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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마리 고양이 키우는 뉴욕시장 후보, 투표소에 데려갔다 봉변
커티스 슬리워 후보와 그의 부인 낸시. AP=연합뉴스 고양이 애호가인 미국 공화당 소속 뉴욕시장 후보가 고양이와 함께 투표소를 찾았다가 입장을 거부당해 언성을 높였다. 뉴욕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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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2070년 탄소 제로" 선언에 몰디브 "우린 가라앉았을 것"
중국 상하이 우징 석탄 전력 발전소 굴뚝. 연합뉴스 주요 20개국 회의(G20) 공동선언문에 탄소중립 시점을 못박지 못한 채 영국 글래스고에서 다시 모인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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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치핸드볼 여자 선수들, 비키니 안 입어도 된다…반바지로 변경
반바지를 입고 유럽 비치핸드볼 선수권에 출전한 노르웨이 대표팀. [트위터 캡처] 국제핸드볼연맹(IHF)이 비키니 형태의 비치핸드볼 여성 선수들 유니폼 규정을 반바지와 민소매 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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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받는 독일발 녹색열풍…탈탄소 ‘그린뉴딜’ 급가속
━ 유럽서 거세지는 ‘에너지전환’ 바람 독일 차기 연립정부 구성을 위한 협상회담이 열린 지난 15일 베를린에서 안나레나 배어복 녹색당 공동대표, 크리스티안 린트너 자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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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팔, 홍수 사망자 200여명…"코로나 이어 재앙 겹쳐"
인도와 네팔에서 발생한 홍수와 산사태로 도로가 침수돼 통근자들이 고가 위에 서 있다. 연합뉴스 인도와 네팔에 지난 18일부터 쏟아진 폭우로 인한 홍수와 산사태로 발생한 사망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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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세 엘리자베스 여왕, '올해의 노인상' 거절한 이유는
엘리자베스 영국 여왕 2세. AP=연합뉴스 올해 95세인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영국 잡지 '올디'가 선정하는 '올해의 노인상' 수상을 정중하게 거절했다고 허핑턴포스트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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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억 상금' 탈출쇼 펼치다…공중서 차량 2대와 폭발한 남자
[유튜브 wearethemonks 캡처] [유튜브 wearethemonks 캡처] 탈출 예술가 조나단 굿윈이 '아메리카 갓 탤런트:익스트림' 촬영 중 발생한 사고로 큰 부상을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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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켜진줄 모르고 "내가 다 죽였지"…美갑부 종신형
다큐멘터리 촬영 중 살인을 자백한 미국 뉴욕의 부동산 재벌 상속자 로버트 더스트(78). AP=연합뉴스 다큐멘터리 촬영 중 살인을 자백한 미국 뉴욕의 부동산 재벌 상속자 로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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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 3도 오르면 버킹엄궁·두바이도 잠긴다
방글라데시 랄바그 요새 지구 평균기온이 산업화 이전보다 1.5도 오를 경우(왼쪽)와 3도 오를 경우 해수면 상승으로 물에 잠긴 모습. [사진 기후중심] 해상 도시로 변한 중국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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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워진 지구' 비극···기온 3도 오르면 8억명 물에 잠긴다
해상 도시가 되어버린 중국 상하이 루자쭈이(陸家嘴) 금융가, 3층 높이까지 물에 잠긴 영국 런던의 버킹엄 궁, 물 위에 홀로 솟은 미국 뉴욕의 자유의 여신상…. 영국 런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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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카포네 권총, 10억원에 낙찰 "20세기 총기 중 최고가"
지난 8일(현지시간) 알카포네 유품 경매에서 86만달러(약 10억3000만원)에 낙찰된 콜트 45구경 권총. AP=연합뉴스 미국 금주령 시대에 활동한 폭력조직 두목 알 카포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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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안 오는 오만, 하루에 3년치 퍼부었다···초유의 재앙 경고
아라비아반도 남부에 위치한 국가 오만이 수재를 겪고 있다. 지난 4일(현지시간) 오만에 태풍 샤힌이 상륙해 하루 만에 300㎜ 가량의 비를 뿌리자 웰라얏 알 카부라시에 홍수가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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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가 뽑았다, 美뉴욕매거진 '최고의 라면' 선정된 韓라면
[사진 농심] 농심 신라면와 짜파게티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최고의 라면에 선정됐다. 농심은 8일 미국의 유명 격주간지인 뉴욕 매거진에서 발표한 최고의 라면에 신라면과 짜파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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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들어오는데, 앞사람 밀어버렸다…美여성의 소름 범죄
사진 뉴욕 경찰 사진 뉴욕 경찰 미국 뉴욕의 지하철 승강장에서 역에 진입하는 열차를 향해 다른 시민을 밀친 여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5일(현지시간) 미국 ABC방송 등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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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회색 코뿔소’는 누가 키웠나
조민근 경제산업부디렉터 정부 당국자들이 본격적으로 경제 위기론을 언급하기 시작했다. 앞서 ‘부동산 고점론’에서 한 발 더 나간 것이다. 지난달 30일 거시경제금융회의에서 홍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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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와 충돌한 美순찰차…앞유리 박살나며 '아찔'
사진 오클라호마주 고속도로순찰대 페이스북 미국에서 순찰차가 고속도로를 달리다 독수리와 부딪쳐 앞유리창이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8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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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불륜 허용, 당당히 외도 했다" 윌 스미스 부부가 사는 법
윌스미스와 제이다 핀켓 스미스 부부. AP=연합뉴스 할리우드 배우 윌 스미스(53)와 아내인 배우 제이다 핀켓 스미스(50)의 남다른 결혼생활이 전해졌다. 뉴욕포스트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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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많던 쥐, 허리케인에 살았니 죽었니…뉴욕 기이한 사진
지난 6일, 미국 뉴욕 센트럴파크의 호숫가. 왜가리 한 마리가 물속에서 먹이를 낚아챘다. 그런데 뭔가 좀 이상하다. 물고기로 보기에는 꼬리가 길다. 카메라가 포착한 왜가리 먹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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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UN총회 참석차 출국…22일 기조연설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부인 김정숙 여사와 함께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제76차 유엔총회 고위급 회의 참석을 위해 성남 서울공항에서 출국하며 공군 1호기에 올라 인사하고 있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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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코드 레드, 기후재난의 적신호
천인성 EYE디렉터 “기후 변화는 ‘코드 레드(code red)’ 상황이다. 전 세계가 위험에 처했다.” 지난 7일 뉴욕 퀸스의 수해 복구 현장을 방문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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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앞지른 스파이더맨…42억원으로 최고가 경매기록
사진 마블코믹스 홈페이지 스파이더맨이 처음 등장한 59년 전 코믹북이 '세계에서 가장 비싸게 팔린 만화책'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뉴욕타임스(NYT)는 14일(현지시간)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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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2년여만에 열린 '멧 갈라'…로제·씨엘도 참석
'테니스 여제' 세레나 윌리엄스. AP=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지난해 열리지 못한 미국 패션계 대형 행사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의상연구소 갈라(M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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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9·11 이후 더 안전해졌지만, 테러 조직 확산도 부추겨”
━ [SUNDAY 인터뷰] 앤드류 베이스비치 보스턴대 명예교수 “미국이 공격받았습니다(America is under attack).” 2001년 9월 11일 아침 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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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간 미국이 해외서 돈 낭비할 동안 중국은 경제 키웠다"
앤드류 베이스비치 보스턴대 명예교수 "미국이 공격받았습니다.(America is under attack)" 2001년 9월 11일 아침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 있는 초등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