 문=이번 사건의 수사경위는? 답=대판을 중심으로 한관서지방에는 재일동포 60만명중 50%에 달

    중앙일보

    1975.11.22 00:00

  • "북괴 도발 해와도 승리 확신"

    ▲문=한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날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답=한 마디로 말해서 가능성은 크다. 우선 북한 공산집단의 무력에 의한 적화통일이라는 기본정책은 1950년에 그들이 한국에

    중앙일보

    1975.11.17 00:00

  • 북괴, 조총련 숙청 지령

    【동경=박동순특파원】오래전에 평양에간 조총련 부의장 정재필과 재정국장 최영진이 일본재입국기한이 넘도록 일본에 돌아오지 못한채 평양에서 『반당·반혁명·종파분자』로서 조사받고 있으며

    중앙일보

    1975.07.23 00:00

  • 9인조 고정간첩망 적발

    중앙정보부는 지난 4월27일 부산시 동래구 석대동 뒷산 토굴에 나타났다가 시민의 신고와 군·경의 합동작전으로 부산과 서울에서 각각 검거된 북괴노동당 중앙연락부 소속 무장간첩 1개조

    중앙일보

    1975.06.05 00:00

  • (1202)|국립 경찰 창설 (40)|김태선

    북괴의 6·25남침이 있기 1년 전인 49년3월께부터 제헌 국회 주변에서는 외군 철퇴 안 상정 운동·미군 철퇴 요청 진언서 제출·남북 통일 협상 등 심상치 않은 일련의 움직임이

    중앙일보

    1974.11.28 00:00

  • 일본거점 간첩단 사건

    육군보안사가 지난 5일에 발표한 일본거점 간첩 단 사건은 해이해지기 쉬운 국민의 대공경각심에 새삼 경종을 울리는 사태의 출현을 보여준 것으로 그 교훈을 숙고할 필요가 있을 듯하다.

    중앙일보

    1974.11.07 00:00

  • 일본 거점 간첩 단 8명 검거

    육군보안사령부는5일 상오 재일 거류민단 동경본부부단장 진두현(47)을 주범으로 한 일본거점 대규모 간첩 단 18명을 검거, 이중 진을 비롯, 박기래(46·부동산연합회 이사), 김치

    중앙일보

    1974.11.05 00:00

  • 8·15 저격사건 판결문 요지

    ▲이유=①피고인은 공산골수분자인 바 72년 9월3일 대판부에서 열린「7·4공동 성명을 지지하는 재일 동포 대판부 청년 학생공동대회」를 추진하여 조총련의 사업목적 수행을 방조하고 9

    중앙일보

    1974.10.19 00:00

  • 문세광에 사형 구형

    8·15사건의 범인 문세광(23·일본명 남조세광·대판부생 야구 중천2정 목9의4)에게 사형이 구형됐다. 14일 상오 서울형사지법 합의8부(재판장 권종근 부장판사, 배석 이공현·김의

    중앙일보

    1974.10.14 00:00

  • 8·15 저격 사건 논고 요지

    이 사건을 결심함에 있어서 피고인 문세광에 대한 범죄 사실과 이에 대한 증거·법률 적용·법정 등에 관하여 검찰 관측의 의견을 밝히기 위해서는 먼저 이 사건의 본질적 요인이 되는

    중앙일보

    1974.10.14 00:00

  • 일경비과서 밝혀진 조직과 「루트」|조총련을 중계기지로 암약하는 북괴대한공작…그 전모

    【동경=박동순특파원】일본이 북괴의 대남공작기지가 돼있다는 사실은 이미 일본 경찰청에의해서도 공식적으로 확인되고있다. 일본경찰청이 최근 발행한 자료에 따르면 『알려지지않은 위협-비밀

    중앙일보

    1974.09.06 00:00

  • "문세광 수수께끼"

    대통령 저격사건 수사본부는 24일 하오 범인 문세광을 검찰에 구속 송치함으로써 1단계 수사를 매듭지었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수사결과를 두고볼 때 아직도 풀려지지 않는 의문점이 여전

    중앙일보

    1974.08.26 00:00

  • 조총련 활동 규제 일에 요청

    국회는 26일 사무·내무·법사위를 열어 김동조 외무, 박경원 내무, 이봉성 법무장관을 출석시킨 가운데 대통령 저격사건과 관련된 한·일 관계, 수사상황, 인책문제 등에 관해 정부측

    중앙일보

    1974.08.26 00:00

  • 폭력 짐단화하는 조총련

    북괴 공작원과 조총련맹원의 접선·공작에 의한 이번의 박 대통령 저격 사건은 무장「테러」라는 점에서 조총련 공작의 새 양상을 보여주는 것이다. 조총련은 6·25당시 이미 「빨치산」훈

    중앙일보

    1974.08.20 00:00

  • 김호용은 대남 공작 전담한 조총련 골수 분자

    박 대통령 내외 저격 사건의 범인 문세광의 배후 지령자로 밝혀진 김호용(47)은 본적이 경남 함안군 군배면 오곡리고 현주소는 대판부생 야구 학교정 4가5의15. 별명은 호룡. 6

    중앙일보

    1974.08.19 00:00

  • 북괴 대남 공작에 새로운 「패턴」|대통령 저격범 문세광의 배후를 추적한다

    민단 분열 후 반민단화 재일한국 청년 동맹은 원래 민단의 하부 행동대였던 것이 3년 전 민단 분열의 여파로 반민단·반정부파 손아귀에 들어간 불온 변신조직이다. 한청의 전신은 45년

    중앙일보

    1974.08.19 00:00

  • 전영관 등 5명에 사형 선고

    서울 형사지법 합의 2부 (재판장 김형기 부장 판사·배석 박재승 김상철 판사)는 24일 울릉도 거점 간첩단 사건 판결 공판을 열고 관련 피고인 32명 전원에게 간첩죄·국가보안법 위

    중앙일보

    1974.07.24 00:00

  • 6명 사형·3명 무기 구형

    서울지검공안부 정명래·이창우·서정신·김영수 검사는 3일 울릉도것점간첩단사건 결심공판에서 관련피고인 32명 전원에게 간첩죄·국가보안법위반·반공법위반죄 등을 적용, 총책 전영관 피고인

    중앙일보

    1974.07.0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