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재계의 저승사자’ 채동욱 대검 기획관

    "절대로 좌고우면하지 않고 흔들리지 않는다. ‘나뭇결대로’ 수사하는 검사다.” 서영제 전 대전고검장은 현재 재계를 뒤흔들고 있는 채동욱(47·사시 24회) 대검 기획관에 대해 이

    중앙일보

    2006.04.17 15:05

  • [분수대] 브리핑

    [분수대] 브리핑

    검찰의 수사 브리핑을 들을 땐 끊임없이 머리를 굴려야 한다. 질문에 대한 답변이 모호하기 짝이 없기 때문이다. 검찰의 입장에선 수사 보안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피의사실 공포(公布

    중앙일보

    2006.03.31 21:47

  • 안기부 돈 아닌 YS 비자금

    안기부 돈 아닌 YS 비자금

    28일 오후 안기부(현 국정원) 예산을 선거자금으로 전용했다는 이른바 '안풍'사건과 관련해 대법원으로부터 무죄를 선고받은 강삼재(왼쪽)전 의원이 염창동 한나라당 당사를 방문하자 강

    중앙일보

    2005.10.29 05:53

  • [불법 도청 '핵폭풍'] 위헌 논란 부른 5·18특별법 공소시효

    [불법 도청 '핵폭풍'] 위헌 논란 부른 5·18특별법 공소시효

    열린우리당에서 추진하는 안기부의 불법 도청 관련 특별법은 불법 도청 자료를 공개하지 못하도록 규정하고 있는 통신비밀보호법(통비법)과는 배치된다. 통비법의 내용과 관련한 특별법을 제

    중앙일보

    2005.08.04 05:21

  • [한국사회 100대 드라마 ①정치] 9. 비리로 부끄러운 우리의 대통령들

    [한국사회 100대 드라마 ①정치] 9. 비리로 부끄러운 우리의 대통령들

    한국의 대통령들은 유달리 치부(恥部)가 많았다. 한국현대사의 부끄러운 드라마다. 전두환·노태우 대통령은 돈문제로 아직까지 검찰의 추적을 받고 있다. 전두환·김영삼·김대중 대통령의

    중앙일보

    2005.07.20 11:10

  • [분수대] 은사권(恩赦權)

    [분수대] 은사권(恩赦權)

    1997년 4월 17일. 대법원은 반란죄 등을 적용해 전두환.노태우 두 전직 대통령에게 각각 무기징역과 징역 17년을 선고했다. 또 두 사람에게 각각 2205억원 및 2628억원

    중앙일보

    2005.07.15 20:33

  • 노태우씨 비자금 사건은…

    '노태우씨 비자금 사건'은 1995년 10월 19일 당시 민주당 박계동(현 한나라당) 의원의 국회 본회의 대정부 질의가 발단이었다. 박 의원은 노씨가 대통령에서 퇴임(93년)하기

    중앙일보

    2005.03.30 07:54

  • 노태우씨 숨긴 돈 74억 찾아

    대검 중수부는 29일 노태우(73) 전 대통령이 가명계좌에 숨겨놓은 돈 73억9000만원을 찾아내 과징금과 세금을 뺀 16억4000만원을 추징해 국고로 환수했다고 밝혔다. 1997

    중앙일보

    2005.03.30 06:26

  • 한번 기소에 선고는 두번

    한번 기소에 선고는 두번

    서울고법 형사3부는 14일 이사회 승인없이 계열사에 자금을 부당 지원하고, 분식회계를 통해 금융기관에서 사기 대출을 받은 혐의(배임.횡령.사기)로 구속 기소된 장진호(52.사진)

    중앙일보

    2004.10.14 18:17

  • "여의도 좀 시끄러울 것" 돌아온 박계동씨

    "여의도 좀 시끄러울 것" 돌아온 박계동씨

    ▶ 서울 송파을 지역구에서 당선된 박계동 전 의원이 16일 석촌호수 인근에서 당선인사를 하며 유권자와 이야기하고 있다. [김춘식 기자] 재야 운동가, 국회의원, 택시기사, 방송프로

    중앙일보

    2004.04.16 18:28

  • 강삼재가 주장한 안기부 괴자금 정체

    안풍(安風)사건을 둘러싸고 거액의 안기부 괴자금이 새로운 의문으로 떠올랐다. 당시 신한국당 사무총장이었던 강삼재 의원이 16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안기부 계좌에 대한 재판부의 입출

    중앙일보

    2004.02.17 18:02

  • [공천 반대 인사 심사 자료]

    이 자료는 2004총선시민연대가 16대 전 현직 국회의원에 대한 공천반대인사 선정을 위해 마련된 최종 심사자료입니다. 이 자료는 공천반대인사 선정과정에서 참고되었을 뿐 여기에 포함

    중앙일보

    2004.02.05 09:48

  • [다시 부는 '安風'] YS 왜 침묵할까

    김영삼(YS)전 대통령은 왜 그토록 오랫동안 침묵하는 것일까. 자신이 청와대 집무실에서 직접 '안풍(安風)자금'을 강삼재 의원에게 줬다는 증언이 나와도 그는 침묵했다. 대중에게뿐만

    중앙일보

    2004.01.13 19:49

  • YS 1200억원 어디서 났나

    YS 1200억원 어디서 났나

    이른바 '안풍(安風)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1995~96년 당시 김영삼 대통령(YS)이 1천2백억원을 청와대집무실에서 여당 사무총장들에게 직접 수표로 전달했다는 새로운

    중앙일보

    2004.01.13 06:21

  • [대검 중수부 영욕의 세월] '정치시녀'서 '짱'까지

    [대검 중수부 영욕의 세월] '정치시녀'서 '짱'까지

    "한번 들어갔다 나오면 한동안 (대검 청사가 있는)서초동 쪽은 쳐다보지도 않게 된다." 이런 말을 듣는 곳이 대검 중수부다. 매서운 수사 강도 때문이다. 이번 불법 대선자금 수사의

    중앙일보

    2003.12.29 07:32

  • '대통령의 그림자' 서갑원의 육성증언

    '대통령의 그림자' 서갑원의 육성증언

    노무현 대통령은 현재 어디에 서 있는가. 그는 우리에게 어떤 대통령인가. 노대통령의 인간적 고민,그리고 국가 최고지도자로서 그의 고뇌는 무엇이었을까.서갑원 정무1비서관의 증언을 통

    중앙일보

    2003.12.19 13:32

  • 첫번째 '盧통', 노태우 대통령과 오욕의 정치

    첫번째 '盧통', 노태우 대통령과 오욕의 정치

    지난해(2002년) 12월 20일 한국은 제16대 대통령으로 지금의 노무현 대통령이 선출됐습니다. 그 날 미국의 유력 신문인 월스트리트 저널(WSJ)은 노무현 후보의 대통령 당선을

    중앙일보

    2003.12.15 21:27

  • 연희궁에서 3.5평 감방으로...

    연희궁에서 3.5평 감방으로...

    95년 10월 19일 당시 민주당 박계동의원이 은행차명계좌를 흔들며 노태우 전대통령이 4천억원대의 비자금을 은닉했다고 폭로했다. 국민을 충격에 빠뜨린 박의원의 폭로는 그러나 서막에

    중앙일보

    2003.12.02 15:25

  • 박지원씨 울먹이며 최후진술 30분

    박지원씨 울먹이며 최후진술 30분

    검찰은 1일 박지원(62) 전 대통령 비서실장에게 징역 20년의 중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또 현대에서 받았다는 1백50억원에 대해서도 모두 추징 또는 몰수의 형태로 국가에 반환하

    중앙일보

    2003.12.01 18:52

  • "김충식씨 美에 권노갑 스위스은행 송금영수증 보관"

    "김충식씨 美에 권노갑 스위스은행 송금영수증 보관"

    현대 측이 2000년 권노갑(權魯甲) 전 민주당 고문에게 줬다는 3천만달러(약 3백60억원)는 權씨 측이 제시한 스위스 은행 계좌로 송금됐으며, 송금 영수증은 김충식(金忠植) 전

    중앙일보

    2003.10.24 06:35

  • 대통령, 15년만에 직접 시정연설

    16대 국회의 마지막 정기국회가 1일 열린다. 오는 12월 9일까지 1백일 동안 열릴 정기국회에선 초반부터 여야가 격돌할 가능성이 있다. 당장 오는 3일 김두관(金斗官)행정자치부

    중앙일보

    2003.08.31 18:27

  • [청와대 통신] 추락하는 대통령 지지도 히딩크처럼 역전 하려면 …

    "지지율이 누구는 40%라고 하고 누구는 20%대라고도 하는데…. '대통령 해먹겠느냐' 이런 말하다가 지지율 10%가 빠졌습니다. 하지만 내 체질은 히딩크 체질입니다. 초장에 물

    중앙일보

    2003.08.24 18:18

  • [금융실명제 10년] '검은 돈' 덜미…종합과세는 未完

    "드디어 우리는 금융실명제를 실시합니다. 이 시간 이후 모든 금융거래는 실명으로만 이뤄집니다. 금융실명제가 실시되지 않고는 이 땅의 부정부패를 원천적으로 봉쇄할 수 없습니다. 정치

    중앙일보

    2003.08.12 06:31

  • 검찰 중립까지 이어질까

    검찰이 곡절 끝에 24일 스스로 개혁방안을 내놓았다. 여론에 떼밀린 듯한 인상도 없지는 않지만, '개혁'이라 부를 만한 내용을 담았다는 게 안팎의 대체적인 평가다. 골자는 ▶정치적

    중앙일보

    2003.02.24 18:40