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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야드 오르막 그린에 52~54도 웨지 써라
좋은 샷은 적절한 클럽 선택 부터 시작된다. ④ 내리막 경사에서 훅칩샷 내리막 경사에서 시도하는 훅칩샷은 임팩트 순간 클럼페이스를 닫아야 한다. 쇼트게임에서 기본 동작은 여러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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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만원 볼마커, 944만원 캐디백
볼마커는 백금에 다이아몬드와 황수정 등을 박아 1100만원에 판다.루이뷔통의 944만원짜리 캐디백. 미국의 골프닷컴(www.golf.com)이 가장 비싼 ‘골프’ 관련 제품과 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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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승 없는 우즈 6타 차 뒤집을까
공동 19위→공동 13위→단독 5위→? 호랑이가 역전승할 수 있을까. 타이거 우즈(미국)가 13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파72)에서 벌어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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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가 가장 우승하고픈 대회, 마스터스
11일(한국시간)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 클럽에서 열린 마스터스 1라운드 경기. 타이거 우즈가 16번 홀 그린 앞에서 잠시 상념에 잠겨 있다. 최경주 선수는 파3(170 야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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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 plaza] 스폰서 홍보하려다 ‘오비’ 낸 닉 팔도
요즘 미국의 골프 채널(The Golf Channel) 중계진에 바람 잘 날이 없다. 간판 여성 앵커 켈리 틸먼이 “타이거 우즈를 이기려면 린치(이 단어는 미국내 흑인에 대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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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 선정 '2008년 꼭 가봐야 할 53곳'
수도 비엔티안에서 이색적인 1500년대 문화 유적을 구경하다 메콩 강 위를 미끄러져 가는 티크목 크루즈를 탄다. 우아한 리조트 레시던스 포바오의 수영장에서 열대의 바람을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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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동남아 골프 투어
중국 광둥성 일본 시코쿠 다카마쓰 골드 CC(위)와 광둥성 선전시 미션힐 CC(중간) 광둥성 후이저우시 팜 아일랜드 리조트 CC는 야자수 숲 속에 유럽풍의 로지가 깊숙이 파묻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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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 에세이 브리티시 골프 특집 웬트워스
성공한 사람들만을 위한 클럽. 웬트워스는 전통이나 관습에 집착하기보다는 눈에 보이는 가치에 더 큰 가치를 부여한다. 영국에서 알아주는 사람들이 모인 골프장. 회원들은 설령 타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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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 에세이 브리티시 골프 특집 세인트 앤드루스 올드코스
‘골프의 고향’ 세인트 앤드루스 올드 코스에 들어서면 다른 세상에 발을 디딘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미궁과도 같은 골프의 심연 속을 헤매다 맞게 되는 스윌컨 다리(사진 오른쪽)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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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교해진 '탱크 샷' 출발이 좋다
최경주가 비바람이 부는 2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날카로운 눈매로 악명 높은 카누스티 골프장에서 첫 우승을 노려보고 있다. [카누스티 AP=연합뉴스]첫 메이저대회 고지를 향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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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괴물 그린' 강호들 사냥
태양이 뜨자 야수가 이빨을 드러냈다. US오픈 골프 대회 2라운드가 15일 밤(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인근 오크몬트 골프장에서 시작됐다. 역대 가장 어려운 코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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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가로 다시 뜬 ‘스윙 머신’ 닉 팔도
영국 골프의 전설 닉 팔도(49·사진). 마스터스 3회, 브리티시 오픈 3회 등 메이저 대회 6승의 빛나는 커리어가 팔도를 빛나게 한다. 하지만 팔도는 화려한 경력이 무색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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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골프는 자신감 골프
골프에서 첫 티샷이 얼마나 중요한지, 1번 홀과 18번 홀의 경기 내용이 그날, 그리고 다음 경기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는 골프를 쳐 본 사람이라면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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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없어 코코넛으로 연습 … '짠돌이' 싱
'흑진주' 비제이 싱(44.피지)이 1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골프장(파 70)에서 끝난 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최종라운드에서 3언더파를 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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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는 프리랜서 !
"골프 선수는 야구 선수가 아니다." 미국 PGA 투어는 올해 플레이오프 시스템(연간 상위 성적 선수들만 연말에 최종 챔피언전을 벌이는 시스템)인 페덱스컵을 신설하고 '골프의 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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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는 숫자일 뿐' 체력·열정, PGA 선수 뺨 쳐
어윈은 대학 시절 골프 외에도 풋볼 쿼터백과 수비수를 했다. 젊은 시절부터 강철 체력이었고 몸 관리에도 열심이다. "뱃살이 끼는 것을 참을 수 없다"는 그는 젊은 선수들처럼 체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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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쉼] 본전 뽑자
발리 한다라 코사이드CC 발리엔 3개의 정규 골프장이 있다. 이 중 르메르디앙 호텔 옆 '니르와나 발리 골프클럽'과 누사두아 리조트 단지 '발리골프 컨트리클럽'은 해안을 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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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의 골프야 놀자] 37. 페이드샷
목표 지점 쪽을 커다란 나무가 가로막고 있는 상황. 그래서 직접 목표지점을 공략하지 못하고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돌아가야 하는 상황이 가끔 생기지요. 오른쪽으로 굽은 도그레그 홀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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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그린 읽어라
▶ 개막을 하루 앞둔 24일 제주 중문 골프장에서 벌어진 프로암 대회에서 이번 대회 우승후보인 파드레이그 해링턴이 바다를 끼고 있는 15번 홀에서 힘차게 티샷을 하고 있다. [서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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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주 감귤 따는 닉 팔도
24일 중문골프장에서 열린 2004 PGA 투어 신한코리아골프챔피언십대회 프로암 대회에서 닉팔도가 10번 홀 티박스 옆에 심어진 제주 감귤을 따고 있다.(서귀포=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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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거물들 제주 집결…고려청자 우승컵 사냥
25일 제주 중문골프장에서 개막하는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 신한코리아 골프챔피언십 우승자도 고려청자 트로피(사진)를 받는다. 지난달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C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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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시아 최초 PGA 투어 에 출전하는 선수들
제주도 중문 골프장에서 열리는 '2004 PGA 투어 신한코리아골프챔피언십대회'에 참가한 최경주, 닉 팔도, 나상욱, 해링턴이 23일 오후 연습 라운드를 하고 있다.(서귀포=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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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주 PGA 대회 닉 팔도 연습
국내 첫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공인 대회인 2004 신한코리아골프챔피언십(총상금 355만달러)에 출전하는 '스윙머신' 닉 팔도(영국)가 22일 제주도 서귀포시 중문골프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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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제주서 아시아 첫 PGA대회
11월 25일부터 제주 중문골프장에서 열릴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 신한코리아골프챔피언십에 파드리그 해링턴(아일랜드), 닉 팔도(잉글랜드), 미겔 앙헬 히메네스(스페인)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