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2년여만에 열린 '멧 갈라'…로제·씨엘도 참석

중앙일보

입력 2021.09.14 12:25

'테니스 여제' 세레나 윌리엄스. AP=연합뉴스

'테니스 여제' 세레나 윌리엄스. AP=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지난해 열리지 못한 미국 패션계 대형 행사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의상연구소 갈라(Met Gala·멧 갈라)'가 13일(현지시간) 밤 뉴욕에서 열렸다.

'멧 갈라'는 지난해 팬데믹으로 취소됐으며 올해는 300명 정도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다.

멧 갈라 참석한 가수 빌리 아일리시. AFP=연합뉴스

멧 갈라 참석한 가수 빌리 아일리시. AFP=연합뉴스

참석자들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증명해야 했지만, 입장 전 사진 촬영 때 마스크를 쓰지는 않았다.

킴 카다시안. AP=연합뉴스

킴 카다시안. AP=연합뉴스

켄달 제너. AP=연합뉴스

켄달 제너. AP=연합뉴스

멧 갈라는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의상연구소 운영자금 마련과 연례 전시회 개막 기념을 위해 1948년 시작됐으며 유명인사들이 대거 참석하는 이벤트로 자리 잡았다.

입장권 가격은 3만 달러(약 3515만원)를 넘으며 2019년 행사에서는 1300만 달러(약 152억원) 이상 모금됐다.

가수 리한나와 에이셉 라키. AP=연합뉴스

가수 리한나와 에이셉 라키. AP=연합뉴스

가수 릴 나스 엑스. AP=연합뉴스

가수 릴 나스 엑스. AP=연합뉴스

올해 전시 주제는 '미국에서 : 패션의 사전'이며 멧 갈라 드레스 코드는 '미국 독립'이다.

이날 행사에는 K-팝 스타인 가수 CL(씨엘)과 블랙핑크의 로제도 등장했다.

블랙핑크의 로제. AP=연합뉴스

블랙핑크의 로제. AP=연합뉴스

CL은 파격적인 차림으로 시선을 끌었고 로제는 풍성한 리본이 달린 검은색 짧은 드레스를 입고 생로랑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안토니 바카렐로와 나란히 카펫을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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