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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월의 보너스’ 연말정산 시작…혜택 많은 ‘인적공제’ 챙겨야
15일 시작한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서 가장 먼저 입력하는 항목이 ‘인적공제(부양가족 공제)’다. 세금 혜택을 받을 부양가족의 범위를 정하는 과정이다. 인적공제를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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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 가장 많이 받지만 또 많이 틀린다…인적공제 총정리
연말정산 일정 그래픽 이미지. [자료제공=국세청] 15일 시작한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서 가장 먼저 입력하는 항목이 ‘인적공제(부양가족 공제)’다. 세금 혜택을 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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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라이더 등 인적용역 400만명…소득세 8230억 돌려받는다
배달라이더. 뉴스1 배달라이더·대리운전기사·행사도우미·학원 강사·간병인 등 인적 용역 소득자 400만명이 소득세 8230억원을 돌려받게 됐다. 인적 용역 소득자는 회사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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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소득 3600만원 미만 배달원·대리기사, 소득 80% 비과세
한 해 벌이가 3600만원에 못 미치는 배달 라이더와 대리운전 기사, 퀵서비스 배달원 등은 소득의 최대 80%까지 비과세 혜택을 받는다. 서울 강남역 인근에서 배달노동자가 배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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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강사·배달원·간병인 등에 최대 312만원 소득세 환급해준다
국세청 세종청사 전경. 사진 국세청 국세청이 방문판매원, 학원강사, 배달 라이더, 대리운전기사, 간병인 등 인적용역 사업자들이 최근 5년간 찾아가지 않은 소득세 환급금을 안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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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배달라이더·대리운전 등 227만명에 5500억 환급”
국세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으로 피해를 본 납세자에 대해 소득세 납부 기한을 8월 말까지 3개월 연장해준다. 또 배달 라이더나 대리운전 기사 등 227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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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종합소득세, 다음달 31일까지 비대면으로만 신고해야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대상자는 다음달 31일까지 신고·납부해야 한다. 다만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우려에 비대면으로만 신고 받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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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 가장 많이 받지만 많이 틀리는 '인적공제' A to Z
[중앙DB] 15일 시작한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서 가장 먼저 입력하는 항목이 ‘인적공제(부양가족 공제)’다. 연말정산 대상이 누구인지 선택하는 과정이라서다. 게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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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권 회사에 팔아 수십 억원 받은 대기업 임원
━ [더,오래] 김현호의 특허로 은퇴준비(5) 서울 송파구 잠실주공5단지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붙은 '아파트 가격 담합' 유인물. 현재는 모두 사라졌다. [사진 김기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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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180만원↓, 연장수당 세금 No"…세법시행령 전문 요약
[사진 뉴스1, 중앙포토] ■ 「 정부가 7일 발표한 ‘세법개정 후속 시행령 개정안’의 요약 내용을 분야별로 소개한다. 」 ◇거주지 판정 기준 합리화 = 재외동포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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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수익 있어도 기초연금 받는다
다가구주택에서 얻은 임대수익으로 생활해 온 노인들이 기초노령연금을 받을 가능성이 커졌다. 총 6가구가 사는 다가구주택 소유자인 A씨(77)는 2014년 11월 동대문구청에 기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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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기업] 정부3.0 대표 브랜드 ‘신고서 미리채움’ 서비스 도입
국세청은 보유한 자료로 미리 채워서 전달하는 신고서 미리채움(Pre-filled)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 서비스는 부가가치세·소득세·연말정산 등에 제공하고 있다. [사진 국세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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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환수 국세청장 "가혹한 세금이 호랑이보다 무섭다"
임환수 국세청장 취임 후 첫 전국세무관서장 회의가 29일 열렸다. 국세청은 연매출 1000억원 미만 중소상공인의 세무조사를 내년 말까지 유예하기로 했다. [뉴스1] 범정부 차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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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상공인 130만명 내년말까지 세무조사 안 받는다
국세청은 29일 130만여 개 중소기업에 대해 내년 말까지 세무조사를 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밝혔다. 면제 대상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108만 개, ^미래성장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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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호프집 소득세 부담 줄어
노래방·여관 운영자와 대리운전·퀵서비스 배달원 등의 소득세 부담이 줄고 가수·배우·프로스포츠선수 등의 소득세 부담은 늘어나게 됐다. 국세청은 최근 2013년 귀속 경비율 고시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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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식당·빵집, 소득세 줄어든다
영세 식당과 빵집 등 일부 자영업자의 소득세 부담이 줄어든다. 반면 단역배우·가수 등은 세금을 더 내게 된다. 국세청은 5월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때 단순경비율은 5~10%, 기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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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집·택배 … 95개 업종 세금 줄어든다
소규모 음식점과 제과점, 수퍼마켓 사업자의 소득세 부담이 전년보다 줄어들게 된다. 국세청이 오는 5월 종합소득세 확정 신고를 앞두고 영세사업자가 소득금액을 계산할 때 적용하는 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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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종합소득세 신고 아시죠
5월은 종합소득세(이하 종소세) 신고의 달이다. 그동안 종소세 신고를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면 올부터는 세심하게 주의할 필요가 있다. 신고소득이 적으면서 소비생활은 호화롭게 하는 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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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인 뉴스 바뀌는 세법
연말정산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지난해 바뀐 세제를 잘 파악해 씀씀이를 계획하고 관련 자료를 알뜰하게 챙긴 이들은 이번에 짭짤한 세테크를 할 수 있겠지요. 세금은 사실 복잡한 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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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소득세 신고 때 이건 알아두자
다음 달 2일 마감하는 종합소득세 신고 대상에는 자칫 빠뜨리기 쉬운 것이 있다. 지난해 직장을 옮겨 두 곳에서 소득을 올렸거나, 사업을 폐업한 것이다. 이런 경우도 반드시 종합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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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세 자영업자·서민 기름값 부담 줄어든다
내년부터 이삿짐센터나 용달업자와 같이 경유를 많이 쓰는 영세 자영업자의 유류비 부담이 1t 화물트럭 한 대당 연간 15만원 정도 줄어든다. 서민이 많이 쓰는 등유 가격도 최소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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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터지는 종합소득세 신고 '2000년 전 로마'를 보면…
김시래 산업에디터 ‘단순 경비율 적용 대상자 종합소득세 신고’ ‘이중 근로소득에 대한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안내’….31일까지 종합소득세를 신고해야 하는 전국의 316만 명이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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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변호사 세금 부담 는다
성형외과.한의원.변호사.운동선수 등은 세 부담이 늘고 의료용품.여행사.양돈축산.놀이방 등은 세 부담이 줄어든다. 국세청은 5월 종합소득세 신고 때 장부를 쓰지 않는 '무기장 사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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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담' … 부동산 늘고 음식업 줄어
경기 부진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호황을 누린 부동산 관련 업종의 세금 부담이 늘어난다. 또 유흥업소, 내과.소아과 등 병원, 배우.모델.직업운동선수 등의 세 부담도 늘어난다.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