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뇌동맥류」수술 1천회 돌파|연세대의대 신경외과 이규창교수팀-

    국내 단일 임상과로서는 처음으로 연세대의대 신경외과 이규창교수팀이 최근 17년간 뇌동맥류수술 1천예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뇌동맥수술시의 사망률은 세계학계에서 5∼10%가 보편화돼

    중앙일보

    1992.07.01 00:00

  • 어린이 고지혈증 늘어난다|한국지질학회 김진규 교수 조사

    어린이 고지혈증 환자가 증가하면서 2세 전후 혈청콜레스테롤 검사가 필요하다는 견해가 제시됐다. 서울대의대 김진규 교수(임상병리과)는 최근 열린 한국지질학회에서 『어릴 때의 고지혈증

    중앙일보

    1992.06.10 00:00

  • 딸꾹질

    44세된 직장남성이다. 두드러기로 인해 병원을 다녀온뒤부터 딸꾹질이 시작돼 4시간 가량 계속 되고있다. 주위의 아는 이도 수시간동안이나 딸꾹질을 했다는 말을 들었는데 혹시 병은

    중앙일보

    1992.06.01 00:00

  • 히포크라테스 광장|부모 사인 알아두면 질병예방 도움

    우리 나라 사람의 사망원인으로 가장 흔한 것이 뇌혈관질환·심장질환 등 순환기계통의 질병과 악성종양 등이며 40대 남자의 사망률이 세계적으로 높다는 등의 뉴스가 1년에 한번씩은 크게

    중앙일보

    1992.04.03 00:00

  • 교통사고·결핵사망 세계 1위/통계로 본 세계속의 한국

    ◎영아사망률 1천명당 12.8명/쌀생산량 10위·어획량은 7위 우리나라의 산업생산 능력이나 교역규모등은 상당한 수준에 올라서 있지만 이른바 「삶의 질」면에서는 아직도 선진국들과 현

    중앙일보

    1992.02.07 00:00

  • 암에 대한 대책|서정돈 교수(서울대 의대 내과)

    1월5일자 중앙일보 6면에『이렇게 암을 이겼다』라는 제목아래 세 사람의 투병기가 실려있었다. 4년 전 식도암 진단을 받고 수술 후 항암제를 투여 받은 49세의 여자, 3년반 전에

    중앙일보

    1992.01.08 00:00

  • 비만일땐 동맥경화증부터 검사를

    40대 후반 직장 간부로 6개월 전부터 가끔 심한 두통 증세가 나타나고 주로 왼쪽머리가 심하게 아픈 편이다. 올가을 실시한 직장신체검사에서는 혈압·총콜레스테롤치등이 모두 정상수준이

    중앙일보

    1991.11.18 00:00

  • "21세기엔 암·에이즈 정복된다"

    『난치법 정복 없이는 인류의 복지는 없다』 암·에이즈·성인법등의 연구에 매달리는 의학자들의 질병퇴치 의지는 이한마디로 요약된다. 2000년대에는 과연 이들 난치법이 정복될 것인가.

    중앙일보

    1991.09.25 00:00

  • 기침약 "뇌졸중 치료에 잘듣는다"

    우리가 흔히 먹는 기침약의 성분이 한국인의 주요 사인중의 하나로 손꼽히는 뇌졸중의 예방과 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져 임상에서도 곧 사용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미국

    중앙일보

    1991.08.06 00:00

  • 중풍·심장병 치료에 "새장"

    중풍(뇌졸중)의 원인중 하나며 심장병의 일종인 심방세동의 외과수술에 의한 치료가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두번째로 국내에서 성공함에따라 일부 중풍과 심장병환자들에게 밝은 희망을 안겨주

    중앙일보

    1991.02.26 00:00

  • 혈관조영제 부작용 막을 수 없나|뇌·심장질환 진단 때 일어나는 문제점

    뇌혈관·심장혈관 등의 질환진단에 사용되는 혈관조영제의 부작용으로 인한 사망사고가 가끔 발생하고 있다. 특히 이들 혈관 조영제에 의한 사고는 수술이나 치료가 아닌 진단과정에서 일어나

    중앙일보

    1990.12.13 00:00

  • 이산화탄소 눈의 망막도 손상시킨다

    공해물질 중 하나로 중추신경장애는 물론 감각상실·근육위축 등의 직업병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진 이황화탄소가 눈의 망막까지 크게 손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나 이의 예방에 특히 주의해야할

    중앙일보

    1990.12.13 00:00

  • 평균수명·영아 사망률 선진국 수준 &위궤양·류머티즘 가장 흔한 질병|통신 낙후 공중전화는 "구경거리"|교환 거치는 국제·시외전화 기다리다 지치기 일쑤

    북한이 자랑하는 것 가운데 하나는『인민들이 몸이 아파도 아무 걱정 없다』는 것이다. 정부가 다른 사회주의 국가에서와 같이 무상으로 각종 질병치료를 해주는 것은 물론 출산에서 유아

    중앙일보

    1990.10.31 00:00

  • 손발 저림|윤방부

    45세의 남자가 손·발이 저리다고 진찰실을 찾아왔다. 소변검사와 혈당검사결과 당뇨였다. 이 환자는 당뇨로 인해 말초순환장애가 와 손·발이 저린 증세가 나타난 것이다. 이같이 몸이

    중앙일보

    1990.10.18 00:00

  • 암 사망률 해마다 는다/작년 19.4%차지

    ◎10∼30대엔 사고사가 많아/기획원 사인분석 암사망률이 해마다 높아지고 있다. 작년에 우리나라 사망자 가운데 암으로 인한 사망률은 88년의 18.2%보다 훨씬 높은 19.4%였다

    중앙일보

    1990.10.17 00:00

  • 기획원발표 「80년 사망원인 통계」분석

    ◎사인구조도 점차 「선진국화」/암ㆍ사고사ㆍ순환기질환 3대 사인/병원에서의 사망도 해마다 늘어 경제기획원이 발표한 89년 사망원인통계의 특징은 생활수준이 높아지고 의학의 발달로 평균

    중앙일보

    1990.10.17 00:00

  • "담배끊으면 심근경색위험 반감"

    미국인들의 사망원인중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심장마비(급성 심근경색증)·협심증등 관상동맥질환의 발생빈도가 국내에서도 최근 급속히 증가하고있다. 서울대의대 서정돈교수(순환기내과)는 「

    중앙일보

    1990.04.26 00:00

  • 흡연 뇌졸중 가능성 3배 높여

    흡연·음주량등 각 개인의 건강관련 행동과 생리적 특징들을 컴퓨터로 분석,「건강연령」을 측정하고 바람직한 생활의 지침을 제시하는 건강위험평가법이 최근 국내에 도입, 활용되고 있다.

    중앙일보

    1990.03.06 00:00

  • 40대 남자/사망률 일본의 2.3배

    ◎스트레스 과중ㆍ변혁기 많이 겪은 탓/평균수명은 71세… 0.5세씩 증가/기획원 「한국인 표준생명표」 발표 평균수명이 갈수록 늘어남에 따라 우리 국민들이 현재 나이보다 더 살 수

    중앙일보

    1990.02.23 00:00

  • 두통 |구토증 함께오면 뇌종양 검사를

    두통은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는「만인의 병」으로 이를 호소하는 샐러리맨·가정주부등이 의외로 많다. 특히 추운 겨울철에는 공기가 탁한 실내에서 몸을 잔뜩 움츠리는 자세를 취해 근육에

    중앙일보

    1990.02.01 00:00

  • (44)당뇨와 뇌경색|손호영

    얼마전 진찰실에서 아침 진료를 시작한 후 얼마 안돼 진료실이 막 북적대기 시작할 무렵 한 건장한 청년이 아버지인 50대 초반의 K씨를 등에 업은 채 진료순서를 무시하고 다짜고짜 진

    중앙일보

    1989.10.06 00:00

  • 사망원인 62%가 성인병·사고|폭음·짠음식등 영향 간암 세계최고|30대는 각종사고·10∼20대 자살많아

    경제기획원이 발표한 「88년사망원인통계」의 두드러진 특징은 우리나라의 사인구조가 선진국을 닯아가고 있다는 점이다. 60년대만해도 한국인의 3대사망원인은 호흡기계질환, 소화기계질환,

    중앙일보

    1989.08.21 00:00

  • 한국인 사망원인 암이 가장 많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남자건 여자건 암으로 죽는 경우가 가장 많다. 또 임종을 대부분 집에서 맞고 있으며 교통사고등 각종 사고사가 다른 나라보다 제일 높다. 특히 30대까지는 불의의

    중앙일보

    1989.08.21 00:00

  • 식물성지방 많이 먹으면 해롭다

    식물성지방에 많은 리놀레익 산의 과다섭취를 피하고 어패류·해조류(김·미역 등)에 많은 알파리놀레닉 산을 적정비율로 섭취하면 암·뇌졸중·심장병 등을 예방할 수 있을 뿐 만 아니라 인

    중앙일보

    1989.07.3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