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공부 못한다 담임 꾸중듣고 국교생 6명 가출

    【연무대】국민학교 6학년어린이 6명이 공부를 못한다고 담임 선생으로부터 교실에서 쫓겨난 후 4일동안 집에 돌아오지 않다가 5명은 부모들이 찾아냈으나 1명은 1주일째 행방불명이다.

    중앙일보

    1970.11.23 00:00

  • 교문 앞서 하학 소녀 역사

    29일 하오 2시30분 서울 서대문구 갈현동 110의 12 갈현 국민학교 정문 앞에서 수업을 끝마치고 집에 돌아가던 동교 2학년2반 김용난양(8)이 서울 영7-11호 트럭(운전사

    중앙일보

    1970.10.30 00:00

  • 성화대

    지난 제48회(67년) 전국체전에서 첫선을 보인 후 올해 세 번째로 전국체전 개막식에서 우아한 식전의 무드를 북돋을 한성여고의 카드·섹션은 제일교포를 비롯한 전국지방의 향토적 특색

    중앙일보

    1970.10.06 00:00

  • 아인슈타인은 네 살에 말 시작…베토벤·뉴튼·처칠 학교성적 형편없어

    『댁의 어린이가 신동이 아니라서, 다시 말하면 두 살에 글을 읽고 네 살에 바이얼린을 켤 수 없었다해서 별로 낙심할 것은 없습니다. 여러 가지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걸출한 인물

    중앙일보

    1970.09.18 00:00

  • 사회부 데스크에 비친 그 실례

    충북 제천군 모 국민학교 5학년 담임 J선생은 70여명의 학생들을 운동장에 모아놓고『내가 그렇게 미우냐, 고자질한 놈 나오라, 나죽고 너 죽자』면서 길이 20m의 공작칼로 어린이들

    중앙일보

    1970.08.27 00:00

  • 존경을 잃은 교사상

    우리나라 중학생의 26·7%가 교사를 존경하지 않는다는 충격적인 통계가 발표되었고, 또 초등교사의 32·5%가 교직을 부끄럽게 여기고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학생들이 교사들을 존경

    중앙일보

    1970.07.25 00:00

  • 가난한 급우도와 삼양국민교 조군

    오른손이 하는 착한 일을 왼손도 모르게 하라는 격언을 실천한 착한 어린이가 한 달만에 이름이 밝혀져 학교의 칭찬을 받고 있다. 서울 삼양국민학교 6학년1반 조석진군은 집이 가난해서

    중앙일보

    1970.06.22 00:00

  • 불량식품 안 사먹기|남대문국민학교 어린이도 결의

    시내 각 국민학교 어린이들의 부정불량식품안사먹기운동이 자발적으로 연달아 일어나고 있다. 20일상오 11시30분 서울 남대문국민학교 어린이 3천2백여명은 운동장에서 부정불량식품안사먹

    중앙일보

    1970.06.20 00:00

  • 은혜는 커서 갚을테니 우리 은사 살려주셔요

    10대의 고교생제자들이 죽음을 눈앞에 두고 투병중인 국민학교때의 옛스승의 목숨을 구하기위해 조그마한 호주머니를 털었으나 수술비가 엄청나게 모자라자 『우리 은사를 살려주셔요. 은혜는

    중앙일보

    1970.06.08 00:00

  • 범죄형

    어느 관상책에서나 범죄형이라는 것을 풀이해 주고 있다. 검은 자위가 작고, 눈동자에 안정감이 없고, 이마에 불규칙한 주름살이 많고. 대충 이런 험한 인상을 가진 사람은 경계할 필요

    중앙일보

    1970.06.06 00:00

  • 소녀에 살의심은 수위다툼

    【광주】4일 경찰에 의하면 화순군도곡면 모고등공민학교 1년 A양(14)은 3일상오 9시쯤 한반에서 학업성적 수위다툼을 해오던 B양(15)의 도시락 반찬에 쥐약을 섞었다가 발각되었다

    중앙일보

    1970.06.05 00:00

  • 동료 교사 구타한 교관 해임을 요구

    26일 상오 8시쯤 대신고등학교 (교장 박격흠·70) 3학년6반 학생 60여명은 학급 담임 선생인 황병룡씨 (34)를 구타한 동교 교련 교관 신의신씨 (30)의 처벌을 요구하며 첫

    중앙일보

    1970.05.26 00:00

  • 개설한달…교육상담「홀」에 비친 실태

    시 교육위원회는 중학교 무시험 추천진학과 육성회 조직등을 계기로 학부모와 학생들의 교육문제 상담을 위해 지난 4월 교육상담「홀」을 청사 2층에 설치, 많은 이용을 바라고 있다. 4

    중앙일보

    1970.05.08 00:00

  • 실험하다 뇌관폭발

    1일 상오 10시35분쯤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 3동211 제1고등공민학교 3학년2반 교실에서 전자석 실험용「다이너마이트」뇌관이 폭발, 실험중이던 최상수군(17)등 4명이 중경상을

    중앙일보

    1970.05.01 00:00

  • 소풍시즌 이렇게 합시다

    봄 소풍 시즌이 다가왔다. 시내 초·중·고등 각급 학교는 소풍채비에 바쁘다. 4월 중순부터 일부학교에서는 벌써 소풍을 다녀왔고 늦어도 5월말까지는 모두 소풍을 갈 예정. 서울시 교

    중앙일보

    1970.04.17 00:00

  • (595)횡단로의 어린이 참사

    지난 27일 아침 조례회 때 교장선생님이 김미영양(8)의 비보를 전하자 학생들과 교사들은 한동안 말이 없었다. 김양은 지난26일 수업을 마치고 친구 50여명과 함께 학교 앞 횡단보

    중앙일보

    1970.03.30 00:00

  • 각급교 일제 개학

    전국 초·중·고교가 2일 일제히 개학, 새 학년 새 학기가 시작되었다. 서울 시내 2백14개 국민학교와 2백83개 중·고교는 이날 상오 9시 수업식을 갖고 3일부터정상수업에 들어간

    중앙일보

    1970.03.02 00:00

  • 역상소년 다리자르게한 혐의자 한명 검거

    지난13일상오10시 서울성북구 상계동「버스」정류장에서 「버스」에 치인 송규학군(8·상계국민교1년)의 다리를 자르게한 혐의자로 우모씨(27)가 18일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우씨

    중앙일보

    1969.12.18 00:00

  • (5)치맛바람

    1학년 때부터 줄곧 수적을 차지해온 S국민학교5학년 L군(11)은 남들이 그를 칭찬할 때마다『그게 뭐 내 성적인가요? 우리 엄마 성적이죠』라고 서슴없이 대답하곤 했다. 어린 마음에

    중앙일보

    1969.12.05 00:00

  • 국민교생 음독 자살

    18일 상오8시25분쯤 서울성동구 하일동326 김영춘씨(40)의 아들 종수군(11·구천국교5년)이 학교에 내야할 잡부금8백원을 못낸 것을 비관, 농약을 먹고 자살했다. 김군은 이날

    중앙일보

    1969.11.19 00:00

  • 교사·사제간에 폭력난무

    이웃꼬마로 부터 1백원을 뺏으려고 응덩이에 쳐넣어 돌로 찍어죽이는 「무서운 아이들」이 생겼고 품행이 나쁜 10대 고교생이 선생님의 꾸중을 듣고 항의하다 매맞아죽은 끔찍한 사건이 교

    중앙일보

    1969.10.11 00:00

  • 고속로서 버스 전복

    지난 6일 하오6시쯤 경기도 광주군 낙생면 금곡리 앞 경수 고속도로에서 수학여행을 다녀오던 수도여사대 부중학생 50여명을 태우고 시속 60㎞로 달리던 서울 영5-766호 관광 「버

    중앙일보

    1969.10.08 00:00

  • 맨손의 천막수업|막연한 재 공급|학력저하로 진학에 큰 지장

    교육주간인데다 진학 기를 앞두고 지난9월 집중폭우의 피해를 크게 본 삼남지방의 국민학교 어린이들은 교과서마저 물에 떠내려보내 학교수업을 받는데 지장을 받고있다. 역수시 기남국민교는

    중앙일보

    1969.10.06 00:00

  • 빈자리보며 울먹여 슬픔에 잠긴 송정교

    【삼척】9일상오 8시30분 무장간첩선의 흉탄에 이종복(13)을 잃은 삼척군북평읍송정국민교(교장 장도춘·63)어린이들은 슬픔에 잠겨 일제히 이군의 명복을 비는 묵념을 올렸다. 이날

    중앙일보

    1969.06.0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