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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60년] 소양강에서 일으킨 국군 (190) 낯선 화장실
목욕을 하는 시설, 지금이야 어느 가정에서나 볼 수 있는 샤워기가 달려 있는 곳으로 화장실쯤 되겠다 싶어 들여다 본 그곳에는 이상한 물건이 한구석을 차지하고 있었다. 베니어합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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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일·탱크 퍼레이드에 ‘대장’ 김정은 거수경례
10일 오전 10시~11시10분쯤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열린 북한의 노동당 창건 65주년 경축 열병식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셋째 아들 김정은(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대장)의 후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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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60년] 소양강에서 일으킨 국군 (188) 느닷없이 찾아온 미8군 참모
국군 2군단은 일찌감치 있었다. 내가 1950년 6·25를 맞던 해, 북한군의 남침으로 낙동강 전선으로 밀려났다가 저들의 공세를 꺾고 북진을 거듭해 평양을 넘어 압록강 쪽으로 진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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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 미사일, 병력 1만 명 … 북, 사상 최대 무력시위 준비
북한군이 병력 1만여 명과 미사일을 비롯한 각종 무기를 동원한 대규모 군사퍼레이드와 열병식을 준비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군 정보 관계자는 26일 “북한이 7월 12일부터 평양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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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식의 정치비사] 대통령 이야기 전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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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올해 초부터 NLL 이남으로 포격 준비”
10일 오후 북한 황해남도 장산곶 해안포 진지 앞바다에 중국 어선이 지나가고 있다. 북한이 9일 발사한 110여 발의 해안포 중 10여 발이 서해 북방한계선(NLL) 이남 우리 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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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 74일째 비상경계태세
북한이 우리 정부의 지난 5월 천안함 사건 대북 조치에 대응해 전군에 하달했던 비상경계태세 기간을 연장한 것으로 파악됐다. 군 관계자는 “지난 5월 24일 외교부·국방부·통일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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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동해 연합훈련 때 중국은 서해·남중국해에서 전쟁 가상 5차례 이상 맞대응 훈련
한국·미국 군의 연합훈련(25~28일)을 전후로 중국도 맞대응 차원에서 다섯 차례 이상 대규모 훈련을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미 항공모함 조지 워싱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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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서해서 사상 최대 규모 로켓포 훈련
중국중앙방송이 보도한 중국 인민해방군의 신형 장사정 로켓포 훈련 장면. 세계 최정예 전투기인 F-22(랩터)가 동해에서 열리고 있는 한·미 연합해상훈련에 참가 중인 가운데 중국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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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60년] 대관령의 중공군 (105) 대관령의 승전보
국군 1군단 작전참모 공국진 대령은 나중에 회고록을 냈다. 그 책에 우리가 1951년 5월 대관령에서 위기를 맞았던 바로 그 대목이 나온다. 내가 송요찬 장군에게 명령을 이행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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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실전 방불 대규모 화력시위
북한이 김일성 주석의 98회 생일(4월 15일)을 맞아 실시한 제567대연합부대의 종합 훈련 모습을 14일 공개했다. [조선중앙TV=연합뉴스]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북한군의 대규모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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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60년] 낙동강 혈전 (68) 한반도 운명 가를 대반격
맥아더 장군이 지휘하는 연합군 부대가 1950년 9월 15일 인천에 상륙작전을 벌여 북한군의 긴 보급선의 허리를 끊었다. 상륙주정에 올라탄 미 해병대가 함포 사격으로 연기가 피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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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60년] 임진강을 넘어온 적 (40) 참전한 미군부대를 만나다
경기도 시흥에서 병력을 수습해 전열을 가다듬고 있던 때에 육본으로부터 명령이 왔다. 경기도 용인의 풍덕천 방향으로 이동하라는 내용이었다. 1950년 7월에 들어서면서 적의 공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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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개발한 조기경보기, 반경 400km 실시간 감시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미국과 중국이 연초부터 마주 달리는 열차처럼 ‘치킨 게임’을 벌이고 있다. 당장은 판을 깨는 극한 상황으로 가지는 않는다 해도 지구촌을 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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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개발한 조기경보기, 반경 400km 실시간 감시
미국과 중국이 연초부터 마주 달리는 열차처럼 ‘치킨 게임’을 벌이고 있다. 당장은 판을 깨는 극한 상황으로 가지는 않는다 해도 지구촌을 좌지우지하는 주요 2개국(G2)의 거칠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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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60년] 적유령 산맥의 중공군 (19) 서울을 탈환하라
유엔군의 거센 반격이 1951년 1월 15일 시작됐다. 미 25사단의 27연대 마이켈리스 대령이 선두에 나섰다. 1개 전차대대와 3개 포병대대 등 막강한 화력을 마이켈리스 연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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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중앙일보] 우즈 불륜, 클린턴에 맞먹는 스캔들
우즈 불륜, 클린턴에 맞먹는 스캔들 12월 14일 TV중앙일보는 밍신살이 뻗친 타이거 우즈 관련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의 스캔들이 수그러들긴커녕 일파만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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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지하 만리장성’ 공개 … 핵공격 당해도 반격 가능한 지하미궁
중국 CC-TV가 인민해방군의 핵무기 전담 부대인 제2포병부대가 건설해온 지하터널 내부를 12일 공개했다. [CC-TV 화면 촬영]중국국방보(中國國防報)가 최근 핵무기를 감춰 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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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KN-02, AN-2 … 남한에는 가장 위험
우리 군은 북한이 최근 서울 등 수도권을 겨냥해 실전 배치한 KN-02 탄도미사일과 특수부대의 야간 후방 침투에 활용되는 AN-2기 등을 가장 위협적인 무기로 판단하는 것으로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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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등산 ‘불발탄 제거작전’ 3년째
어등산사업단 임영득 단장이 발굴된 불발탄을 설명하고 있다. [프리랜서 오종찬] 10일 오후 광주시 광산구 운수동 어등산 중턱. 붉은색 테이프로 안전선을 설치해 통로를 이룬 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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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군 10년 만에 대규모 퍼레이드
중국이 건국 60주년을 맞은 올 국경일(10월 1일)에 첨단무기는 물론 예비역까지 동원한 대규모 군사퍼레이드를 벌인다. 국제 금융위기로 인한 경제난을 고려해 검소하게 치르겠다는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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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하마스와 전면전”
이스라엘이 29일(현지시간) 전군을 동원해 사흘째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를 공격한 가운데 에후드 바라크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이날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에 대해 전면전에 들어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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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 기자의 공개 못한 취재수첩] “한진이 미군 수송감들 살려준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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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칼럼] 합동화력운용시범의 특별한 의미
지난 9월 26일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승진훈련장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건군 60주년을 기념한 지상 및 공중 합동화력운용시범 행사가 개최됐다.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