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차유행 시작, 심각하다"면서 방역조치 그대로 놔둔 정부
(서울=뉴스1) 송원영 기자 =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이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비대면
-
거리두기ㆍ5인 모임 금지 유지...“확산시 수도권 밤9시 식사 금지”
정세균 국무총리가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뉴스1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와 5인
-
“‘OOO외 2명’ 명부 오늘부터 안돼요”…적발시 10만원 과태료
서울의 한 식당에서 한 시민이 입장 전 수기 명부를 적고 있다. 뉴스1 앞으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도입된 ‘기본방역수칙’을 어길 경우 과태
-
"3월 확진자만 161명"…전주 거리두기 2단계 격상
김승수 전주시장은 1일 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관련 긴급 브리핑을 열고 ″2일 낮 12시부터 15일 자정까지 2주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행정명령을 발령한다″고 발표하
-
확진자 증가하는 부산, 2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 “부산, 코로나 4차 유행 조짐” 75세 이상 고령층 대상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1일 부산 남구체육센터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어르신들이 접종 차례를 기다
-
경희대, 돈주고 산 석사 1039명…대리모집한 대표, 교수 채용
경희대 서울캠퍼스 본관 전경. 사진 경희대 경희대학교가 5년간 외부 업체에 14억원을 주고 계약학과 대학원생 1000여명을 모집해 온 사실이 드러났다. 대가를 받고 학생을 모집한
-
음식섭취 금지 등 기본방역수칙 강화, 중대본 "종료시점 없이 계속 지켜야"
22일 서울 시내 한 목욕탕에 방역 관련 안내문이 붙어 있다.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이날부터 '목욕장업 특별방역대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정부가 29일부터 현행
-
야구장 치맥 했다간 10만원…칸막이 독서실서는 괜찮다?
2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윤중로벚꽃길에 핀 벚꽃 아래 차들이 줄지어 서 있다. 연합뉴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를 29일 0시부터 11일 자정까지 2주 더
-
4월부터 백신 휴가제 도입, 접종 후 이상반응자 대상
현 사회적 거리두기가 다음 달 11일까지 2주 연장됐다. 사진은 기숙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28일 출입이 통제된 서강대. [연합뉴스] 다음 달 1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
-
앞으로 '누구외 O명' 안된다···야구장서 치맥 했다간 10만원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더 현대 서울’에서 쇼핑을 즐기는 시민들의 모습. 뉴스1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2주 연장됐다. 하루 평균 400명대 신규 환자가 나오는 정체
-
경찰 덮치자 튀었다…강남 주점 심야단속, 200명 바글바글
서울 강남구의 한 주점(사진은 기사와 직접적 관련이 없음). [중앙포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합 제한 명령을 위반하고 한밤까지 불법 영업을 한 유흥주점이 적
-
경기도 '외국인 채용 전 검사' 안 한다…성남 노래방 39명 감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속에 18일 대전 유성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방문한 시민들을 분주히 검사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경기 성남지역
-
이태원 단란주점 새벽 영업…경찰 출동하자 허위 화재 신고
뉴스1 이태원의 한 단란주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수칙을 어기고 심야 영업을 하다가 경찰에 적발됐다.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전 2시께
-
거제도 목욕탕發 감염, '달목욕’ 유흥업소 종사자도 포함
최근 사우나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15일 부산시 동래구 온천2 재개발지역에서 코로나19 검사가 진행되고 있다. 송봉근 기자 ━ 13일 목욕탕 세신사 확진 후
-
상견례, 영유아 동반모임 8명까지 허용…돌잔치 영업도 풀린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2일 현재 적용중인 거리두기 단계인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를 오는 15일 0시부터 28일 밤 12시까지 2주간 유지한다고 밝혔다. 아
-
서울시, 코로나 피해 무급휴직자에게 3개월간 150만원 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취업자 수가 22년1개월 만에 최대 폭으로 감소했다.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때를 맞먹는 규모의 취업자 감소다. 지난
-
"노랑머리 김OO랑 손잡고 변호사나 해" 우상호측 막말 논란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한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박원순은 롤모델”이라고 발언한 데 이어 캠프 상황실장이 박 전 시장의 성희롱 사건 피해자 대리인인 김재련 변호사를 비난하면
-
클럽 등 집합금지 전국 유흥주점, 밤 10시까지 영업 허용
강제집합금지5개업종 비상대책위원회 회원들이 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앞에서 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방역 대책을 규탄하고 있다. 뉴스1 그동안
-
은밀히 다가와 "월급명세서 까라"…유흥업소 영업 첩보전
인천경찰청. 연합뉴스 지난달 25일 오후 10시쯤 인천시 계양구의 유흥가 입구. 누군가를 기다리는 듯한 3명의 직장인에게 한 남성이 접근했다. "○○○씨인가요?" 조심스럽게 질문
-
이언주 "우상호, 21년 전 퇴출당했어야"…5.18 술판 맹공격
이언주 전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해 12월 3일 서울 마포구 마포현대빌딩에서 열린 '더 좋은 세상으로(마포포럼)' 정례 세미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국민의힘
-
이언주 역공 " 5·18에 접대부 불러 술판, 그 중 한명이 우상호"
이언주 예비후보. 오종택 기자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보궐선거 예비후보가 이언주 국민의힘 부산시장 보궐선거 예비후보를 '철새'라고 비판한 가운데 이 후보가 21년 전 술
-
“대전은 주고 광주는 안 주냐”…재난지원금 못 받는 노래방 업주들 반발
광주광역시 노래방 업주들이 3일 광주시청 앞에서 광주시의 12차 민생안정대책 지원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것에 반발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 “왜 노래방 업주만
-
의정부·양주,코로나 피해 소상공인 ‘핀셋 지원’…30만∼100만원
안병용 의정부시장. 의정부시 경기 의정부시와 양주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장기화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에게 설 전에 2차 재난지원금으로 30만∼100만원을 각
-
'1가구당 1명' 코로나 검사 행정명령…"기본권 침해" 반발도
29일 광주시 동구에 있는 한 교회 교인과 가족 등 14명이 코로나19에 집단 확진돼 교회가 폐쇄됐다. 광주시는 30일부터 지역 내 모든 교회에 대한 대면예배를 금지하는 행정명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