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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크멘 간 문 대통령 왜 흰색 의전차 탔을까
한-투르크메니스탄 정상회담이 17일 투르크메니스탄 아시가바트 대통령궁에서 열렸다. 이날 문재인 대통령을 태운 흰색 의전 차량이 대통령궁으로 향하고 있다. 중앙아시아 3개국 국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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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크멘 국빈 방문 文, 왜 검은색 아닌 '흰색 의전차' 탔나
문재인 대통령이 16일 오후(현지 시간) 7박 8일간의 중앙아시아 순방의 첫 방문국인 투르크메니스탄의 수도 아시가바트에 도착했다. 한국 대통령으로선 2014년 박근혜 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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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놀래킨 투르크는? 모든 건물이 하얀 '흰색나라'
투르크메니스탄이 9일 아시안컵 1차전에서 우승후보 일본을 상대로 2-3으로 석패했다. [AP=연합뉴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27위 투르크메니스탄이 우승후보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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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세]사우디도 허용한 여성운전, 금지한 국가는 어디?
올해 6월부터 사우디아라비아는 여성에게도 면허증을 발급할 예정입니다. 마침내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여성 운전을 금지하는 차별 국가라는 오명에서 벗어나는 겁니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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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 나라' 투르크메니스탄, 88올림픽 준비하던 한국 같았다
카펫을 만들고 있는 투르크메니스탄 여성들. 마리=박린 기자 투르크메니스탄. 한국인들에게는 생소한 나라다. 2008년 한국축구대표팀이 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 두 차례 맞대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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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 기대주 함상명, APB에서 TKO로 2연승
또 이겼다. 한국 복싱 기대주 함상명(20·용인대)이 국제복싱연맹(AIBA) 프로복싱 2연승을 거뒀다. 함상명은 6일 홍콩 귀양 국제회의장 특설경기장에서 열린 APB(Aiba 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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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 오심 심판, 올림픽서 추방
복싱 경기에서 오심 논란을 일으킨 심판이 런던을 떠나게 됐다고 일간스포츠가 3일 보도했다. 국제복싱연맹(AIBA)은 3일(한국시간) 성명을 내고 "전날 복싱 밴텀급 심판을 본 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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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인 독재자의 지존
ANDREW ROBERTS 이디 아민, 김정일 등 황당무계한 통치자들 중에서도 카다피가 최고다 리비아의 국가원수 무아마르 카다피 대령의 몰락은 ‘광인 독재자’들의 황당한 기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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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스·우즈벡 민족 분규 … 최소 37명 사망 500명 부상
키르기스스탄 남부 오쉬시(市)에서 10일 밤(현지시간)부터 민족 간 충돌이 발생했다. 키르기스 과도정부는 이 충돌로 최소 37명이 죽고 500여 명이 부상했다고 발표했다.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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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장 푼 ‘20년 쇄국’…아직 인터넷도 안되지만 대형 건물 쑥쑥
중앙아시아 최남단에 위치한 투르크메니스탄은 20여 년 동안 베일에 가려져 있었다. 1985년 집권한 사파르무라트 니야조프 전 대통령은 철권통치 속에 철저하게 고립 정책을 폈다.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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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韓·中央亞 포럼 개최
15일 제1차 한-중앙아시아 협력포럼에 참가한 우즈베키스탄의 안바르 살리바예프 외교차관(오른쪽)과 비탈리 펜 주한 대사가 한국과 중앙아시아의 바람직한 협력 방안에 대해 얘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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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중 "투르크멘에 가스관 꽂아라"
중앙아시아 카스피해 연안 국가 투르크메니스탄이 세계 열강의 에너지 각축장으로 떠올랐다고 아시안 월스트리트 저널(AWSJ)이 4일 보도했다. 미국.러시아.중국과 유럽이 경쟁에 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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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크멘 독재자 죽어서도 사치
개인숭배를 강요했던 투르크메니스탄의 사파르무라트 니야조프 전 대통령이 죽어서도 자신이 세계 최고의 '엽기 독재자'임을 재확인해 줬다고 영국 선데이 타임스가 24일 보도했다.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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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숭배 강요 21년 철권통치
중앙아시아의 투르크메니스탄을 21년간 철권통치했던 사파르무라트 니야조프(사진) 대통령이 21일 사망했다고 국영 TV가 보도했다. 66세. 현지 관계자들은 그가 이날 새벽 갑작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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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에너지 외교' 분주
중국을 방문 중인 투르크메니스탄의 사파르무라트 니야조프 대통령(오른쪽)이 3일 베이징에서 후진타오 국가주석과 함께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다. 양국은 이날 투르크메니스탄이 중국에 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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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일가 잡기 전엔 비즈니스 논하지 말라"
"대통령 일가(一家)를 잡기 전엔 비즈니스를 논하지 말라." 중앙아시아 각국에서 족벌주의가 판치고 있다. 최고권력자의 친인척들이 각종 사업의 이권을 독차지하다시피 하면서 '스탄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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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온라인] 투르크메니스탄-중국, 가스전 공동 개발
투르크메니스탄은 내년 초 중국과 ▶천연가스 공급▶가스전 공동개발을 약속하는 계약을 한다고 사파르무라트 니야조프 대통령이 23일 밝혔다. [아슈하바트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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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야조프
진나라의 시황제와 로마의 네로, 독일의 히틀러와 소련의 스탈린은 여러 면에서 공통점이 있다. 그 가운데서도 가장 두드러진 것이 모두가 '예술 지향적'이라는 점이다. 독재자를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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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문화를 존중하겠다"
▷"1월은 내 이름으로, 4월은 우리 어머니 이름으로, 그밖의 달은 우리나라 유명 작가들의 이름으로 바꿔 부를 것을 제안한다."-사파르무라트 니야조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 의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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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피海 '황금분할' 묘안 없나
러시아·카자흐스탄·투르크메니스탄·아제르바이잔·이란 등 카스피해 연안 5개국 정상들이 23~24일 투르크메니스탄의 수도 아슈가바트에 모여 10여년째 끌어온 '카스피해 분할' 문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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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는 대륙 유라시아] 카스피해, 연안 5국엔 화약고
아제르바이잔.카자흐스탄.투르크메니스탄의 옛소련 출신 카스피해 연안 3국은 현재 연간 3천5백만~4천만t의 원유를 생산하고 있다. 외국인 투자와 카스피해 해저유전개발 계획이 예정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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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언론인보호위]세계 언론탄압 10인 발표
최근 미국의 언론인 보호 위원회 (CPJ) 는 언론을 가장 심하게 탄압하는 10인을 발표했다. 우리에게 낯익은 쿠바의 카스트로 대통령.중국 장쩌민 (江澤民) 주석 등도 명단에 올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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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끝 우즈베키스탄
인구 2천3백만명으로 중앙아시아 최대 국가인 우즈베키스탄은 우리에게 낯설지 않은 나라다.이 지역에서 가장 많은 20만명 이상의 한인이 살고 있고 이슬람 카리모프 대통령 내외가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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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투르크메니스탄
카스피해 동쪽 카라쿰 사막속의 투르크메니스탄.물이 귀한 이 나라는 오아시스와 사막이 견우와 직녀라는 슬픈 전설을 갖고 있다. 바쿠에서 아슈하바트(투르크메니스탄 수도)로 가는 투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