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영양많고 산뜻한 봄김치

    시장마다 각종 채소들이 풍성하게 쏟아져 나와 봄기운이 완연해졌음을 느낄수 있다. 봄철의 식탁은 겨울동안 등한시했던 「비타민」C의 섭취와 입맛을 돋워주기위해 싱싱한 채소류로 꾸며야한

    중앙일보

    1980.03.11 00:00

  • (20)당뇨병치료엔 끈기가 제일|김응진 서울대의대교수·내과

    당뇨병의 치료는 다른병과는 달라 근치가 되지 않는다. 일단 병의 증세가 없어졌더라도 일정한 치료나 요법을 계속하지 않으면 재발된다. 그런 점에서 당뇨병환자는 자신의 수명을 늘릴 수

    중앙일보

    1979.11.08 00:00

  • 감기엔 영양섭취와 휴식이 제일

    만병의 앞잡이인 감기는 『병원에 가면 사흘, 집에서 쉬면 이틀』이라는 우스개소리로 의사들을 괴롭힌다. 병같지 않으면서 사람을 고통스럽게 만드는 질병의 대표급이라고나 할까. 사실 약

    중앙일보

    1978.12.19 00:00

  • 모유와 조제 분유 차이가 많다|조제 분유와 이유 식품 품평회

    아기를 양육하는데 필수 식품의 하나라 할 수 있는 조제 분유와 이유식에 관한 품평회가 7일 한국 부인회 주최로 열렸다. 국립 보건 연구원이 시중의 조제 분유 3종류·이유식 3종류를

    중앙일보

    1978.06.08 00:00

  • 『콩고기』『콩우유』가 나온다

    서기 2천년의 식탁은 오늘과는 상당히 다른 메뉴로 채워질 것이다. 밥과 김치, 그리고 된장이 주종을 이루던 식량의 개념이 영양성과 기호성을 앞세우게 되고 잔치 때나 먹을 수 있었던

    중앙일보

    1978.03.16 00:00

  • 내 고장의 소문난 김치|전주 박현자 씨 댁 보쌈김치

    박현자 여사(38·전주시 진북동1028의29·전북 교육위원회장학사 함수곤씨 부인)는 결혼한지 10년이 되지만 진짜 주부로서는 초년생이라고 겸손해 한다. 오랜 교직생활로 주부노릇을

    중앙일보

    1977.11.28 00:00

  • (70) 내몸의 원리를 미리 알자|임신때 붓는다

    임신 후반기(7,8,9개월)에 갑자기 생기는 부종 (몸이 붓는 것)은 거의다 무서운 임신중독증(고헐압성 임신)의 위험신호다. 처음에 눈등이 붓고 얼굴이 부석부석하며 결혼반지가 꽉

    중앙일보

    1976.09.21 00:00

  • 야외도시락-밑반찬

    주말이 되면 아직 방학중인 꼬마들의 성화에 산으로 바다로 떠나는 가정이 많다. 산이나 바다에서는 체력소모가 많고 땀을 많이 흘리게 되므로 단백질이 풍부하고 염분올 보충할 수 있는

    중앙일보

    1976.08.13 00:00

  • 영양 섭취량이 모자란다|유영상 교수 논문에서 밝혀진 실태

    한국인의 영양실태는 전반적으로 필요량에 부족되며 백미는 특히 7분도 쌀보다 5∼10%가량 영양이 뒤진다는 언구보고가 나왔다. 이런 결과는 동국대의 유영재교수(가정교육과)가 조사.

    중앙일보

    1976.08.10 00:00

  • 노인에게 맵고 짠 음식은 금물|노인을 위한 식사 이기열교수 (영양학)의 조언

    겨울철에는 사람들의 활동범위가 학교나 사무실·집등의 건물 안으로만 한정되기 쉽다. 특히 추위에 약한 노인들은 하루종일 집안에서만 맴돌다보면 식욕부진·소화불량·운동부족으로 인한 비만

    중앙일보

    1975.12.04 00:00

  • 값싸고 영양가 높고 맛있는 식품|콩

    한국 식생활개발연구회(회장 왕준연)가 주최하는 식량절약을 위한「식생활개선 전시회」가 29일부터 국립공보관 중앙「홀」에서 열리고 있다. 혼식과 분식장려를 중심으로 감자·고구마·콩을

    중앙일보

    1975.07.30 00:00

  • (331)두부는 건강장수식품

    1908년 일본의 「만조보사」에서 일본 전역에 걸쳐 장수자를 모집했는데 1백세 이상이 3백88명이나 되었다. 이들을 대상으로 식생활에 대해서 조사한 결과 퍽 흥미 있는 사실이 밝혀

    중앙일보

    1975.07.16 00:00

  • 집에서 만드는 여름음료

    여름철에는 손님대접이나 식구들끼리도 찬 음료를 많이 마신다. 마시는 양이 많은 만큼 건강에 지장이 없고 영양에 도움이 되는 음료를 마련해야 한다. 콜라나 인공분말주스보다 과일·야채

    중앙일보

    1975.06.26 00:00

  • (320)약이 되는 식품

    날씨가 후텁지근해지면 금방 건강의 밑바닥이 드러난다. 평소 건강상태에 대해서 신경을 쓰지 않던 사람도 요즈음처럼 더워지면 비로소 자기의 건강상태가 좋지 않다는 사실을 실감하게된다.

    중앙일보

    1975.05.30 00:00

  • "야생 버섯을 식용으로"|한국 균 학회 강연회에서 주장

    야생버섯이 새로운 식량자원으로서 각광을 받고 있다. 지난10일 공업연구소에서 열린 한국 균 학회의「과학의 날」기념특별강연회에서 이지열 교수(서울여대)는『야생버섯을 식용하자』는 강연

    중앙일보

    1975.04.24 00:00

  • (299)-새우는 산혈증을 막아준다

    몸이 어떤 상태일 때 건강한 것인가를 정의하는 것은 퍽 까다롭고 어렵다. 일정한 기준을 내세우기 어렵기 때문이다. 그런데 『혈액 안의 「칼숨·이온」의 농도가 건강의 척도』라는 주장

    중앙일보

    1975.03.07 00:00

  • (257)내의는 입어야 하나

    「섹스」의 강약을 논한다면 남녀 다같이 거론되어야 평등할텐데 이상하게도 남자만이 「섹스」의 강화에 대한 강박관념을 갖는 것은 어떤 이유에서일까. 「섹스」에 강해지고 싶은 욕망은 지

    중앙일보

    1974.12.05 00:00

  • 텅빈 싸전

    왠지 싸전에 쌀이 없다. 없는 건 아니다. 한 가마에 1만4천원씩 받으면 잡혀간다는 선 이상만 내면 단골들은 얼마든지 쌀을 살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뒷거래. 점 두에는 싼(?)

    중앙일보

    1974.05.10 00:00

  • (45)고기를 많이 먹으며 빨리 늙는다

    『육식은 영양식이고 스태미너식』이라는 생각이 우리네 머릿속을 점령한 것은 그리 오래지 않다. 기껏해야 1세기쯤 될까. 불고기를 먹고 나서 『영양보충을 했다』고 말한다든지, 고기를

    중앙일보

    1974.03.14 00:00

  • (34) 식초

    우리 몸이 지닌 신진 대사 「메커니즘」의 중핵을 이루는 것에 「크렙스·사이클」이란 게 있다. 음식물을 섭취한 후 「에너지」가 발생하려면 반드시 이 과정을 거쳐야만 한다. 「크렙스·

    중앙일보

    1973.07.14 00:00

  • 라이프·사이언스|장수를 위한 건강법(17)

    김·미역·다시마·톳(바닷말)은 예부터 회춘읕 돕고 길조를 상징하는 식품으로 유명하다. 그래서인지 제물이나 공물에 이들 해조류를 꼭 넣도록 전해진다. 장자의학에서 해조류에 특히 관심

    중앙일보

    1973.04.03 00:00

  • 라이프 사이언스 장수를 위한 건강법 자연식

    식품에 대한 가공기술이 발달하면서 우리의 식탁은 분명히 아름답게 모양을 갖추게 되었고 맛이 한층 좋아지게 되었다. 그러나 맛·빛깔·간편이 잘 조화된 식탁이 건강을 증진시키기는 커녕

    중앙일보

    1973.03.23 00:00

  • (74)빵

    빵은 밥과 함께 인간의 오래된 주식. 곡류의 가루에 물·소금을 넣어 반죽한 후 「이스트」를 이용, 발효시켜 구운 식품을 총칭한 것이다. 따라서 종류도 많고 나라마다 특성 있는 빵을

    중앙일보

    1972.08.12 00:00

  • 이유식 선택과 시기

    아기의·이유식 선택은 육아에서 가장 어렵고 까다로운 문제가운데 하나이다. 왜냐하면 아기 때의 영양상태가 아기의 장차 건강과 지능, 그리고 성격을 결정적으로 좌우하기 때문이다. 엄마

    중앙일보

    1972.07.1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