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온스, 당뇨병환우회에 연속혈당측정기 6천개 기증
휴온스, 연속혈당측정기 기증 휴온스가 당뇨병 환자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선행에 나섰다. ㈜휴온스(대표 송수영, 윤상배)는 사단법인 한국1형당뇨병환우회에 1형 당뇨 환자를 위
-
죽기 직전까지 ‘혈당 전쟁’ 1형 당뇨에, 백두대간 권한 의사 유료 전용
1형 당뇨는 진단 직후부터 죽을 때까지 혈당과의 전쟁을 치러야 한다. 완치는 없다. 그러나 절망도 없다. 세심한 관리로 누구보다 건강하게 살 수 있음을 온몸으로 증명하는 이들이
-
태안 일가족 비극 부른 '소아 당뇨'…환자 90%가 성인이었다 [1형 당뇨환자의 삶]
평생을 뛰어야 하는 마라톤. 경기도 군포에 사는 최지아(35·여)씨는 16년째 투병 중인 1형 당뇨를 이렇게 표현한다. 최씨는 중앙일보와 통화에서 “단거리 달리기가 아니라 초반에
-
매일 8번 주사 맞는 네살 다온이…당뇨는 아이 울음도 앗아갔다 [1형 당뇨환자의 삶]
1형당뇨를 앓고 있는 정다온군이 15일 오전 인천 당하동의 한 어린이집 현관에서 어머니가 직접 놓는 인슐린 주사를 맞고 있다. 어머니는 점심 전, 낮잠 전 어린이집에 와 인슐린
-
예술적 유방암 수술, 정승필…그는 '공감요정'이라 불린다 [닥터 후 시즌Ⅱ]
━ 닥터 후 시즌Ⅱ: 환자가 뽑은 명의 ■ 닥터후Ⅱ(Dr. WhoⅡ) 「 ‘닥터후Ⅱ: 환자가 뽑은 명의’를 시작합니다. 이번엔 환자단체의 추천을 받고 의료계 검증을 거
-
태안 일가족 비극 부른 '1형 당뇨'...중증난치질환 지정 호소
인슐린 주사를 놓는 모습. 사진 한국제1형당뇨병환우회 충남 태안에서 1형 당뇨(소아당뇨)를 앓는 8세 딸과 부부가 사망한 비극과 관련, 한국1형당뇨병환우회가 중증난치질환 지정과
-
"소아당뇨 딸 아파 힘들다" 태안 일가족 비극…복지부 칼 뺐다
보건복지부 세종청사. 연합뉴스 충남 태안에서 소아당뇨를 앓던 9살 딸과 부모가 사망한 비극과 관련, 정부가 인슐린 자동주입기(펌프)에 대한 건강보험 지원을 예정보다 한달 앞당
-
예술적 유방암 수술, 정승필…그는 ‘공감요정’이라 불린다 유료 전용
혹시 죽는 건 아닐까, 가족은 어쩌나… 갑작스레 찾아온 큰 병은 평온한 일상을 송두리째 뒤흔든다. 치료 시작도 전에 오만가지 상념이 환자를 괴롭힌다. 마음을 다잡고 치료를 시
-
당뇨·고혈압 2030, 어깨 '악' 소리…오십견이 '삼십견'된 이유
오늘은 절기상 가장 춥다고 하는 ‘소한(小寒)’이다. 이번 겨울 날씨는 평년보다 비교적 온화하다가도 갑작스럽게 북극 한파가 몰아치는 등 유독 불규칙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기습적
-
아직 젊은데 오십견? 당뇨·고혈압이 불렀을 수도
오늘은 절기상 가장 춥다고 하는 ‘소한(小寒)’이다. 이번 겨울 날씨는 평년보다 비교적 온화하다가도 갑작스럽게 북극 한파가 몰아치는 등 유독 불규칙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기습적
-
"수액 맞고도 열 39도"…A형 독감 2주뒤, B형 독감 또 덮쳤다
39세 직장인 김모씨는 최근 38도 고열이 나고 기침이 심해 집 근처 병원을 찾았다가 B형 독감을 확진받았다. 김씨는 “얼마 전 가족들이 줄줄이 A형 독감에 감염됐을 때 무사히
-
부인과 말다툼 10시간 뒤 사망…'이 병'이 그만큼 무섭다
20~30대 혈관 건강 사각지대 젊은 고혈압·당뇨병 환자 느는데 당장 불편 없어 적극 관리 안 해 심근경색·뇌졸중 등 합병증 불러 박중근(가명·37)씨는 지난달 퇴근길에 식은
-
당정 "난임 체외수정시술 칸막이 없애고 보험 16→20회 확대"
정부와 국민의힘은 내년 2월부터 난임부부 체외수정 시술에 대한 건강보험 급여 적용 횟수를 현행 16회에서 20회로 확대하기로 했다. 또 현재까지는 신선배아 방식, 동결 방식, 인
-
[건강한 가족] 환자 애태우는 당뇨성 신장 질환 신약, 보험급여 서둘러야
전문의 칼럼 최성희 분당서울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교수 당뇨병 의사는 늘 진료실의 잔소리꾼이다. 환자에게 그동안 혈당·혈압 관리는 철저하게 했는지, 식단 관리와 운동도 꾸준히
-
"이런 XX한테 진료 받으라고?"…휠체어 탄 의사 독하게 만든 그날
제3회 김우중 의료인상 수상자로 이규환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건강증진센터 교수(사진)와 정향자 통영시 추봉보건진료소장이 선정됐다. 사진 대우재단 “이런 XX한테 진료받아야 해?” 2
-
대도시 몰리는 환자들…서울서 치료받는 42%는 타지역 거주
정부가 지역의 의사 인력 등 필수 의료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힌 지난달 19일 충북대병원의 모습. 연합뉴스 지난해 인구 10만명 당 의사 숫자가 서울은 466명인데 비해 세종은
-
'11월 여름'에서 갑자기 겨울됐다…특별히 주의해야 할 이 질환
지난주 역대 11월 최고 기온이 나타난 가운데 이번 주엔 아침 체감온도가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등 갑작스럽게 추워지면서 혈관질환 관리의 중요성이 커졌다. 7일 기상청에 따르면
-
[건강한 가족] “당뇨약 병용요법 땐 혈당 강하 효과 향상, 부작용도 보완 기대”
인터뷰 이우제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교수 단독요법, 장기간 혈당 조절 어려워 약물 병용치료 땐 합병증 개선 효과 최근 SGLT-2 억제제 병용 급여 확대 당뇨병 환자 600
-
[월간중앙] ‘위고비’·‘마운자로’ 상륙 눈 앞… 살 떨리는 국내 시장
[시장분석] 역대급 비만 치료제 온다 일론 머스크 ‘효과 간증’에 폭발적 인기… 2030년 100조 시장 전망 ‘경구용(알약)’ 개발은 화이자 선두… 국내서는 LG화학이
-
[비즈스토리] 1만여 명 임상경험 기반으로…식습관·운동 습관 등 마흔의 건강 필독서
케이미래의원 조병식 원장이 펴낸 『당뇨고혈압이 시작되는 마흔의 습관혁명』 『당뇨고혈압이 시작되는 마흔의 습관혁명』(이하 『마흔의 습관혁명』·사진)의 저자 조병식 원장은 18년
-
시골 간 의사 “환자 여유있게 봐 좋다”
지난 20일 경남 산청군 보건의료원에서 유재등 내과 과장이 진료를 하고 있다. 유 과장은 산청군이 다섯 차례 공고 끝에 채용한 내과 전문의로, 매일 50~80명의 환자를 본다.
-
5수끝 구한 연봉 3.6억 그 의사…산청의료원에 찾아온 '변화'
━ 산청의료원 내과과장 "하루 50~80명 진료" 지난 20일 오후 경남 산청군 보건의료원에서 유재등(69) 내과 과장이 진료를하고있다. 유 과장은 산청군이 5차례 공고
-
"MZ, 부모보다 빨리 늙는다"…당뇨∙고혈압 증가 5060 압도 [MZ 가속 노화]
전문가들은 학창시절부터 누적된 운동 부족과 건강하지 못한 식습관 등을 2030 만성질환의 원인으로 꼽는다. 사진 셔터스톡 고지혈증약을 5년째 매일 먹는 직장인 박모씨는 34세
-
[건강한 가족] 환자 부담 줄인 척추 내시경 수술, 병변 정확히 제거
전문의 칼럼 강지인 서울나우병원장 지난 수십 년간 인간의 기대수명이 급속히 증가하면서 대표적인 퇴행성 질환인 척추 질환 환자도 늘어났다. 그동안 대부분의 척추 수술은 절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