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TV 교양물등 31개 프로 신설등 가을프로개편
○…… ○…… ○…… ○…… ○…… ○…… KBS.SBS에 이어 MBC도 11일 18일부터 실시되는 31개 프로를 신설하고 19개 프로를 폐지하는 대규모 가을 개편 프로그램을 확정
-
KBS 쇼.오락프로 32개 폐지-공영방송 위상 높여
KBS가 이번 가을부터 공영방송으로 다시 태어난다.KBS는 4일 오락성이 강한 프로그램등 32개를 폐지하고 지역국 참여 프로그램등 37개를 신설하는 창사이래 최대규모의 프로그램 개
-
팝 음악 정보 총망라|천리안 서비스 개설
팝 음악에 관한 정보를 망라하는 「팝 연예 정보」가 데이콤의 컴퓨터 통신인 「천리안」에 개설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대중 음악 정보 기획사인 뮤직 라인이 개설한 「팝 연예 정보」는
-
쇼·오락
KBS 제2TV『달려라 고! 고!』(29일 밤7시)=「분장실 갑작 퀴즈」에서 MBC-TV분장실을 기습, 황신혜·강석우·김형곤 등과 갑작 퀴즈를 풀어 보고「고고 잼 뉴스」에서는 연예
-
쇼·오락-박진영·태진아 등 출연
MBC-TV 『퀴즈 여행! 달려라 지구촌』(8일 밤 7시 5분)=홍 팀에 이영현·문경은·방실이·윤철형·김원회·김상호·곽진영, 청 팀에 태진아·「1730」·홍기윤·김태형·김학도·송나
-
손석희 MC로 브라운관 복귀
지난해 9월 MBC파업에 참여했다 구속됐던 MBC-TV의 손석희 아나운서가 29일부터 종합정보프로의 MC로 9개월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그가 맡은 프로는 매주 토요일 아침 10
-
설땅 잃어 가는 아나운서직
방송의 얼굴이 돼온 아나운서직이 점차 사양의 길로 들어서고 있다. 카메라·마이크 앞에서 프로그램의 최종 전달자 역할을 해온 아나운서의 위상이 전문화·개성화·다양화 추세에 밀려 설자
-
흑백필름「옛 모습 비추기」인기
팡탈롱 바지를 입은 단발머리의 가수 김상희, 군복 차림의 조영남, 지금은 없어진 가마니 짜기 대회, 국민학교 운동장에서 벌어지던 익살스런 여자 프로레슬링. 기성세대엔 그립고, 젊은
-
K-2TV 오락물 크게 늘린다
KBS-TV가 10월5일을 기점으로 가을철 프로그램 개편을 단행한다. 3개 방송사중 가장 먼저 나선 KBS개편의 특징은 1TV가 보도와 교양물에 치중하며 소폭으로 프로를 조정한데
-
MBC 파행방송 일반프로까지 확대될 듯|분규 16일째…타협기미 없어
17일로 파업 16일째를 맞은 문화방송 노사분규 사태는 노사 양측이 타협의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어 정규 프로그램의 차질이 점차 확대될 전망이다. 노조 측은 제작관련 3국장 추천제
-
K-2TV 『퀴즈탐험…』진행 아나운서 손범수|"오락프로 표정관리 힘들어요"
KBS 제2TV 『퀴즈탐험, 신비의 세계』의 진행을 맡고있는 손범수 아나운서(28)는 이 퀴즈프로그램의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좀「뻔뻔해지기」로 마음을 먹었다. 같은 방송의 인기프로
-
개국 반년 맞는 SBS|"개성있는 채널" 표방 화면마다 "상업냄새"
TV방송사들의 지난 봄철 프로그램 개편 때의 일이다. KBS·MBC·SBS등 TV 3사가 서로 잔뜩 눈치를 보다가 SBS→KBS→MBC의 순으로 개편 보따리를 풀어놓았다. 3사 모
-
외설·말장난에 시청자들 눈살
KBS·MBC·SBS 등 TV 3사의 저질·외설적인 오락화 경쟁이 도에 지나치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거세다. 아무리 목청을 돋워 시청자 모니터 단체들이 문제점을 얘기해도 마이동풍 식
-
김일성의 사진(분수대)
영국의 가디언지는 지난 12일자 주말판에 북한 김일성 주석의 1930년대 사진을 석장 나란히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그가 항일유격대의 일원으로 활동하던 시절 동료 2명과 함께 숲속
-
방송3사, 선거당일 오락프로 집중편성
KBS·MBC·SBS등 TV방송 3사가 총선거일인 24일 종일방송을 하면서 유권자의 투표참여를 이끄는 프로그램보다 영화·스포츠 등 오락성 프로그램을 집중 편성, 시청자단체와 선거방
-
보다 나은 민방 TV를 위해(사설)
우리는 50여일전 민간상업방송인 SBS(서울방송)TV가 개국할 무렵 이매체에 대해 두가지의 우려와 주문을 한바 있다. 첫째는 새로 탄생하는 민방이 시청자를 끌어 들이기 위해 저질
-
SBS-TV 선정 상업성에 치우친다-서울YMCA 「시청자 모임」서 프로그램 분석
SBS-TV 방송 내용에 주부·여성상의 왜곡, 사행심 조장, 선정·상업주의적 경향이 보이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는 서울 YMCA의 「좋은 방송을 위한 시청자 모임」이 SBS-
-
"신선감 돋보이나 상업성 경계를"|SBS-TV 첫 전파
SBS-TV를 보고난 각계의 첫 인상은 신선함은 돋보이나 눈길끌기용 선정·상업성은 경계해야한다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지고 있다. SBS-TV는 9일 오전10시 첫 전파를 띄웠고 온종
-
방송프로제목 스포츠 중계 "외국·외래어 사용 억제하라"
방송위원회(위원장 고병익)는 최근 각 방송사에 프로그램제목과 스포츠중계 등에서 외국어 및 외래어사용을 가급적 억제하고 우리말을 사용할 것을 「일반권고」하면서 구체적인 사례를 제시했
-
"자연스런 분위기로 시청자 만나고 싶어."
KBS의 강성곤 아나운서(31)는 시청자들이 잘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불현듯 나타났다. 7년의 아나운서 경력 동안 줄곧 라디오 프로그램만을 맡아온 터라 그에게 TV를 통해 친근감
-
15분 간격 뉴스 내보낸다|20일부터 "전파" 서울방송 라디오
20일 오후5시 정규방송을 시작하는 서울방송(SBS) 라디오는 뉴스 및 보도프로그램 강화에 초점을 맞춘 게 특징이다. 최근 확정된 주간기본편성표에서 드러나듯 기존 라디오방송과는 달
-
대상에 KBS다큐 『한국전쟁』|방송협, 한국방송대상 수상작 선정
올해 한국방송대상(제17회)에 KBS 다큐멘터리『한국전쟁』이 선정됐다. 한국방송협회(회장 서기원)가 11일 한국방송대상 수상 작품으로 확정한 『한국 전쟁』(6월18∼29일 방송)은
-
뉴스ㆍ보도 간부가 진행/5∼20분씩 단축/일부 음악ㆍ드라마로 바꿔
◎방송사 비상대책 방송사 노조원들의 제작거부로 방송국마다 프로그램진행이 큰 차질을 빚고 있다. 이 때문에 각 방송사들은 예정된 방송시간을 단축하거나 음악으로 대체하는 등 비상대책에
-
MBC 제작거부 돌입/노조원 63.4% 찬성으로
◎TVㆍ라디오 진행 차질/지방 19개국도 동조파업/KBS등 오늘 찬반투표 결정 방송관계법안 국회문공위통과에 반발,MBC서울본사와 19개 지방방송국 노조가 13일 오전6시부터 무기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