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전원주택 가는 길, 샛길은 없다

    전원주택 가는 길, 샛길은 없다

    [김영태기자] 1990∼2000년대에 이어 다시 전원주택이 인기다. 이번엔 다르다. 과거 중상류층 중심이었다면 최근엔 중산층 가세가 두드러진다. 무엇보다 베이비 부머 은퇴 본격화

    조인스랜드

    2013.04.01 11:27

  • 체험관·전시장 텅텅 비어 이름뿐인 ‘대구 섬유관광’

    체험관·전시장 텅텅 비어 이름뿐인 ‘대구 섬유관광’

    대구시 서구 중리동 한국섬유개발연구원에 있는 섬유 체험관 모습. 서구청은 지난해 10월 국비 1800여 만원을 들여 이 체험관을 꾸몄다. [사진 대구 서구청]지난해 4월 대구시 서

    중앙일보

    2013.04.01 00:52

  • 패션은 쇼가 아니다

    패션은 쇼가 아니다

    [사진=서울패션위크]30일 막을 내린 2013 춘계 서울패션위크에서는 해외 컬렉션과는 사뭇 다른 장면이 연출됐다. 여의도 IFC 행사장 입구엔 스마트폰과 사인지를 든 교복차림 여고

    중앙선데이

    2013.03.31 03:02

  • [김시래의 세상탐사] ‘일자리 2개’에 목매는 오바마

    [김시래의 세상탐사] ‘일자리 2개’에 목매는 오바마

    이름만 대면 다 아는 중견업체 K사(서울 서초동 소재)의 입사 면접 대기실에서 최근 벌어졌던 풍경이다. “고등학생 자녀까지 있다니 저는 양보하겠습니다. 면접 안 보고 그냥 갈게요.

    중앙선데이

    2013.03.30 22:27

  • 패션은 쇼가 아니다

    패션은 쇼가 아니다

    30일 막을 내린 2013 춘계 서울패션위크에서는 해외 컬렉션과는 사뭇 다른 장면이 연출됐다. 여의도 IFC 행사장 입구엔 스마트폰과 사인지를 든 교복차림 여고생들이 모여 연예인

    중앙선데이

    2013.03.29 22:44

  • 주민센터 업무, 복지 위주로 확 바꾼다

    주민센터 업무, 복지 위주로 확 바꾼다

    인구 1만1000여 명이 사는 대구시 서구 원대동 주민센터에 근무하는 사회복지 전담 공무원 최창원(41·7급)씨는 일주일에 평균 두 차례 야근을 한다. 혼자서 200개가 넘는 사회

    중앙일보

    2013.03.29 00:50

  • 백악관 비밀경호국 148년 만에 사상 첫 여성 수장

    백악관 비밀경호국 148년 만에 사상 첫 여성 수장

    줄리아 피어슨 1988년 조지 H W 부시 전 대통령(아버지 부시)이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놀이공원을 방문했을 때다. 비밀경호국 소속 신출내기 요원인 한 여성이 디즈니 캐릭터의 탈을

    중앙일보

    2013.03.28 00:55

  • [취재일기] 인격살인 도구가 된 출처불명 ‘성접대 리스트’

    [취재일기] 인격살인 도구가 된 출처불명 ‘성접대 리스트’

    정강현사회부문 기자 “A씨 얘기 알지? 이 양반도 성접대 받았다며? 동영상이 있다던데….”  지난 주말에 만난 한 지인은 기자에게 전직 고위 공무원 A씨를 언급했다. 지인은 성접대

    중앙일보

    2013.03.27 00:56

  • “천안 아산·예산 지역 예보 서비스 … 동네 날씨 언제든지 물어보세요”

    “천안 아산·예산 지역 예보 서비스 … 동네 날씨 언제든지 물어보세요”

    천안에는 충남 북부지역 날씨정보를 제공하는 천안기상대가 있다. 대전측후소 아산분실로 문을 연 뒤 천안기상대로 승격하기 까지 천안, 아산지역에서만 무려 40여 년이 넘게 기상서비스

    중앙일보

    2013.03.26 04:10

  • 직언 못 하는 인사위 … 아직 조직도 못 갖춘 민정라인

    직언 못 하는 인사위 … 아직 조직도 못 갖춘 민정라인

    곽상도 민정수석(가운데) 등 청와대 수석?실장들이 25일 청와대에서 열린 신임 정무직 공무원 임명장 수여식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기다리고 있다. [최승식 기자] 한만수 공정거래위원장

    중앙일보

    2013.03.26 00:49

  • '150초 性동영상' 속옷남, 성접대 직전 女을…

    '150초 性동영상' 속옷남, 성접대 직전 女을…

    강원도 건설업자 윤모(52)씨의 성접대 의혹 사건과 관련해 논란이 됐던 동영상 속의 주인공이 김학의(56) 전 법무부 차관일 가능성이 있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잠정 결론이 나왔다

    중앙일보

    2013.03.26 00:14

  • "돈 없는 환자는 죽으란 소리냐?"…진주의료원 폐업 맹비난

    "돈 없는 환자는 죽으란 소리냐?"…진주의료원 폐업 맹비난

    ▲ 22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진주의료원 폐업' 토론회. 진주의료원의 폐업을 강행하고 있는 경상남도 홍준표 도지사에 대한 비난이 거세다. 진주의료원의 폐업이 공공의료 파괴

    온라인 중앙일보

    2013.03.25 07:24

  • [인사] 기획재정부 장관비서관 주환욱 外

    ◆기획재정부▶장관비서관 주환욱 ◆교육부[일반직·계약직 고위공무원]▶대변인 김문희▶감사관 박준모▶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정종철▶〃 국제협력관 강영순▶교육정책실 학교정책관 김영윤▶〃 학

    중앙일보

    2013.03.25 00:32

  • 함성득 교수, 사업청탁 돈 받은 혐의 영장

    함성득 교수, 사업청탁 돈 받은 혐의 영장

    서울 서부지검 형사 5부(부장 임관혁)는 대통령학의 권위자인 함성득(50·사진) 고려대 행정학과 교수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20일 밝혔다.  함 교수는 광고대행업체 대표로부

    중앙일보

    2013.03.21 00:25

  • 퇴직공직자 중소로펌도 가기 힘들 듯

    앞으로 판검사를 포함한 4급 이상 공직자가 퇴직 후 중소형 법무법인(로펌)으로 취업하는 것이 어려워질 전망이다. 현재 4급 이상 공무원들이 퇴직 후 취업할 때 취업심사를 받아야 하

    중앙일보

    2013.03.20 00:55

  • [남기고] 고건의 공인 50년 (26) 부친은 야당 국회의원

    [남기고] 고건의 공인 50년 (26) 부친은 야당 국회의원

    1966년 10월 고형곤 당시 민정당 의원이 국회 본회의장에서 ‘한·미 간 군대 지위 협정(지금의 한·미 주둔군 지위협정, SOFA)’에 대해 질의하고 있다. 고 의원은 야당 정치

    중앙일보

    2013.03.20 00:26

  • 이희성 전 식약청장, 의약품 재분류 등 큰 이슈 안정적 마무리

    이희성 식품의약품안전청장이 퇴임하고 휴식에 들어갔다. 지난 15일 오송 보건의료행정타운 내 후생관 대강당에서는 제11대 이희성 식품의약품안전청장의 이임식이 진행됐다. 이 전 청장은

    온라인 중앙일보

    2013.03.19 09:45

  • 대구·대전·부산 도 넘은 ‘전관예우’

    대전도시철도공사 박상덕(57) 사장은 대전시 행정부시장 출신이다. 지난해 12월 사장 공개모집 때 지원서를 내 선발됐다. 하지만 대전 관가에서는 공모 전부터 박 사장이 내정됐다는

    중앙일보

    2013.03.14 00:40

  • 유정복 행안 장관 “공직자 전관예우 개선 대책 마련”

    유정복 행정안전부 장관은 최근 논란이 된 퇴직공직자의 전관예우와 관련해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개선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유 장관은 13일 기자들과 취임 후 첫 오찬간담회

    중앙일보

    2013.03.14 00:16

  • [경제 칼럼] 이마트 직원들은 좋겠네

    [경제 칼럼] 이마트 직원들은 좋겠네

    심상복중앙일보 경제연구소장 멀쑥하게 차려입은 신사인데 의혹의 냄새를 풍긴다. 정의의 사자를 자처하는 ‘배트맨’이 뒤를 밟는다. 신상을 파악해 보니 큰 사업을 하는 사람이다. 이런

    중앙일보

    2013.03.12 00:31

  • 급성장 속에 부패·추문 잇따라 … 리베이트 관행이 뇌관

    급성장 속에 부패·추문 잇따라 … 리베이트 관행이 뇌관

    수입자동차 업계의 고질적인 부패와 추문이 도마에 올랐다. 최근 투서로 촉발된 아우디코리아의 한국인 임원 해고뿐 아니라 수입차 전체에 대한 각종 파문 등과 관련해 해외 본사들이 잇따

    중앙선데이

    2013.03.10 01:28

  • 70대 CEO, 자신도 모르게 20억원이…'섬뜩'

    70대 CEO, 자신도 모르게 20억원이…'섬뜩'

    중소기업 사장인 최모(73)씨는 몇 년 전 일만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이 덜컹 내려앉는다. 그때 자신도 모르게 은행으로부터 20억원의 대출이 이뤄졌던 것이다. 그의 비서였던 김모(5

    온라인 중앙일보

    2013.03.10 00:12

  • 한글로 姓 쓰고 원 테두리…인감 내맡기는 셈

    한글로 姓 쓰고 원 테두리…인감 내맡기는 셈

    중소기업 사장인 최모(73)씨는 몇 년 전 일만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이 덜컹 내려앉는다. 그때 자신도 모르게 은행으로부터 20억원의 대출이 이뤄졌던 것이다. 그의 비서였던 김모(5

    중앙선데이

    2013.03.09 22:26

  • [사설] 화학사고의 도시 구미, 시장이 해결 나서라

    산업도시 구미가 화학사고의 도시라는 오명을 쓰고 있다. 관련 사고가 이달 들어 벌써 세 건이나 발생했다. 2일 임수동 LG실트론에선 불산 등 혼합산이 누출된 데 이어 5일에는 공

    중앙일보

    2013.03.09 0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