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앞지른 스파이더맨…42억원으로 최고가 경매기록

중앙일보

입력 2021.09.15 08:02

사진 마블코믹스 홈페이지

사진 마블코믹스 홈페이지

스파이더맨이 처음 등장한 59년 전 코믹북이 '세계에서 가장 비싸게 팔린 만화책'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뉴욕타임스(NYT)는 14일(현지시간) 지난 9일 개최된 미국 헤리티지 경매에서 1962년에 출판된 '어메이징 팬터지 15호'가 360만 달러(한화 약 42억2000만 원)에 낙찰됐다고 보도했다.

지금까지 가장 비싸게 팔린 만화책은 슈퍼맨이 표지에 등장한' 액션 코믹스 1호'였다. 액션 코믹스 1호는 지난 4월 325만 달러(약 38억 원)에 거래됐다.

이번에 낙찰된 어메이징 팬터지 15호는 거의 완벽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다고 NYT는 전했다. 해당 코믹북은 당시 12센트(140원)에 팔렸다.

한편 슈퍼맨이 등장하는 액션 코믹스 1호는 오는 11월 또다시 경매에 오를 예정이다. 최고가 기록을 빼앗긴 슈퍼맨이 스파이더맨을 상대로 다시 한번 승부를 펼치게 됐다고 NYT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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